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나에게 맞는 요금제를 사용하려면?

by 3기이은아기자 posted Apr 19, 2016 Views 1547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791-811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로292번길 35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418-9) (용흥동, 대흥중학교)

정보화 시대가 된 요즘, 사람들의 스마트폰 소지가 늘어나는 추세다. 그만큼 데이터 사용량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정확히 얼마를 썼는지, 잘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 과연 우리들은 휴대폰 사용을 경제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을까? 청소년들의 휴대폰 사용량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대흥중학교 2학년 한 반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 기사사진(jpg).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은아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우선 25명 중, 스마트폰을 가진 사람이 18명으로 72%였다. 그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도 자신의 데이터량을 알지 못하는 학생이 5분의 1을 차지했다. 그러면 자신의 데이터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만족하는 학생은 32%, 불만족하는 학생도 32%로 나타났다. 그리고 요금이 비싸다라는 의견이 다수 있었으며, 저렴하다고 한 사람은 한명으로 드러났다.

위의 결과와 같이, 대부분의 학생들은 우리에게 맞지 않는 요금제를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자신에게 맞는 휴대폰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나에게 맞는 휴대폰 요금제를 고르려면 첫째로 정부에서 제시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통신요금 정보포털 "스마트초이스"가 있다. 각종 통신 요금정보와 함께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요금추천 메뉴가 있어 요금제 선택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적절하다. 특히, 스마트초이스는 실제 사용량을 기반으로 더욱 정확한 요금제를 추천한다고 하여 요금이 과도하게 많이 나오는 사람은 한 번쯤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두 번째로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내놓은 "선택 약정할인 제도"가 있다. 단말기 보조금을 받을 필요가 없는 가입자나 중장기 가입자들이 20%정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 이외에도 통신사 서비스나 쿠폰으로 가격할인을 받아 요금제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낼 수 도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이용자가 자신의 이용 유형에 따른 적절한 요금제를 찾는다면, 그 동시에 통신비 절감 계획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3기 이은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이민정기자 2016.04.20 22:16
    대부분의 휴대폰 요금제나 기계값에 거품이 너무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스마트폰의 수명이 거의 2년이라고 하던데 2년마다 휴대폰을 바꿀 때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기사에 나온 정보들을 활용하여 저에게 맞는 휴대폰 요금제를 찾아서 잘 사야겠네요.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3기김나연기자 2016.04.20 23:21
    요즘 계속하여 새로운 휴대폰들이 나오고 있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휴대폰 요금이 비싸더라도 잘 모르고 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이제부터는 기사에 나온 정보를 통해 잘 알아보고 사야겠네요
  • ?
    3기윤동욱기자 2016.04.27 13:00
    내게 맞는 요금제를 찾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요금제들이 많이 출시되었으면합니다.
  • ?
    3기김윤정기자 2016.05.22 11:39
    다양한 혜택이나 쿠폰에 대해서는 몰랐는데 잘 알게되었네요! 다음번에 구매할때는 잘 알아보고 구매해야겠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3441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03942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17672
