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09.pngside_bottom_01.png
시사포커스

화장하는 청소년들

by 신수빈 posted Apr 24, 2016 Views 1474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그림4.png이미지 캡처 : 더페이스샵, 토니모리 홈페이지

이미지 제작=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신수빈,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학교에서 안 걸리는 화장법 알려주세요”, “학생들이 쓰기 좋고 저렴한 화장품 알려주세요”. 한 포탈사이트에 십대 여학생들이 올린 글이다. 실제로 학생 화장품’, ‘학교에서 안 걸리는 화장을 검색하면 관련 글들이 수두룩하게 나올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화장을 하고 있다. 학생들이 사용하는 화장품은 틴트 에서부터 아이라이너, BB.CC크림, 팩트, 섀도우 등 다양하고 일부 학생들은 모든 부분을 화장한다는 의미의 풀 메이크업을 하고 학교에 등교하기도 한다,


그림3.png

이미지 제작=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신수빈,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그렇다면 왜 학생들은 화장을 할까. 본 기사의 기자가 청소년 5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예뻐 보이기 위해서 8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하지만 예뻐 보이고 싶다는 욕구가 때로는 건강에 위험할 수도 있다. EBS 하나뿐인 지구 1238회 방송 분에는 그러한 위험성이 방송되었다. 2014 2월 여성환경연대에서 화장품의 성분을 조사한 결과 조사된 립스틱의 80% 가량되는 제품들에서 알루미늄, 코발트, 망간 등의 중금속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었고, 향수나 매니큐어 등에서는 성조숙증, 유방암 등을 유발시키는 프탈레이트 성분이 검출되었다. 과도한 화장을 할 경우 건강에 위협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청소년들도 과도한 화장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것이 본 기자의 조사에서 밝혀졌다. ?조사에 참여한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화장은 어디까지로 제한해야 할 것 같냐는 기자의 질문에 너무 과하지 않고 단정한 정도, 너무 진하지 않은 정도까지가 가장 적당하다고 응답했다.

  이렇게 생각하는 청소년이 있는가 하면 보기에 답답해 보일 정도로 과한 화장을 하는 학생들도 있다. 이런 문제를 학생들 탓으로만 돌려서는 안 된다. 화장품 판매 방법에도 약간의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 예로 학용품 모양으로 만들어진 화장품, 문구점에서도 싼 가격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화장품 등이 있다. 특히 문구점에서 판매하는 화장품 같은 경우에는 좋지 않은 성분이 들어있을 확률이 높고 유통기한이 표기되어있지 않은 경우도 있다.

