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내 손 안의 판도라... 스마트기기

by 3기한종현기자 posted Feb 13, 2016 Views 1544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DSCN973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한종현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발전해 가는 지구촌. 수 많은 분야에서의 위대한 발달. 그 속에는 휴대전화라는 기기가 빠질 수 없다. 간단한 문자 내용에서 시작하여 이제는 전화, 인터넷까지 사용할 수 있는 휴대전화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느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온다. 하지만 이런 친근함이 독이 되고 있다.

한국 어디를 가더라도 사용할 수 있는 휴대전화 인터넷. 우리는 이러한 기능의 기기 등을 흔히 스마트 기기라고 부른다.

이 스마트 기기는 사람에게 장점보다는 단점을 보여주는 악영향이 생기고 있다. 스마트 기기의 발달로 인해 나타나고 있는 문제. 바로 중독이다. 한 인터넷 사전에 의하면 '과도한 사이버 미디어의 사용으로 정적 일대일 대면 관계를 통한 의사소통이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현실적 관계 속에서의 가족 및 주변인들과의 소통에 있어서 어려움을 야기하는 경우라는 말로 ‘스마트 기기 중독이 정의되어 있다.

한 번 붙잡으면 놓기 힘든 스마트 기기는 중독에서 더 나아가, 사람들의 정신세계 또한 망쳐놓고 있다. 검색어 하나면 여러 가지가 나오는 인터넷을 악용한 문제점. 대표적인 예로 음란물이 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Google부터 시작하여 Youtube, 네이버, 다음 등등 여러 사이트 등에서 검색어 하나면 적나라한 음란물들이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황폐화 시키고 있다.