경제학이多 - 경제학의 흐름 2 file 2018.11.23 김민우 17323
경제학이多 - 국제경제학 file 2018.11.12 김민우 14212
경제학이多 - 마르크스 경제학 file 2018.11.05 김민우 14437
경제학이多 - 미시경제학과 거시 경제학 file 2018.10.15 김민우 20759
경제학이多 - 정보경제학 file 2018.11.01 김민우 14676
경제학이多 - 행동경제학 file 2018.10.19 김민우 15056
경제학이多 - 후생경제학 1 file 2018.10.25 김민우 14770
경제효과 5조 원, ‘방탄이코노미’ 1 file 2019.12.11 백지민 10314
경찰 머리채 논란 과연 과잉대응이었을까? 1 file 2018.09.03 지윤솔 10409
경찰, 경희대 국제캠 총학생회 '업무상 배임 혐의' 내사 착수 file 2023.05.16 디지털이슈팀 6033
계속 더워지는 지구... 최근 5년이 가장 더웠다 file 2019.12.31 유승연 8345
계속되는 'ME TOO' 운동, 이대로 괜찮을까? 1 2018.04.20 윤예진 11138
계속되는 '욱일기' 논란... 욱일기는 무엇인가? file 2017.03.18 허재영 12951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도 '인형 뽑기'를 그만둘 수 없는 이유 2 file 2017.02.19 이혜진 18711
계속되는 계란의 수난, 이제는 찬밥 신세 file 2017.08.27 한채은 9293
계속되는 남성 성추행 논란, 이유는? 4 file 2017.02.15 정주연 15092
계속되는 소녀상 수난, 대책 서둘어야... 3 file 2017.03.13 박현규 10157
계속되는 엔화 환율 하락… 이유는? file 2018.01.03 유진주 13029
계속되는 제주 난민수용 갈등, 어느것이 옳은 선택? 2018.07.26 고유진 9011
계속되는 폭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2 2018.07.25 김성백 10144
계속되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부동산 가격 떨어지나 2021.12.28 유지훈 6259
계속해서 늘어나는 청소년 흡연 문제 2014.07.30 이수연 20572
고 김용균, 비정규직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다 file 2019.01.28 최경서 8646
고1 당원 배지, 고3 금배지 다는 시대가 다가온다 file 2022.01.24 강준서 8944
고3 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선거 file 2020.05.04 손혜빈 7592
고교 학점제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의 첫걸음이 될 수 있을까? 1 file 2017.08.21 김유진 10021
고대영 KBS 사장 해임, 다시 국민의 품으로! 2 file 2018.02.19 김영현 9630
고려대, 대학생들의 대자보가 시작되다 6 file 2016.02.27 황지연 18290
고속버스 시내버스…. 심지어 통학 버스도 음주운전 기승 6 file 2016.03.26 최희수 16082
고양시 어린이, 청소년 공모사업 심의 현장 file 2015.03.02 서다예 23539
고용노동부 상담원 파업 "우리에게도 월급을 달라" 1 file 2017.07.26 김도연 12448
고용없는 경제가 될 것인가 1 file 2018.12.17 박정언 8359
고조되는 美中 갈등, 어디까지인가? 2020.09.16 김나희 7168
곧 국내에서도 시작되는 코로나 예방 접종… 각 백신의 특징은? file 2021.03.02 김민결 6554
골든글러브, 끊임없는 인기투표 논란 file 2018.01.08 김나림 12596
골머리 앓는 대학생 주택문제, 관련 복지 늘려야 file 2017.02.24 최성경 14774
골목 상권 보호를 위한 정책은? file 2017.10.20 김도연 10362
공공기관 사칭하는 ‘한국청소년영상협회’ 등장..네티즌 주의 필요 file 2017.12.04 디지털이슈팀 18599
공공의대 설립, 정부와 의사 간의 팽팽한 논쟁, 그 승자는? file 2020.09.21 김가은 11597
공급 차질로 빚어진 불확실한 접종 시기.. 재조정 들어갈까? file 2021.08.26 백정훈 9108
공급망 병목현상에 이어 전력난, 요소수 부족까지… 국내기업 “긴장” file 2021.11.10 윤초원 7926
공기업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청원, 하루 사이 20만 돌파 file 2020.06.29 박채니 8177
공동주택 거주민들을 떨게하는 무시무시한 그 이름 "층간소음" 10 file 2017.02.21 류서윤 15953
공병보증금 인상으로 소비자권리 되찾아 주겠다더니, 술값만 인상? 1 2017.03.28 정지원 13106
공부 시간이 줄어들었다? 2014.09.21 고정은 19924
공연계 '미투 운동' 확산… 오는 25일 관객 집회 열린다 6 file 2018.02.23 신지선 9848
공영방송, 이대로 괜찮은가? 6 2017.08.22 손다빈 10427
공영방송의 정상화는 필요할까? 4 file 2017.02.20 이희원 154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