  현재 화장품 성분 관련 기준은 성인에게 맞추어져 있다. 청소년은 성인에 비해 화학 물질 등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 편이기 때문에 관련 기준 개정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과도한 화장의 문제점을 스스로 인식하고, 과도한 화장을 하지 않으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또한, 어른들은 불량하거나 공부를 하지 않는 학생들만 화장을 한다는 편견을 버리고 학생들의 예뻐지고자 하는 욕구를 이해해주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사회부= 3기 신수빈] 2016.3.17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3기유진기자 2016.04.25 02:40
    길 가다 보면 또래들이 성인 처럼 보이는 짙은 화장을 하고 다녀서 눈살이 찌푸려 질 때가 빈번해요ㅠㅠ 하지만 한창 사춘기 때이고, 화장하는 자체가 굳이 나쁜 것만은 아니니 그걸 아예 막는다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럴 수록 청소년들이 더욱이 알아서 올바르게 화장을 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기사 잘 보고 갑니다 :D !
  • ?
    3기김혜린기자 2016.05.15 20:46
    청소년들의 예뻐보이고 싶다는 욕구는 이해가 되지만 과도한 화장은 건강에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 적당하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3기김윤정기자 2016.05.22 11:49
    10대들의 최대 자랑거리는 젊음 이라고 생각하는데, 십대들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을 왜 화장으로 감춰버리는지 의문이에요. ㅠㅠ 안해도 예쁠나인데 말이죠!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한세빈기자 2016.05.25 20:31
    화장을 하는 건 자유이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면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힘의 가치 2017.10.10 최지원 1420
흡연자와 비흡연자, 갈등은 담배 연기를 타고... file 2017.11.29 오태준 2216
흡연부스, 개선이 필요 합니다. 17 file 2016.02.25 최호진 12713
흉물속의 리그 file 2016.10.23 한종현 8370
휴가를 반기지 않는 반려견들 5 file 2016.08.11 임지민 7014
후성유전, 이것의 정체는? file 2018.10.22 여다은 234
황교안의 선택... 그 방향은? 3 file 2017.02.18 최우혁 6729
황교안, 주목해야 할 보수진영의 대선주자 9 file 2017.02.22 김나현 8565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23734
환경 오염의 주범 일회용 컵, 정부가 규제한다 2 file 2018.09.11 이승은 528
화재경보기가 울렸을 떄 2 file 2016.05.25 유승균 7676
화재 발생의 원인, 외장재 및 건물 구조가 영향 크게 미쳐 file 2018.03.01 정예현 1851
화장하는 청소년들 4 file 2016.04.24 신수빈 14741
화이트 데이 상술...소비계획 세워야 6 file 2016.03.20 이은아 9114
화성에 원숭이를? 3 file 2016.03.22 백미정 10178
화성 동탄신도시 센터포인트 몰 건물화재 발생, 현재 화재 진압 중... (속보) 6 file 2017.02.04 최민규 9273
화려했던 팬택,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3 file 2017.08.28 정용환 2822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또다시 갈등의 대한민국으로 들어갑니다." 2 file 2018.09.27 마민찬 304
혼용무도(昏庸無道)인 대한민국, 필리버스터는 왜 등장했는가? 2 file 2016.03.01 최지환 8957
혼밥을 아시나요? 16 file 2017.02.19 민소은 8440
혁신학교, 시스템을 체계화 해야... file 2017.03.19 김영민 2169
헛되지 않은 우리의 선택, 문재인 대통령 4 2017.05.25 성유진 2678
헌정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박근혜 탄핵! 1 file 2017.03.12 장인범 3661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이후 조기 대선은? 1 file 2017.03.10 최예현 3613
헌재소장 임명 부결... 문재인정부 사법개혁 '적신호' 1 file 2017.09.21 고범준 1479
헌법재판소 앞의 사람들 5 2017.02.15 안유빈 7377
헌법재판소 앞, 식지않는 열기 file 2017.02.18 전태경 8201
헌법기관 vs 헌법기관...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 file 2017.03.21 박찬웅 2395
허리케인 어마와 마리아 이후의 푸에르토리코 섬 file 2017.11.27 이민정 1556
행정안전부 주관, 2017 을지연습 실시 file 2017.08.25 김성연 1379
핸드폰 수거, 학생의 인권침해인가? 10 file 2016.05.28 임지민 16093
해외를 들썩인 '포켓몬Go', 도대체 무엇이길래? 3 file 2016.07.17 백현호 8256
해외, 국내의 #Metoo 운동, 차이점은? 1 file 2018.05.08 김세현 1201
해군,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 열어 6 file 2017.01.24 김혜진 9168
함께 지켜온 대한민국,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들 1 file 2017.10.23 변서연 1628
함께 지켜나가요, 소녀들의 평화 file 2017.04.16 김효림 2181
할머님, 저희랑 함께해요! file 2017.11.30 안옥주 2032
할리우드 성추행 사건;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2 file 2017.10.16 박우빈 2184
할랄 그리고 경제 file 2018.04.24 조찬미 1050
한파 속 뒤늦은 '포켓몬고' 출시…'안전 주의보' 4 file 2017.02.18 주용권 8626
한중관계, 깊어지는 감정의 골 1 2017.05.21 유승균 1818
한일 위안부 협의, 그 후.. 13 file 2016.02.21 안성미 10629
한반도의 판도라의 상자, 고리 1호기의 영구폐로 3 file 2017.06.22 이빈 1657
한반도에 봄이 온다 1 file 2018.05.02 강예진 1265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전쟁 file 2016.09.24 이민구 7612
한반도, 통일을 외치다! 2018.05.02 김하영 1165
한반도 평화 물꼬 튼 '평창 동계올림픽' 1 file 2018.05.02 이선철 1145
한반도 비핵화 운전대 잡은 韓, 떨떠름한 中,日 file 2018.03.08 박현규 9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 Next
/ 33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