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2022년 대선, 국민의힘에선 누가 대선주자가 될까?

by 이승열대학생기자 posted Sep 30, 2021 Views 658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국민의힘 대선주자 후보.png

[이미지 제공=국민의힘 홈페이지, 공지사항]

 

2022년에 있을 대선을 앞두고 2021927일부터 28일까지 한국갤럽에서 조사한 국민의힘 각 후보에 대한 선호도(지지율)에서 홍준표 후보가 32.0%, 윤석열 후보가 27.2%, 유승민 후보가 2.3%, 하태경 후보가 1.4%, 황교안 후보가 1.4%로 응답하였다. 이는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로 누가 나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이다. 지지 정당별 조사에서는 두 후보의 선호도가 분명하게 엇갈렸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윤석열 후보가 54.7%, 홍준표 후보가 32.9%를 기록했다.

 

또 다른 조사기관인 PNR에서 2021626일에 시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범여권 대선후보에 대한 적합도를 조사했을 때, 윤석열 후보가 34.3%, 홍준표 후보가 14.1%, 유승민 후보가 8.8%, 안철수 후보가 5.6, 최재형 후보가 5.5%(이하 후보는 생략) 한국갤럽에서 시행한 여론조사와는 다소 큰 차이가 있었다.

 

아직 2022년 대선까지 5개월 정도의 시간이 남았고 각 여론조사기관마다 조사 방법에 있어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조사자료에 정확성이 있다고는 할 수 없다. 이후 대선이 다가옴에 따라 조사대상의 모집단이 커지고 후보들이 제시한 정책들이 명확해지면 그때서야 국민의힘 대선주자 후보에 대한 선호도(지지율)가 윤곽을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대학생기자 이승열]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546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447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8473
페이스북과 유튜브, 오류의 원인은? file 2018.11.08 김란경 422613
[PICK] 중국 기업 CEO들의 대거 사퇴.. 중국의 자유시장 위협받다 file 2021.09.02 이성훈 244503
ISIS' cultural atrocities in the Middle East 1 file 2016.06.25 정채현 162618
"여주인님으로 모신다면.." 미성년자 상대 페이스북 변태행위 심각 15 file 2016.02.22 김현승 155637
[PICK] 델타 변이 바이러스, 한명 당 평균 9명에게 전파 file 2021.08.27 김해린 122485
미 증시 S&P500 신고가 경신…지나친 낙관적 태도 자제해야 file 2020.08.21 이민기 113768
KAI의 국산 수송기 개발 계획 어떤 수송기 만들려는 건가 file 2021.04.29 하상현 103016
4.7 보궐선거의 결과 그리고 그 이후의 행보 file 2021.04.26 백정훈 99624
[PICK] 백신 맞으려고 모의고사 접수? 절반이 25세 이상 file 2021.07.20 김해린 87742
[PICK] 美과 中의 양보없는 줄다리기, 흔들리는 지구촌 file 2021.07.07 한형준 87681
[PICK]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와 검찰의 연이은 이첩 분쟁, 향후 미래는 file 2021.06.28 김민성 84612
[PICK] 독일 연방하원 선거... '혼전' file 2021.06.24 오지원 83208
청소년들의 언어사용 실태 5 file 2016.10.25 김나연 66451
청소년들의 비속어 사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file 2017.10.30 주진희 65284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소손 원인 발표 ··· "죄송하며 감사하다." 3 file 2017.01.23 이정수 63293
뜨겁게 불타올랐던 133일의 끝, 마침내 봄이 오다 1 file 2017.03.21 4기류지현기자 62792
소년법 폐지를 둘러싼 찬반 양론, 소년 범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1 file 2018.01.02 이지현 56747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에 따른 문제점 2 file 2016.03.25 조해원 55908
공정무역의 가면을 쓴 불공정 무역 4 file 2016.09.25 노태인 53481
진실을 숨기는 학교와 언론사···그 내막을 밝히다. 7 file 2017.02.11 서상겸 52634
청소년 언어문제 , 욕설문제 해결이 우선 file 2014.07.27 이동우 51817
Greatest Fakes, China file 2016.08.25 정채현 51462
독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3 file 2016.03.20 정아영 44278
尹,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발표, 여가부는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나 file 2022.01.20 고대현 43786
핸드폰 수거, 학생의 인권침해인가? 10 file 2016.05.28 임지민 42035
대한민국 인구의 충격, 놓쳐버린 골든타임 3 file 2015.08.24 김동욱 40105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40033
2015년, 마침내 해방을 이루다 3 file 2015.02.24 황혜준 39877
외국어 간판이 ‘갑’, 쫓겨난 한글 간판 8 file 2016.03.19 반나경 37348
미국의 양원제 상원, 하원에 대해서 알아보자 file 2017.12.26 전보건 36824
갈수록 줄어드는 청소년 정치 관심도...선거가 언제죠? 12 file 2016.02.19 박소윤 36318
청소년 투표권,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12 file 2017.01.17 신호진 36141
미래의 물병, '오호' file 2019.05.20 유다현 35156
[취재파일]대구황산테러사건 16년, 그리고 태완이법 file 2015.02.25 김종담 34594
CGV 좌석차등제, 영화관 좌석에 등급이 웬말인가 5 file 2016.03.20 정현호 34135
여전한 아동노동착취의 불편한 진실 2 file 2016.09.24 노태인 33809
물의 하수 처리과정을 살펴볼까요? 6 file 2015.11.01 홍다혜 33104
청소년 흡연, 치명적인 독 file 2014.07.31 이가영 33004
조국 청문회가 남긴 숙제는? file 2019.09.20 정예람 32436
2018년 초,중,고 수학시간 계산기 사용 허용 file 2015.03.19 최재원 32391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 2014.07.31 1677 32362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 미국 대선 8 2016.02.29 송채연 32306
부르카(Burka) 착용 금지법,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생각해봐야 할 법률 8 file 2019.04.25 박서연 32018
학생이 스스로 쓰는 '셀프(self)생기부', 얼마나 믿을 만 한가? 7 2017.07.30 서은유 31721
트럼프의 악수에 담긴 의미? "내가 갑이다" 4 file 2017.02.23 박유빈 3165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