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고3 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선거

by 15기손혜빈기자 posted May 04, 2020 Views 759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20415일 제21대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다코로나19로 인해 후보들의 열정적인 유세 활동이나 떠들썩한 선거 로고송 등은 많이 볼 수 없었지만 국민들의 선거에 대한 열렬한 관심으로 이번 선거는 여러 위험 요소 중에서도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다.


투표율은 66.2%로 총 29,126,396명이 투표에 참여하였다정당별 득표수는 총 300석 중 더불어민주당 163, 미래통합당 84, 미래한국당 19, 더불어시민당 17, 정의당 6, 국민의당 3, 열린민주당 3, 무소속 5석의 결과가 나왔다.


이번 선거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바로 투표 가능 나이이다. 이전 선거까지는 만 19세였으나 이번부터는 만 18세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법이 계정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 처음으로 고3 학생 중 만 18세가 된 학생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였다. 18세가 되어 처음 투표에 참여한 학생들은 어떤 마음으로 투표를 했는지 또, 처음 투표를 한 대학교 1학년 학생은 어떤 기분이었는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그들을 만나 인터뷰를 해보았다.


질문 : 올해 처음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셨는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3 학생 : “어떤 당이 무슨 공약을 하는지 알아본 것도 후보자 토론회를 본 것도 처음이고 사회 시간에 배웠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행사할 수 있는 권리 중에서 투표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함으로써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대학교 1학년 학생 : “처음으로 투표를 할 수 있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투표가 빨리 끝나서 아쉬웠고 재미있었어요.”


3 학생들의 선거 참여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 이번 선거는 앞으로도 다음에 있을 선거에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이 계속되길 바란다.


투표 확인증 사진.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손혜빈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5기 손혜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3320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0272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16431
경제학이多 - 경제학의 흐름 2 file 2018.11.23 김민우 17314
경제학이多 - 국제경제학 file 2018.11.12 김민우 14206
경제학이多 - 마르크스 경제학 file 2018.11.05 김민우 14428
경제학이多 - 미시경제학과 거시 경제학 file 2018.10.15 김민우 20749
경제학이多 - 정보경제학 file 2018.11.01 김민우 14668
경제학이多 - 행동경제학 file 2018.10.19 김민우 15049
경제학이多 - 후생경제학 1 file 2018.10.25 김민우 14764
경제효과 5조 원, ‘방탄이코노미’ 1 file 2019.12.11 백지민 10310
경찰 머리채 논란 과연 과잉대응이었을까? 1 file 2018.09.03 지윤솔 10401
경찰, 경희대 국제캠 총학생회 '업무상 배임 혐의' 내사 착수 file 2023.05.16 디지털이슈팀 6025
계속 더워지는 지구... 최근 5년이 가장 더웠다 file 2019.12.31 유승연 8340
계속되는 'ME TOO' 운동, 이대로 괜찮을까? 1 2018.04.20 윤예진 11134
계속되는 '욱일기' 논란... 욱일기는 무엇인가? file 2017.03.18 허재영 12948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도 '인형 뽑기'를 그만둘 수 없는 이유 2 file 2017.02.19 이혜진 18703
계속되는 계란의 수난, 이제는 찬밥 신세 file 2017.08.27 한채은 9286
계속되는 남성 성추행 논란, 이유는? 4 file 2017.02.15 정주연 15081
계속되는 소녀상 수난, 대책 서둘어야... 3 file 2017.03.13 박현규 10153
계속되는 엔화 환율 하락… 이유는? file 2018.01.03 유진주 13024
계속되는 제주 난민수용 갈등, 어느것이 옳은 선택? 2018.07.26 고유진 9010
계속되는 폭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2 2018.07.25 김성백 10143
계속되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부동산 가격 떨어지나 2021.12.28 유지훈 6246
계속해서 늘어나는 청소년 흡연 문제 2014.07.30 이수연 20565
고 김용균, 비정규직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다 file 2019.01.28 최경서 8644
고1 당원 배지, 고3 금배지 다는 시대가 다가온다 file 2022.01.24 강준서 8937
고3 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선거 file 2020.05.04 손혜빈 7590
고교 학점제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의 첫걸음이 될 수 있을까? 1 file 2017.08.21 김유진 10018
고대영 KBS 사장 해임, 다시 국민의 품으로! 2 file 2018.02.19 김영현 9626
고려대, 대학생들의 대자보가 시작되다 6 file 2016.02.27 황지연 18278
고속버스 시내버스…. 심지어 통학 버스도 음주운전 기승 6 file 2016.03.26 최희수 16079
고양시 어린이, 청소년 공모사업 심의 현장 file 2015.03.02 서다예 23536
고용노동부 상담원 파업 "우리에게도 월급을 달라" 1 file 2017.07.26 김도연 12443
고용없는 경제가 될 것인가 1 file 2018.12.17 박정언 8349
고조되는 美中 갈등, 어디까지인가? 2020.09.16 김나희 7168
곧 국내에서도 시작되는 코로나 예방 접종… 각 백신의 특징은? file 2021.03.02 김민결 6550
골든글러브, 끊임없는 인기투표 논란 file 2018.01.08 김나림 12587
골머리 앓는 대학생 주택문제, 관련 복지 늘려야 file 2017.02.24 최성경 14773
골목 상권 보호를 위한 정책은? file 2017.10.20 김도연 10352
공공기관 사칭하는 ‘한국청소년영상협회’ 등장..네티즌 주의 필요 file 2017.12.04 디지털이슈팀 18594
공공의대 설립, 정부와 의사 간의 팽팽한 논쟁, 그 승자는? file 2020.09.21 김가은 11586
공급 차질로 빚어진 불확실한 접종 시기.. 재조정 들어갈까? file 2021.08.26 백정훈 9106
공급망 병목현상에 이어 전력난, 요소수 부족까지… 국내기업 “긴장” file 2021.11.10 윤초원 7922
공기업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청원, 하루 사이 20만 돌파 file 2020.06.29 박채니 8175
공동주택 거주민들을 떨게하는 무시무시한 그 이름 "층간소음" 10 file 2017.02.21 류서윤 15945
공병보증금 인상으로 소비자권리 되찾아 주겠다더니, 술값만 인상? 1 2017.03.28 정지원 13103
공부 시간이 줄어들었다? 2014.09.21 고정은 19924
공연계 '미투 운동' 확산… 오는 25일 관객 집회 열린다 6 file 2018.02.23 신지선 9844
공영방송, 이대로 괜찮은가? 6 2017.08.22 손다빈 10420
공영방송의 정상화는 필요할까? 4 file 2017.02.20 이희원 154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