사람들을 위한 과학기술. 하지만 그 양지 뒤편에 자라나고 있는 그림자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황폐화 시키고 있다. 자신이 중독에 빠져있는 것은 아닌지, 인터넷의 장점을 악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 번 의심해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한종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구성모기자 2016.02.13 16:33
    학교에서나 사회 곳곳에서 이슈가 되왔던 스마트폰 중독과 문제점을 이번 기사를 통해 더욱 잘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문제를 잘 보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3기김영경기자 2016.02.13 17:17
    스마트 기기 중독으로 이어지는 이유는 스마트 기기안 우리가 접하는 정보들이 상업적이고, 선정적인 게시물로 단지 주의와 관심을 끌기 위해서 만들어 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정보작성과 이용으로 건전한 정보 사회가 형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14 07:48
    잘 사용하기만 한다면 득이지만 아직 성숙하지 못한 청소년들에게는 독이 될 수 도 있는거 같아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전재영기자 2016.02.14 22:15
    요즘 버스나 지하철을 타도 사람들이 다 고개를 숙이고 핸드폰을 하는 모습이 일상이 된 것 같아 안타까워요.
    저의 핸드폰 사용시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고, 사용시간을 줄여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전채영기자 2016.02.14 23:47
    저도 학교에서 강제적으로 핸드폰을 뺏지 않으면 하루종일 하는 편이라서... 이 기사로 인해 다시 한번 제 태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3기이민정기자 2016.02.15 13:53
    학생들에게는 더욱 큰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학업에 굉장히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인것 같아요
    길거리를 걸어다녀도 항상 몇명은 스마트폰을 보며 있어요
    스마트폰중독 문제를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박민서기자 2016.02.15 19:12
    기사를 보고 저도 제자신이 스마트폰 중독에 빠져있는게 아닌지 돌아보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터넷의 장단점을 잘분석하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사 많이 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3기박성수기자 2016.02.15 20:13
    스마트기기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자기 관리 하며 써야겠죠
  • ?
    3기김윤정기자 2016.02.15 20:39
    너무 빨리 변해가는 시대가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오히려 2g쓸 때가 낫다고 생각할 때도 적잖게 있구요.
  • ?
    3기 2016.02.17 01:52
    휴대폰이 우리의 삶을 장악한 시대,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들어요. 이런 좋은 기사들이 더욱 자주 보였으면 합니다.
  • ?
    4기오시연기자 2016.02.17 14:01
    스마트 기기가 편리하고 좋긴 하지만 중독에 빠졌을 경우 굉장히 위험할 수 있겠네요 기사 잘 보고 갑니다~
  • ?
    4기오지은기자> 2016.02.17 15:22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이 기사를 보고 저의 스마트폰 사용 태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편의를 위해 만든 스마트폰이 어쩌면 우리에게 독이 될 수 도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 ?
    3기이예린기자 2016.02.18 00:03
    정말 공감하면서 기사 잘 읽었습니다..!!! 최근에 공부를 하지 않는 저를 보며 스마트기기의 문제점을 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ㅋㅋ큐ㅠㅠ 앞으로 스마트기기의 심각성을 계속 생각하며 스마트기기를 하는 시간을 줄여야겠군요!
  • ?
    3기이상훈기자 2016.02.25 23:26
    스마트폰의 이중성. 반드시 한번쯤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점이죠. 우리가 스마트폰의 주인이 아니라 스마트폰의 전유물로 바뀌어가는 듯한 요즈음 사회에서 스마트폰에 관한 문제점은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듯 합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4768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1548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29494
김영란법을 낳은 '벤츠 여검사 사건' 다시보기 1 file 2016.05.23 김도윤 16620
노점상, 생계를 위한 불법? 1 file 2016.03.24 김현승 16606
언론출판의 자유 2 file 2016.11.03 유승균 16602
불법주차 개선위한 대책마련 시급 1 file 2016.11.17 김지현 16590
갑작스런 천재지변...세계 항공사들의 대처는? 7 file 2016.02.23 박지우 16565
AI 직격탄 계란값....도대체 언제쯤 복귀할까? 6 file 2017.01.23 김서영 16562
도를 넘어선 길거리 쓰레기.. 해결책은? 1 2017.08.05 이승우 16560
젠트리피케이션, 주거지에서 상업지로... 도시 활성화 vs 주민들의 피해 2 file 2018.05.14 김민경 16554
볼펜도 만드는 중국... 위협적인 존재? 6 file 2017.01.25 김희수 16525
"중국은 조금이라도 작아질 수 없다" 빅토리아,페이까지...대체 왜? file 2016.07.24 박소윤 16525
보이지 않는 공포 몰래카메라 3 file 2018.07.02 김영환 16483
달콤한 휴식처? '졸음쉼터'의 이면 2 file 2017.01.31 김성미 16482
대한민국 국민... 광화문에서 대통합하다? 3 file 2016.11.25 김예지 16482
돈 없이도 가능한 해커 : 피해 급증하는 랜섬웨어 1 file 2017.02.13 김지환 16472
끝나지 않은 위안부 문제, 시민들이 바라는 해결책은? 11 file 2016.02.21 김미래 16455
유엔, 미얀마 정부에 '인권 청소'를 즉시 중단할 것을 명해... 2 file 2017.02.13 김채원 16449
경기도 야간자율학습 폐지 찬반논란 1 file 2016.10.23 박채운 16445
올랜도의 충격 1 file 2016.06.16 조은아 16433
4월13일 총선에 대해 알아보자. 5 file 2016.04.10 천주연 16424
[종합] 광화문광장, 100만 촛불 들어서다 file 2016.11.12 이지원 16416
日 "독도는 일본땅, 평창올림픽 홈페이지에서 독도 빼라." …또 만행 4 2017.01.25 이승민 16414
관광객 인기 일본의 APA 호텔, 위안부 부정 극우 서적 비치 논란 3 file 2017.01.20 정유리 16407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은 실현될 수 있을까? 1 file 2017.02.21 류명관 16379
중학교 자유학기제 올해부터 전면시행, 작년 학생들의 반응은? 3 file 2016.04.24 김현승 16374
일본의 수출 규제 시행 1년, 양국의 계속되는 대립 관계 3 file 2020.07.09 유지은 16366
주민들의 불청객이 되버린 관광버스 4 file 2016.03.20 김관영 16361
삼성,애플에 이어 LG까지...? 3 2017.01.22 안유진 16341
한파 속 뒤늦은 '포켓몬고' 출시…'안전 주의보' 4 file 2017.02.18 주용권 16325
차세대 교육 대통령은 누구? 대선 후보들의 교육 공약을 알아보자 10 file 2017.02.25 조민 16323
'여성 혐오'와 남성 사이 11 file 2017.02.01 최영인 16304
1년에 단 1시간, 지구의 휴식시간 7 file 2016.03.20 전지우 16302
정말 물가는 내렸을까? 우리가 몰랐던 비밀 file 2019.03.04 김의성 16300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지켜지지 않고 있는 도덕성 1 file 2016.03.25 장한나 16280
한국사 국정교과서, 역사 왜곡 논란에도 결국.. 2 file 2017.02.21 이주은 16254
[이달의 세계인] 알파고의 아버지, 데미스 하사비스. 그는 누구인가? 12 file 2016.03.23 정가영 16252
내가 다니는 학교에 확진자가 나온다면? 6 file 2020.12.24 김진현 16237
시민의 발'지하철'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17 file 2017.01.14 진현우 16222
해외를 들썩인 '포켓몬Go', 도대체 무엇이길래? 3 file 2016.07.17 백현호 16207
총선 투표율, 이대로 안녕한가? 3 file 2016.03.12 고건 16206
오늘도 외로운 추위를 견디는 유기동물 14 file 2017.02.18 김규리 16181
'행정구역 쪼개기'로 불편함 겪는 위례신도시 하남 주민들 file 2016.05.25 최민지 16177
슬럼 투어리즘, 어떻게 봐야 하나 file 2019.05.07 이채빈 16160
사라져가는 교복의 의미 4 file 2018.12.27 정지혜 16160
'트럼프 대학' 소송 2500만 달러로 서둘러 종결 1 file 2016.11.22 백재원 16158
'호남 민심 잡기' 나선 야당 주자 문재인 4 file 2017.01.22 김다현 16143
잃어버린 양심- ‘노-쇼(No-show·예약 부도)’ 8 file 2016.02.25 임선경 16141
위험천만 승용차 등하교길 그리고 해결방안 file 2016.10.25 류나경 16127
4흘째 이어지는 필리버스터,,지금 국회 상황은? 10 file 2016.02.25 최다혜 161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