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청학고 새월호 참사 2주기 추모행사

by 3기문채하기자 posted Apr 23, 2016 Views 174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472-811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68번길 47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408-1) (청학리, 청학고등학교)
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문채하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월 15일 남양주 청학고등학교에서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이하여 수많은 사상자를 기리기 위해 여러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학생부에서 제공한 노란 돛단배 모양의 작은 종이에 피해자들을 기리고 피해자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말을 담아 계단 복도에 붙이며 많은 학생이 세월호 사건을 잊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중식시간에는 학교에서 노란 리본 배지 만들기 행사는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대부분이 참여하였다.


공식적인 행사는 아니지만 몇몇 선생님들께서는 수업시간에 시간을 내어 세월호 관련 추모 영상을 보여주시며 피해자들을 위해 묵념하며 많은 학생이 눈물을 훔쳤다.


 이러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서 많은 학생은 잊고 있었던 어쩌면 잊어버릴 수도 있는 세월호 참사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고 고인을 기리며 살아있는 피해자들의 고통을 헤아리며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과 그들의 아픔을 되새기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3기 문채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온라인뉴스팀 2016.04.24 03:07
    (댓글) 3기황지연기자

    길거리에서도 세월호 추모 행사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관심을 가지는 모습 !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잊지 않겠습니다 0416 .
  • ?
    3기유진기자 2016.04.25 02:44
    학생들과 선생님들 마음이 아름답네요.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도 관심을 가져주고 함께 그들의 아픔을 느낌으로써 세월호 피해자들의 마음을 가볍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좋은 기사 잘 읽고갑니다. :)!
  • ?
    3기김윤정기자 2016.05.22 11:47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3727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0672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20326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노력' file 2020.05.26 박아연 7686
우리의 적은 코로나19인가, 서로에 대한 혐오와 차별인가 file 2020.05.25 장은서 7689
전 세계 학교 상황은 어떨까? 1 file 2020.04.01 여승리 7699
이태원 클럽 코로나, 언론인이 맞닥뜨릴 딜레마 2020.05.14 오유민 7703
더불어민주당, 또다시 법안 단독 표결 나서나… 17일 문체위 전체회의 개최 예고 file 2021.08.17 김은수 7703
'강제징용' 일본의 뻔뻔한 태도 2020.06.10 조은우 7704
대한민국 정부 핀란드에 방역 노하우 전하다 file 2020.04.27 신동민 7710
예방인가? 위협인가? file 2020.10.27 길현희 7710
2021년 '중국' 수입제품 세율 변화 file 2021.03.02 김범준 7721
"정인아 미안해..." 뒤에 숨겨진 죽음으로만 바뀌는 사회 1 file 2021.01.27 노혁진 7726
KF80 마스크로도 충분하다 2 file 2020.04.08 김동은 7732
코로나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한 대응 file 2020.06.29 임지안 7732
한국인은 잠재적 확진자? 늘어나는 한국인 입국 금지 국가 file 2020.03.02 김예정 7739
전국에 내려진 폭염경보, 건강관리는 어떻게? 2020.08.24 윤소연 7739
영국의 조기 총선 file 2019.12.23 홍래원 7740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유튜버 file 2020.12.29 윤지영 7741
진선미 의원표 성평등정책, 해외서도 통했다..'미 국무부 IVLP 80인 선정' 화제 file 2020.12.21 디지털이슈팀 7744
美 폼페이오 방북 취소, 어떻게 봐야 할까 file 2018.09.03 이윤창 7745
문 대통령 "백신 접종 염려 사실 아니니 국민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1 file 2021.01.11 백효정 7749
“Return to MAX” 2021.01.22 이혁재 7754
백신 안전성...결정의 기로에 놓인 프랑스 국민들 file 2021.01.26 정은주 7754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 총장 file 2021.11.08 송운학 7761
논란의 중심 배달의민족 file 2020.04.27 박채니 7762
KFX 인니 '손절'? file 2021.03.02 정승윤 7769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승자는? file 2021.06.07 김민석 7785
코로나 이후 떠오르는 '언택트' 산업 2020.06.01 신지홍 7787
내년 3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그 함의는 무엇인가? file 2020.10.22 정지후 7813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밍크에서 발견 1 file 2020.11.23 오경언 7813
코로나-19 사태 발발 4달, 지금은? 2020.04.08 홍승우 7819
방역 갈림길에 선 대한민국, 코로나 환자 급증 file 2020.08.25 오준석 7820
혼란스러운 부동산 문제, 부동산 특위의 해결방안은? file 2021.05.25 백정훈 7844
민식이법 시행, 달라지는 것은? file 2020.04.03 한규원 7847
투표하는 고3, 무엇이 필요한가?: 범람하는 가짜 뉴스의 인포데믹과 청소년 시민 교육의 필요성 file 2020.03.30 황누리 7855
한중정상회담의 개최, 향후 전망은? file 2019.12.24 신주한 7858
청주 서원구 미래통합당 최현호 후보 연이은 아쉬운패배 file 2020.04.28 한재원 7863
트럼프의 대선 연기 주장, 반응은 싸늘? file 2020.09.22 임재한 7875
“헬기에서 총 쐈지만 전두환은 집행유예?” 비디오머그 오해 유발 게시물 제목 1 file 2020.12.07 박지훈 7882
전세계의 마트와 가게 텅텅...우리나라는? 1 file 2020.05.04 허예지 7885
한나라의 대통령이...비난받는 브라질 대통령 1 2020.04.17 조은우 7888
설탕세 도입 갑론을박 "달콤함에도 돈을 내야 하나","건강 증진을 생각하면.." file 2021.03.25 김현진 7910
평등하고 자유로운 나라 미국의 인종차별 file 2020.06.02 임상현 7914
학생들이 지금 ‘공허한 메아리’를 듣고 있다고? file 2020.05.27 최유진 7915
5·18민주화운동과 희생자를 기리며 file 2019.05.29 박고은 7918
선거연령 하향 이후, 청소년들의 정치적 태도 변화는? file 2020.04.28 이승연 7926
코로나19 나흘째 확진자 200명 대, 좀처럼 끝나지 않는 줄다리기 file 2020.11.18 이준형 7929
75주년 광복절 & 태평양 전쟁 패전 75주년 1 file 2020.08.27 차예원 7930
이별 후 과도한 집착과 가스라이팅... 이제는 형사처벌까지? file 2022.02.25 김명현 7931
연예 기사 댓글 폐지, 지속되어야 할까? 1 file 2020.05.18 서하연 79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