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미세먼지, 과연 무엇일까?

by 10기이채원기자 posted Apr 02, 2019 Views 1004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3, 4월은 꽃이 피는 계절이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인 3, 4월이 될 판이다. 그래서 미세먼지의 정의, 원인, 위험성, 마스크를 고르는 방법까지 알아볼 것이다.

 

미세먼지의 정의, 원인

미세먼지는 중금속과 유해 물질 (황산염, 질산염 등)으로 이루어진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입자가 작은 먼지이다. 미세먼지는 자연적, 인위적 요인으로 나뉜다. 흙먼지, 바닷물의 소금, 식물의 꽃가루 등이 자연적 요인이고, 화석연료를 태울 때 생기는 매연, 자동차 배기가스,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먼지 등이 인위적 요인이다. 

 

미세먼지의 위험성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한다. 하지만 장기간 노출 시 기침, 호흡곤란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고, 심하면 혈관을 타고 전신에 확산되어 협심증, 부정맥, 치매까지도 유발된다고 한다.

 

미세먼지 마스크 고르는 방법

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날일 경우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하지만 시중엔 많은 마스크가 있는데 그중에서 어떤 마스크를 써야 할까? 일반 면 마스크는 미세먼지 필터가 없기 때문에 KF(Korea filter) 인증마크가 있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 


마스크3.jpg

▲평균 0.6㎛ 미세먼지 80%를 차단하는 KF80           평균 0.4㎛ 미세먼지 94%를 차단하는 KF94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이채원기자]

 
평균 0.4㎛ 미세먼지 99%를 차단하는 KF99 마스크가 있다. 일상생활에서 쓰기엔 KF99 마스크는 숨쉬기가 불편할 수 있어 KF94 마스크가 적당하다. 또, 일회용 마스크가 아깝다고 여러 번 사용하면 정전기 필터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니 이 점 명심하길 바란다.

 

시대가 발전하면서 대기, 환경 오염이 심해져 간다. 미세먼지가 심할 경우엔 인공강우를 이용해서 미세먼지를 가라앉힐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인공강우 연구원들이 많지 않아 아직은 상용화될 수 없다고 한다. 또, 제품은 대부분 공장에서 만들기 때문에 만약 100개의 제품을 생산하면 나무 50그루 이상 심기 등 환경 보존을 위한 캠페인을 한다면 환경을 살리는 것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기업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줄 것이다. 더 나아가 미세먼지에 대한 많은 대안들이 생겨났으면 좋겠고 매일매일 맑은 하늘을 보길 희망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0기 이채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4749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1684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30267
청소년 흡연, "죽음의 지름길" 2014.07.26 장원형 22408
청소년들이여 흡연의 불씨를 꺼라 2014.07.26 양나나 21831
미디어의 중심에 선 청소년, 위태로운 언어문화 2014.07.27 김지수 20010
위험에 빠진 청소년, 흡연으로부터 멀어질 방법은? 2014.07.27 김대연 22594
언어는 칼보다 강하다 2014.07.27 박사랑 19503
청소년 언어문화, 이대로 괜찮은가? 2014.07.27 장은영 29261
심각한 간접흡연의 피해들 2014.07.27 정진우 18421
[오피니언] 모든 병의 근원! 흡연!!! 2014.07.27 전민호 19860
청소년 언어문제 , 욕설문제 해결이 우선 file 2014.07.27 이동우 52268
청소년의 흡연과 실질적인 방안 2014.07.28 김서정 21572
내가한흡연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 2014.07.29 박지원 22338
계속해서 늘어나는 청소년 흡연 문제 2014.07.30 이수연 20635
청소년들의 흡연 file 2014.07.30 1645 19259
청소년들의 흡연 2014.07.30 변다은 20967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오늘 하루 만큼은 금연하세요 2014.07.31 장정윤 22156
청소년 흡연,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 2014.07.31 구혜진 21407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 2014.07.31 1677 32661
청소년 흡연, 치명적인 독 file 2014.07.31 이가영 33368
청소년 흡연- 김성겸 file 2014.07.31 김성겸 20695
언어파괴로 얼룩진 청소년들의 언어문화 2014.07.31 박민경 22311
대안 문화에서 미숙한 문화로 2014.07.31 조민지 26442
보이지 않는 살상무기 말 2014.07.31 최정주 23474
청소년 흡연문제 1 2014.07.31 정다인 21261
청소년들의 금연,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2014.07.31 이종현 19847
담배연기에 찌든 청소년들 2014.08.01 송은지 21858
47만 명의 청소년이 흡연자, 흡연 저연령화 막아야…. file 2014.08.16 김소정 21862
9시등교, 개선이 필요하다. 2014.09.04 이세영 24993
[인터뷰] 경기도 9시 등교에 대한 학생들의 다른 의견 file 2014.09.06 천종윤 21222
밑 빠진 독에 9시 등교 붓기 file 2014.09.06 박정언 27046
9시등교 누구를 위한 9시등교인가? 2014.09.06 박인영 20211
9시등교, 11시 하교 나아진 것은 없다. 2014.09.07 장은영 22637
9시 등교,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2014.09.09 김도희 20152
9시 등교에 대한 여러 의견 2014.09.10 박어진 18723
‘9시 등교’, 치열한 찬반 논쟁 이어져… 학생들의 의견은? file 2014.09.10 김소정 20764
9시 등교, 적합한 시스템인가 2014.09.11 양세정 20563
9시 등교, 이대로 진행해야 하는가 2014.09.11 배소현 21174
[9시 등교] 상존하는 양면적 모순은 누구의 책임인가 1 2014.09.14 박현진 19586
9시 등교, 이대로 계속 시행되어야 하나? 1 2014.09.14 홍다혜 19299
9시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지....... 2014.09.15 신정원 18584
9시등교에 대한 여러 찬반의견 2014.09.15 김수연 21300
9시 등교 ···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4.09.15 이지현 21670
9시 등교 과연... 학생들의 생각은? 1 2014.09.15 박성아 20980
[:: 경기도의 9시 등교, 시행해본 결과는 ...?? ::] 2014.09.16 장세곤 20138
9시 등교제, 지켜보자 2014.09.18 정진우 20350
9시등교, 우리 학교 이야기. 2014.09.19 황유진 23103
이상화 현실의 모순 9시등교, 최대 수혜자는 학생 2014.09.20 신정은 21799
9시 등교제,9시 '하원'제로.. 2014.09.20 최아연 25937
9시 등교, 주사위는 던져졌다. file 2014.09.21 최한솔 190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