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1.png
시사포커스

'혹시'나 '옥시'만은

by 3기조민성기자 posted May 15, 2016 Views 847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옥시레킷벤키저의 신현우 전 대표가 구속됐다. 이로서 옥시불매운동에 조금이나마 탄력을 받은 듯 하다. 아타 사프달 한국법인 대표가 공식적인 사과 기자회견을 한 이후 아무런 조치도 없어, 결국 이번도 무마되는 것이 아니냐는 물음과 우려가 확산되던 상황이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의 불매운동은 모두다 별 성과없이 끝났기 때문이다. 과거 남양유업 같은 경우는 한 영업직원이 대리점사장에게 욕설등 갑질을 한 것이 드러나 불매운동이 시작되었지만, 결과는 달라진 것이 없었다. 이번 불매운동이 과연 어떻게 마무리 지어질지가, 현재 대한민국 사회의 주요 관심거리다.


불매운동이 가시적인 성과를 얻으려면, 시민적인 움직임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대형마트같은 판매처의 도움이 필요하다. 단순히 시민단체의 의지만으로는, 대기업의 물량공세를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옥시제품은 성능이 좋기로도 유명하다.


4fd8515bedf99b28e3e6ce9639aebc37.JPG

<대표적 옥시 제품>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조민성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하지만 본 기자가 조사해본 결과, 홈쇼핑을 제외한 여러 마트에서는 아직도 옥시제품을 판매 중이다. 또한 옥시제품의 대다수는 제조회사를 확인하지 않는 이상, 옥시제품인지 알아내기 어렵다. 한 기업의 비윤리적인 행동이 사회에 드러난 이 상황에서, 이를 뿌리뽑지 않는다면 피해보상은 물론이고 예방조차 실패하게 된다. 이런 점에서, 이번 불매운동은 단순히 옥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다른 기업들에게 경각심을 안겨주는 의의를 가진다. 사회적 이슈가 쉽게 커지고 쉽게 잊혀지는 우리나라에서, 미래 대한민국 기업의 윤리성은 온전히 시민들에게 달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조민성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3기최호진기자 2016.05.20 09:54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다시한번 옥시 사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31939
강원도 표준 디자인 교복, 학생들은 '불편' 1 file 2018.02.07 이형섭 8803
당신은 가해자입니까? 아니면 정의로운 신고자입니까? 10 file 2016.02.23 김나현 8800
도로 위의 무법자, 버스 7 file 2017.01.21 신승목 8796
日 "독도는 일본땅, 평창올림픽 홈페이지에서 독도 빼라." …또 만행 4 2017.01.25 이승민 8796
갑을관계 속 청소년 알바생들 9 file 2016.02.24 이현 8779
학교에서 거부한 교과서 '국정교과서' 11 2017.02.14 추연종 8772
폐쇄 위기의 군산 조선소...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 1 file 2017.02.19 백수림 8758
내 손 안의 판도라... 스마트기기 14 file 2016.02.13 한종현 8755
삼성 휘청: 삼성 이재용 부회장 결국 포승줄에 묶이다 file 2017.02.21 송경아 8739
20만이 외친다! 박근혜는 하야하라 4 file 2016.11.06 박채원 8738
올해 최강 한파에도 꺼지지 않는 촛불 들. 10 file 2017.01.19 최예현 8727
중학교에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 현 주소는? 2 file 2016.10.25 신수빈 8726
우리생활속의 법 '우리는 아르바이트가 가능할까?' 1 file 2016.07.18 김현승 8724
청소년 봉사활동, 그 논란의 중점에 서다 3 file 2016.08.21 조혜온 8713
장애인의 권리, 이제는 함께 지켜줘야 할 때 1 file 2016.03.24 전예린 8706
세월호 참사 2주기 세월호가 한국 정치에게 묻는다. 2 file 2016.04.22 이강민 8700
당진시장, 시민들의 소리를 들어 1 2017.01.24 박근덕 8697
나 지금 인공지능이랑도 경쟁해야하니? 5 file 2016.03.28 박지윤 8683
이집트 대통령 17년만에 방한 2 file 2016.03.18 이아로 8679
학생들의 건강, 안녕하십니까 2 file 2016.07.23 김다현 8678
UN반기문의 대선출마선언 가능한가?? 7 2017.01.20 한한나 8676
박근혜 대통령,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 참석 3 file 2016.03.07 구성모 8666
"국가가 살인했다…" 경찰 물대포 맞고 쓰러진 백남기 농민 사망 file 2016.10.25 유진 8666
도날드 트럼프와 할리우드, 그 불편한 관계 6 file 2017.01.25 장윤서 8664
사라진 여당 추천위원들… 이대로 세월호 특조위 무력화 되나 9 file 2016.02.25 유진 8658
돌고래들의 권리는 안녕합니까? 13 file 2016.02.22 김승겸 8655
대한민국 제 20대 총선이 불어온 변화의 폭풍 3 file 2016.04.17 진형준 8655
김정남 암살, 그 이유는? 북한 이대로 괜찮은가 1 2017.03.02 조영지 8654
내가 하면 로맨스, 네가 하면 스캔들? 4 file 2017.01.25 김민정 8648
세기의 대결 이세돌과 알파고 2 file 2016.03.13 백승연 8640
'우리가 백남기다', 백남기 농민 추모대회 2016.10.24 박하연 8625
올 겨울을 강타한 AI, 봄에는 이만 안녕! 4 file 2017.02.03 김나림 8619
알아야 할 권리와 잊혀야 할 권리 3 file 2016.03.19 김영경 8612
말 많은 국정 역사 교과서, 연구 학교 신청 3곳... 3 file 2017.02.21 최다영 8611
[현장취재] 1.19 바른 정당 부산시당 창당대회 '힘찬 출발' 1 file 2017.01.25 박진성 8602
[현장취재]가게 옆 거대눈사람이 품은 따뜻한 이야기 10 file 2016.02.13 박다온 8592
세계여성 공동행진, "여성도 사람이다!" 4 file 2017.01.25 김혜빈 8536
복지를 통해 부의 불균형을 해결한다? file 2016.10.24 장은지 8525
자유학기제로 진로 고민 해결? 5 file 2016.04.10 이민정 8524
근로자의날, 일제식 표현이라고? 2 file 2016.03.25 김윤지 8516
유권자들 마음 끄는 '가족 마케팅' file 2016.05.22 박소윤 8503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전쟁 file 2016.09.24 이민구 8501
포켓몬GO, 사건사GO? 5 file 2017.02.25 김대홍 8501
'부산행', 왜 변칙행? 1 file 2016.07.25 강하윤 8499
학생 안전의 대가는 交通混雜(교통혼잡) 1 file 2016.04.20 한종현 8497
3월 9일 부분일식 관찰 2 file 2016.03.25 문채하 8488
저희는 대한민국 학생, 아니 대한민국 시민입니다. 8 file 2017.01.24 안옥주 8485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 호국 보훈 정신은 어디로 갔는가 1 file 2016.06.25 이예린 84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40 Next
/ 40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