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독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by 3기정아영기자 posted Mar 20, 2016 Views 4425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완성본.jpg

[이미지 제공=구성고등학교 채** 학생]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대한민국 사람들 모두가 아는 <독도는 우리 땅> 가사 일부다. 하지만 ‘독도가 우리땅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을까? 독도를 위해서 무엇을 해 왔을까?’에는 쉬이 대답할 수 없다.


“독도가 한국 땅이라고 하지만, 정작 그 이유를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했어요, 왜 우리는 독도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것일까요?” 이제는 독도에 대해 정확히 아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독도사랑학교 운영진 채00학생은 말했다. 이러한 뜻을 모아 12명의 구성고등학교 학생들이 행동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 주최 에듀픽션 콘퍼런스 ‘쇼미더스쿨’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독도사랑학교”를 만들었던 것이다. 2015년 1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호야지리박물관에서 독도에 대해 배웠고, 캠페인 활동(명동, 인사동, 서현역)을 진행했고, 울릉도를 방문했으며, 독도 플래시몹(여의도 한강공원)을 하는 등 독도를 위한 많은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해왔다.


“독도가 한국땅인 근거에 대해 모르는 청소년부터 성인분들까지 생각보다 훨씬 많았답니다.”, “저희가 문구, 디자인까지 손수 주문 제작한 독도 물티슈와 독도 배지를 나눠주는데 주력했고, 독도가 한국땅인 근거가 적힌 베너를 세워두고 저희가 만든 플랜카드를 들고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홍보했습니다.”라며 자신들의 활동을 소개했다.


시민들의 반응도 좋았다. “저희가 인사동을 갔을 때 그날따라 날이 좀 추웠어요. 저희가 한복을 입고 활동하느라 패딩을 입을 수 없는 상태에서 홍보 활동을 했었죠. 그때 지나가던 시민분들이 수고한다고 먹을 것도 주시고, 저희를 위해서 따뜻한 두유와 커피를 잔뜩 사다주셨어요. 응원도 해주시고 가셨는데 너무 감동받았답니다.” 그들의 열정적인 활동에 이어진 시민들의 따뜻한 반응이 많은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한 소통의 경험을 통해서 그들은 한발짝 더 성장할 수 있었다.


자, 그렇다면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들의 활동이 일부 아이들에게만 국한된걸까? “독도사랑학교”라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가능할 것일까? 그러한 의문을 품고 “청소년들이 독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라는 물음을 던졌다.


“남들에게 알리는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먼저 독도에 대해 충분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독도가 왜 한국땅인지 근거를 찾아가는것부터 시작하는 것이겠죠? 누군가가 궁금해할때 내가 알아야 자신감있게 제대로 설명할 수 있어요.”라는 채00 학생의 대답은 굳이 거창한 방법이 아니여도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령하고 있다'는 일본의 주장이 SNS를 통해 전 세계로 퍼지면 분쟁이 일어난다. 그래서 논리적으로 무장을 해서 대응해야 한다. 독도의 적은 무관심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게 아닌 우리의 그릇된 관심이라는 생각이 든다”라는 가수 김장훈씨의 인터뷰를 다시한번 상기시키며 지금 이 순간 검색창에 <독도가 우리땅인 이유>를 입력하고, 새로 알게된 내용을 주위 사람과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런 관심들이 제2, 제3의 독도사랑학교로 이어지지 않을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정아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 2016.03.21 22:32
    매우 의미있고 뜻 깊은 활동인것 같아요. 독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저도 대한민국의 국민이지만, 그리고 일본의 만행에 화를 내고 속상해 하는 한명의 국민이지만 정작 독도를 위해 무언가 활동을 해본적은 없거든요. 그리고 아직 독도에 가본적도 없습니다. 위의 활동을 보면서 학생들도 독도를 위해 작지만 위대한 일을 실천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저도 함께 하고싶네요.

