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홍콩 국가보안법 발의 이후 변화, 이대로 괜찮은가

by 이원희대학생기자 posted Sep 28, 2021 Views 266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IMG_0269.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원희 대학생기자]


지난 2019년도,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며 홍콩에서 대규모 시위가 진행되었다. 이 민주화 운동의 시위는 홍콩이 중국으로 반한 된 이후, 가장 큰 규모를 갖는다. 이에 따라 중국은 2020년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홍콩 국가보안법을 통과시켰다.


국가보안법은 홍콩의 국가 안보와 안전화를 목적으로 수립된 법이지만, 홍콩뿐만 아니라 국제사회는 인권 탄압이 우려된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중국은 반정부 활동의 전면적 금지를 앞장세우며 홍콩 기본법을 재해석하여 홍콩 입법부의 동의 없이 보안법을 제정하였다. 이는 명백히 중국은 공산주의, 홍콩은 자본주의 체제에 각자 입법부를 갖는다는 일국 양제에 어긋나는 행위이므로 많은 비판을 받으며 홍콩의 정치적 자유가 사라졌다는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홍콩 국가보안법 발의 이후, 중국은 홍콩 경찰의 지휘권을 인수하고, 첫날에만 400여 명 가까이 체포하였다. 또한, 2021년에는 학교 내에서 정치 활동이 금지되어, 교내에서 정치적 활동이 불가능해졌으며 천안문 사태 추모 촛불 집회 또한 금지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정부를 비판하는 언론사를 강제적으로 폐간시켰으며 언론사의 직원들을 체포하기까지 하였다. 즉, 중국은 홍콩의 학문의 자유, 평화적 집회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모두 억압하고 있다. 


보안법 제정 이후 2021년에 발생한 사건들만 봐도, 중국이 홍콩 시민들을 지나치게 간섭하고 있으며 민주주의를 억압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중국은 이에 그치지 않고 직선제를 요구하는 시위에 대응해서 선거 제도 개편안을 통과시켰다. 개편된 선거 제도는 '애국자가 통치하는 홍콩법'이라고 불리며, 홍콩의 자치권까지도 중국에서 간섭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세계 시민들은 홍콩에 대한 중국의 이러한 억압에 소극적으로 지켜봐서는 안 되고 끊임없는 비판과 관심으로 하루빨리 홍콩이 민주화를 되찾을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야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대학생기자 이원희]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2.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93410
[PICK] 중국 기업 CEO들의 대거 사퇴.. 중국의 자유시장 위협받다 file 2021.09.02 이성훈 14493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300641
페이스북과 유튜브, 오류의 원인은? file 2018.11.08 김란경 286944
ISIS' cultural atrocities in the Middle East 1 file 2016.06.25 정채현 130531
미 증시 S&P500 신고가 경신…지나친 낙관적 태도 자제해야 file 2020.08.21 이민기 105289
[PICK] 델타 변이 바이러스, 한명 당 평균 9명에게 전파 file 2021.08.27 김해린 74227
KAI의 국산 수송기 개발 계획 어떤 수송기 만들려는 건가 file 2021.04.29 하상현 60406
뜨겁게 불타올랐던 133일의 끝, 마침내 봄이 오다 1 file 2017.03.21 4기류지현기자 59296
4.7 보궐선거의 결과 그리고 그 이후의 행보 file 2021.04.26 백정훈 56725
청소년들의 언어사용 실태 5 file 2016.10.25 김나연 56693
청소년들의 비속어 사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file 2017.10.30 주진희 55584
소년법 폐지를 둘러싼 찬반 양론, 소년 범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1 file 2018.01.02 이지현 52087
진실을 숨기는 학교와 언론사···그 내막을 밝히다. 7 file 2017.02.11 서상겸 48803
Greatest Fakes, China file 2016.08.25 정채현 47465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에 따른 문제점 2 file 2016.03.25 조해원 46703
[PICK] 美과 中의 양보없는 줄다리기, 흔들리는 지구촌 file 2021.07.07 한형준 45475
청소년 언어문제 , 욕설문제 해결이 우선 file 2014.07.27 이동우 45355
[PICK] 백신 맞으려고 모의고사 접수? 절반이 25세 이상 file 2021.07.20 김해린 45026
공정무역의 가면을 쓴 불공정 무역 4 file 2016.09.25 노태인 43838
[PICK]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와 검찰의 연이은 이첩 분쟁, 향후 미래는 file 2021.06.28 김민성 42644
[PICK] 독일 연방하원 선거... '혼전' file 2021.06.24 오지원 41857
핸드폰 수거, 학생의 인권침해인가? 10 file 2016.05.28 임지민 37675
"여주인님으로 모신다면.." 미성년자 상대 페이스북 변태행위 심각 15 file 2016.02.22 김현승 37417
독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3 file 2016.03.20 정아영 37109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35505
대한민국 인구의 충격, 놓쳐버린 골든타임 3 file 2015.08.24 김동욱 34842
尹,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발표, 여가부는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나 file 2022.01.20 고대현 34732
2015년, 마침내 해방을 이루다 3 file 2015.02.24 황혜준 32731
청소년 투표권,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12 file 2017.01.17 신호진 31590
외국어 간판이 ‘갑’, 쫓겨난 한글 간판 8 file 2016.03.19 반나경 31267
갈수록 줄어드는 청소년 정치 관심도...선거가 언제죠? 12 file 2016.02.19 박소윤 30866
미국의 양원제 상원, 하원에 대해서 알아보자 file 2017.12.26 전보건 30147
[취재파일]대구황산테러사건 16년, 그리고 태완이법 file 2015.02.25 김종담 30002
여전한 아동노동착취의 불편한 진실 2 file 2016.09.24 노태인 29681
CGV 좌석차등제, 영화관 좌석에 등급이 웬말인가 5 file 2016.03.20 정현호 29007
청소년 흡연, 치명적인 독 file 2014.07.31 이가영 28810
2018년 초,중,고 수학시간 계산기 사용 허용 file 2015.03.19 최재원 28520
물의 하수 처리과정을 살펴볼까요? 6 file 2015.11.01 홍다혜 28495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 2014.07.31 1677 27871
저렴한 가격에 교복사고 사랑을 나눠요! 3 file 2015.02.26 김민주 27845
손목만 잡아 당긴 것은 성추행인가 file 2015.03.19 김동욱 27323
다시 재현 된 우리 민족의 역사, 전주 3·13 만세운동 file 2015.03.25 김진아 27066
조국 청문회가 남긴 숙제는? file 2019.09.20 정예람 26944
[현장취재] 서울의 관광안내소는 오늘도 움직인다 8 file 2015.02.07 최윤정 26250
대한민국의 미래, 청소년들은 실질적인 정치교육을 받고있는가? 5 file 2015.03.25 이원지 25902
세상에 사랑을 퍼뜨릴 홀씨 서포터즈, 그 발대식 현장으로! 2 file 2015.02.23 김다윤 25649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열려 3 file 2015.05.05 박성은 256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3 Next
/ 53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