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1.png
시사포커스

LGBTQ, 아직도 차별받고 있다

by 10기배연비기자 posted May 20, 2019 Views 36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인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모두에게 동등하게 주어진다. 그리고 그것은 성소수자(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Queer)에게도 적용된다. 하지만 아직 우리 사회에서, 또한 우리 사회를 포함한 다른 사회에서도 아직 이들은 많은 차별을 당하고 증오로 인한 범죄의 피해자가 되기도 하며 제대로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에 대한 다양성이 제한되어있고 동성애가 사형에 처해지는 나라는 서아시아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예멘이 있고 남아시아에서 아프가니스탄과 몰디브가 있다. 또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존중하지 않고 동성애가 불법인 나라들은 서아시아, 남아시아, 아프리카에 분포되어 있다. 이 국가들에서 동성애가 허용되지 않는 이유는 해당 지역에 에이즈가 돌아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였기 때문인데 그것을 고려하고 생각하더라도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이 같은 성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처벌 하는 것은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무시하는 것이다. 


이렇게 국제적인 범위에서 일어나는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은 우리에게 실감이 잘 나지 않을 수도 있다. 한국에서 일어난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 그리고 그 차별이 범죄로 이어진 이 사례는 한국 성적 소수자 문화 인권 센터에서 출처를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평택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두 명이 동성애라는 것이 알려졌는데 해당 학교에 선생님들은 동성애에 대한 비하 발언을 일삼았고 그 후 급식실에서 다른 학생들이 두 동성애 학생을 괴롭혔다고 한다. 이렇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한 두 학생은 힘든 나머지 옥상에서 뛰어내렸다. 이로 인해 한 학생은 사망하고 한 학생은 병원에 있었다고 한다. 이 사건을 접한 사람들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뿐인데 그것을 존중하지 않는 사회 현실이 안타깝다", "동성애를 질병인 것처럼, 성소수자가 비정상적인 것처럼 묘사해 무서웠다" 등의 의견을 표출했다. 


이러한 범죄의 근본적인 이유는 오랫동안 쌓여 왔던 고정관념이라고 할 수 있다. 예전부터 우리의 인식 속에 우리와 다른 것은 베제해야 할 요소라는 편견이 박혀 있었는데 현재까지도 그 인식을 바꿔줄 수 있는 교육이 제공되지 않고 있어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9f7d89352ff1f005953ab03d9b670d24.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배연비기자]


위 사진은 성소수자를 존중한다는 뜻으로  'LOVE'가 무지개색으로 배색 되어 있는 사진이다. 이렇게 이들이 더 이상 고통을 겪지 않게 우리는 지금부터 자라나는 아이들, 청소년은 물론이고 편향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어른들을 모두 대상으로 해 국가에서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실제로 우리나라와 국제 사회에서는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는데 그 예로는 국내에서의 '차별 브레이커' 해외에서의 'LGBT movements' 등이 있다. 


이들이 인권을 되찾는데 많은 노력과 시간이 걸린 만큼 빠른 시일 안에 인식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인권을 존중하지 않은 법률을 다시 제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0기 배연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8379
길거리 흡연, 그만 하세요! file 2019.05.27 유재훈 597
27년 만에 깨어난 사람도 있다! 안락사는 허용되어야 할까? file 2019.05.27 배연비 398
아직도 갈 길이 먼 시리아 난민 문제 file 2019.05.27 백지수 658
'이천 수간 사건' 국민청원 게시 file 2019.05.27 허서인 421
美 워싱턴주, 시신을 흙으로 만드는 법안 통과 1 file 2019.05.24 이현 1156
백두산이 폭발한다? file 2019.05.24 백지은 425
학교가 가르치는 흡연 2 file 2019.05.24 김현지 1033
피로 물든 광주, 진실은 어디에? file 2019.05.24 안서경 513
수단의 대통령, 30년만에 물러나다 file 2019.05.23 이솔 349
노인 자살, 도대체 왜? file 2019.05.23 진찬희 381
리디노미네이션(Redenomination), 과연 한국에서 필요한가? file 2019.05.23 황채연 304
"잊지 않겠습니다" 지난달 16일 안산서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식 열려 file 2019.05.23 황수빈 313
제39주년, 우리가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예의 file 2019.05.22 박문정 296
우크라이나의 '개그맨' 출신 대통령 file 2019.05.22 이서준 421
아직 받지 못한 사과, 당신은 알고 계십니까? 2 file 2019.05.22 이송이 380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를 위해 혁신하다 file 2019.05.22 박수혁 265
대통령의 경제공약, 어디까지 왔는가 file 2019.05.22 김의성 839
노트르담 대성장 화재, 그리고 한 달 file 2019.05.21 최예주 292
미래의 물병, '오호' file 2019.05.20 유다현 716
LGBTQ, 아직도 차별받고 있다 file 2019.05.20 배연비 361
5월, 그리고 가짜 뉴스 2019.05.20 안광무 289
청소년 운동 부족 이대로 괜찮을까? 3 file 2019.05.17 김이현 1094
노트르담 대성당의 붕괴 file 2019.05.14 양재성 387
5G, 이제 우리의 곁으로 다가왔다 1 file 2019.05.13 11기이윤서기자 1423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재건 해야 하나? file 2019.05.10 유예원 881
'있어빌리티'는 이제 그만 file 2019.05.07 신아림 715
슬럼 투어리즘, 어떻게 봐야 하나 file 2019.05.07 이채빈 1192
우리 사회의 문제, 평균 결혼 연령 상승의 원인은? file 2019.05.07 서민영 553
인류가 소비하는 제품의 절반 이상에 포함되어있는 그것! file 2019.05.07 김어진 366
점점 더 극심해지고 있는 사회 양극화 현상 3 file 2019.05.07 송수진 518
시험 기간 청소년의 카페인 과다 섭취, "이대로 괜찮을까?" 16 file 2019.05.03 윤유정 1576
다문화 가정의 증가, 혼혈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 2019.05.02 박경주 715
한반도 문제의 판이 커진다? - 북러 정상회담과 중국의 반응 file 2019.05.02 맹호 682
시원한 걸 원해? 노치, 구멍 없는 풀 스크린 스마트폰 file 2019.04.30 홍창우 640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그게 정확히 뭐죠? 2019.04.29 박수혁 608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크린 독점일까? 1 2019.04.29 김민정 1193
없어져야 할 문화, 할례 2 file 2019.04.27 이승환 964
부르카(Burka) 착용 금지법,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생각해봐야 할 법률 8 file 2019.04.25 박서연 993
우리나라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해외 사례로는 무엇이 있을까? 2 file 2019.04.24 최민영 2011
'오지'는 속도 이제는 5G 시대 file 2019.04.24 나어현 525
현실로 다가온 미래 기술 file 2019.04.22 박현준 657
식민주의가 낳은 피해자들, 로힝야족 file 2019.04.19 이서준 669
헌재, 낙태죄 위헌 판단…향후 대한민국의 미래에 미칠 영향은? 3 2019.04.18 송안별 846
카드사의 3개월, 5개월... 할부 거래의 시작은 재봉틀부터? file 2019.04.16 김도현 1145
우주로 나아가기 위한 한걸음, '인공 잎사귀'에 대하여 file 2019.04.15 전수이 659
탄소배출권, 공장은 돈을 내고 숨을 쉰다? 4 file 2019.04.11 김도현 2478
렌즈 사용, 우리의 눈은 괜찮을까? 4 file 2019.04.10 오윤주 1374
자극적으로 변하는 상표들, 과연 건강한 언어문화일까? 3 file 2019.04.10 김지현 7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8 Next
/ 3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