    몇가지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작년에 전국적으로 독도과거시험(?) 이라는 대회가 있었습니다. 독도에 관련된 시험을 보는것이었어요. 아마 이번년도에도 열리지 않을까 합니다. 독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참여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반크 (vank)라는 단체에서도 독도 관련 행사를 진행하는데, 기회가 있다면 참여해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
  • ?
    3기정가영기자 2016.03.24 20:21
    최근 일본에서 다시 독도 교과서 문제를 언급하고 있더라구요.. 우리 영토인 만큼 우리가 더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
    3기김윤정기자 2016.05.22 11:08
    말로만 독도는 우리땅,우리땅 하지말고 우리땅인 이유를 충분히 알고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7952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4774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1748
페이스북과 유튜브, 오류의 원인은? file 2018.11.08 김란경 422505
[PICK] 중국 기업 CEO들의 대거 사퇴.. 중국의 자유시장 위협받다 file 2021.09.02 이성훈 244016
ISIS' cultural atrocities in the Middle East 1 file 2016.06.25 정채현 162572
"여주인님으로 모신다면.." 미성년자 상대 페이스북 변태행위 심각 15 file 2016.02.22 김현승 155582
[PICK] 델타 변이 바이러스, 한명 당 평균 9명에게 전파 file 2021.08.27 김해린 122378
미 증시 S&P500 신고가 경신…지나친 낙관적 태도 자제해야 file 2020.08.21 이민기 113731
KAI의 국산 수송기 개발 계획 어떤 수송기 만들려는 건가 file 2021.04.29 하상현 102945
4.7 보궐선거의 결과 그리고 그 이후의 행보 file 2021.04.26 백정훈 99529
[PICK] 백신 맞으려고 모의고사 접수? 절반이 25세 이상 file 2021.07.20 김해린 87676
[PICK] 美과 中의 양보없는 줄다리기, 흔들리는 지구촌 file 2021.07.07 한형준 87603
[PICK]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와 검찰의 연이은 이첩 분쟁, 향후 미래는 file 2021.06.28 김민성 84536
[PICK] 독일 연방하원 선거... '혼전' file 2021.06.24 오지원 83120
청소년들의 언어사용 실태 5 file 2016.10.25 김나연 66384
청소년들의 비속어 사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file 2017.10.30 주진희 65235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소손 원인 발표 ··· "죄송하며 감사하다." 3 file 2017.01.23 이정수 63232
뜨겁게 불타올랐던 133일의 끝, 마침내 봄이 오다 1 file 2017.03.21 4기류지현기자 62741
소년법 폐지를 둘러싼 찬반 양론, 소년 범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1 file 2018.01.02 이지현 56708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에 따른 문제점 2 file 2016.03.25 조해원 55850
공정무역의 가면을 쓴 불공정 무역 4 file 2016.09.25 노태인 53423
진실을 숨기는 학교와 언론사···그 내막을 밝히다. 7 file 2017.02.11 서상겸 52612
청소년 언어문제 , 욕설문제 해결이 우선 file 2014.07.27 이동우 51769
Greatest Fakes, China file 2016.08.25 정채현 51425
독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3 file 2016.03.20 정아영 44250
尹,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발표, 여가부는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나 file 2022.01.20 고대현 43727
핸드폰 수거, 학생의 인권침해인가? 10 file 2016.05.28 임지민 41976
대한민국 인구의 충격, 놓쳐버린 골든타임 3 file 2015.08.24 김동욱 40046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39973
2015년, 마침내 해방을 이루다 3 file 2015.02.24 황혜준 39821
외국어 간판이 ‘갑’, 쫓겨난 한글 간판 8 file 2016.03.19 반나경 37313
미국의 양원제 상원, 하원에 대해서 알아보자 file 2017.12.26 전보건 36782
갈수록 줄어드는 청소년 정치 관심도...선거가 언제죠? 12 file 2016.02.19 박소윤 36257
청소년 투표권,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12 file 2017.01.17 신호진 36073
미래의 물병, '오호' file 2019.05.20 유다현 34688
[취재파일]대구황산테러사건 16년, 그리고 태완이법 file 2015.02.25 김종담 34556
CGV 좌석차등제, 영화관 좌석에 등급이 웬말인가 5 file 2016.03.20 정현호 34096
여전한 아동노동착취의 불편한 진실 2 file 2016.09.24 노태인 33786
물의 하수 처리과정을 살펴볼까요? 6 file 2015.11.01 홍다혜 33043
청소년 흡연, 치명적인 독 file 2014.07.31 이가영 32942
2018년 초,중,고 수학시간 계산기 사용 허용 file 2015.03.19 최재원 32363
조국 청문회가 남긴 숙제는? file 2019.09.20 정예람 32359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 2014.07.31 1677 32321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 미국 대선 8 2016.02.29 송채연 32259
학생이 스스로 쓰는 '셀프(self)생기부', 얼마나 믿을 만 한가? 7 2017.07.30 서은유 31681
트럼프의 악수에 담긴 의미? "내가 갑이다" 4 file 2017.02.23 박유빈 31626
부르카(Burka) 착용 금지법,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생각해봐야 할 법률 8 file 2019.04.25 박서연 315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