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2주 남은 국민의힘 2차 컷오프 경선, 최후의 4인은 누구

by 윤성현대학생기자 posted Sep 27, 2021 Views 357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국민의힘 2차 컷오프 경선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왔다. 1차 경선에서 윤석열, 홍준표, 유승민, 황교안, 최재형, 하태경, 원희룡, 안상수 후보로 압축이 된 가운데, 8인의 국민의힘 대선 후보들은 소셜 미디어 활동과 TV 토론회를 통해 자신을 어필하고 지지층을 끌어모으고 있다.


국힘 2차토론.jpg

[이미지 제공=국민의 힘 홈페이지]


먼저, 현재 가장 지지율이 높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민주당에 실망한 민주당 지지층과 문재인 정부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중도층까지 끌어모으며, 국민의힘 대선 후보 중 현재 가장 탄탄한 지지층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방문했다가 봉변을 당했듯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주도했다는 사실 때문에 친박계열의 보수층에게 큰 반감을 사고 있다. 조국 수사에도 관여했기에 민주당의 골수 지지층에게도 외면받고 있기도 하다. 더군다나 정치 경력이 없기에 토론회가 시작되면 불리해질 것이란 예상이 있었지만, 다행히 토론회에서는 잘 준비해온 모습을 보여 지지자들의 우려를 떨쳐냈다.


지난 대선에도 출마한 바 있던 홍준표 후보의 상승세가 무섭다. 경선 초기만 해도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압도적이었지만 어느덧 윤석열과 비슷한 수준까지 따라잡은 홍준표다. ‘실패해 본 대선 후보라는 이미지로 시작했지만, 지난 대선 때도 보여줬던 토론 실력과 대부분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대선 공약들, 그리고 검사·행정가·정치인으로서 보여준 실적들은 왜 홍준표가 자신을 준비된 후보라고 칭하는지 알 수 있게 해줬다. 특히 홍준표 후보 특유의 솔직함과 과감함은 젊은 층들에게 큰 매력 어필이 되어 20·30대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토론회에서 조국 수사는 과잉 수사였다고 주장했던 것이 독이 되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이 문재인 정부에게 등을 돌리게 된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가 조국 전 장관과 관련된 비리 의혹들이었는데, 이 때문에 홍준표에게 실망한 지지자들이 생겨나며 흔들리고 있는 모습이다.


역시 지난 대선 후보였던 유승민 후보는 특유의 안정적인 토론 실력과 경제 전문가라는 점, 그리고 투철한 안보관 등을 장점으로 평가받으며 꾸준한 지지율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친박 측의 배신자 프레임과 일관성 없는 이미지는 국민의힘 골수 지지층들에게 반감을 사고 있으며, 부족한 존재감과 홍보 능력으로 인해 큰 지지를 받고 있지 못하다.


큰 이변이 없다면 4인 중 세 자리는 앞서 기술한 후보 3인이 차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남은 한자리를 두고 최재형, 황교안, 하태경, 원희룡, 안상수 후보가 경쟁할 듯 보인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미담 제조기라는 별명답게 신사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나 자기 PR이나 정책적인 부분에서 아쉬운 면이 남았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는 부정선거 의혹을 끊임없이 제기하며 정권 심판을 강조하고 있지만, 예전과 달리 존재감이 미비하다. 하태경 후보는 특유의 젊은 패기의 토론 방법이 주목을 받았고, 원희룡 후보와 안상수 후보는 다른 후보들에 비해 인상적인 부분을 잘 보여주지 못했다.


정권 교체와 경제 회복을 주요 대선 키워드로 내세우며 대선을 준비하고 있는 국민의힘과 예비후보들, 2차 경선이 끝나는 시점이 더불어민주당의 최종 대선후보 선출일과 비슷하기 때문에 더더욱 후보 선출에 심혈을 기울일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 대선 2차 컷오프 경선은 106일 모바일 투표를 시작으로 전화 투표, 여론조사 등을 수렴해 108일 금요일 경선 결과가 발표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대학생기자 윤성현]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2.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93998
[PICK] 중국 기업 CEO들의 대거 사퇴.. 중국의 자유시장 위협받다 file 2021.09.02 이성훈 14534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301534
페이스북과 유튜브, 오류의 원인은? file 2018.11.08 김란경 289146
ISIS' cultural atrocities in the Middle East 1 file 2016.06.25 정채현 132533
미 증시 S&P500 신고가 경신…지나친 낙관적 태도 자제해야 file 2020.08.21 이민기 105367
[PICK] 델타 변이 바이러스, 한명 당 평균 9명에게 전파 file 2021.08.27 김해린 74328
KAI의 국산 수송기 개발 계획 어떤 수송기 만들려는 건가 file 2021.04.29 하상현 60486
뜨겁게 불타올랐던 133일의 끝, 마침내 봄이 오다 1 file 2017.03.21 4기류지현기자 59315
4.7 보궐선거의 결과 그리고 그 이후의 행보 file 2021.04.26 백정훈 56796
청소년들의 언어사용 실태 5 file 2016.10.25 김나연 56747
청소년들의 비속어 사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file 2017.10.30 주진희 55622
소년법 폐지를 둘러싼 찬반 양론, 소년 범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1 file 2018.01.02 이지현 52119
진실을 숨기는 학교와 언론사···그 내막을 밝히다. 7 file 2017.02.11 서상겸 48826
Greatest Fakes, China file 2016.08.25 정채현 47485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에 따른 문제점 2 file 2016.03.25 조해원 46738
[PICK] 美과 中의 양보없는 줄다리기, 흔들리는 지구촌 file 2021.07.07 한형준 45533
청소년 언어문제 , 욕설문제 해결이 우선 file 2014.07.27 이동우 45382
[PICK] 백신 맞으려고 모의고사 접수? 절반이 25세 이상 file 2021.07.20 김해린 45091
공정무역의 가면을 쓴 불공정 무역 4 file 2016.09.25 노태인 43869
[PICK]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와 검찰의 연이은 이첩 분쟁, 향후 미래는 file 2021.06.28 김민성 42726
[PICK] 독일 연방하원 선거... '혼전' file 2021.06.24 오지원 41926
"여주인님으로 모신다면.." 미성년자 상대 페이스북 변태행위 심각 15 file 2016.02.22 김현승 38621
핸드폰 수거, 학생의 인권침해인가? 10 file 2016.05.28 임지민 37683
독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3 file 2016.03.20 정아영 37141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35535
尹,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발표, 여가부는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나 file 2022.01.20 고대현 34912
대한민국 인구의 충격, 놓쳐버린 골든타임 3 file 2015.08.24 김동욱 34876
2015년, 마침내 해방을 이루다 3 file 2015.02.24 황혜준 32763
청소년 투표권,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12 file 2017.01.17 신호진 31621
외국어 간판이 ‘갑’, 쫓겨난 한글 간판 8 file 2016.03.19 반나경 31298
갈수록 줄어드는 청소년 정치 관심도...선거가 언제죠? 12 file 2016.02.19 박소윤 30901
미국의 양원제 상원, 하원에 대해서 알아보자 file 2017.12.26 전보건 30200
[취재파일]대구황산테러사건 16년, 그리고 태완이법 file 2015.02.25 김종담 30046
여전한 아동노동착취의 불편한 진실 2 file 2016.09.24 노태인 29706
CGV 좌석차등제, 영화관 좌석에 등급이 웬말인가 5 file 2016.03.20 정현호 29033
청소년 흡연, 치명적인 독 file 2014.07.31 이가영 28829
2018년 초,중,고 수학시간 계산기 사용 허용 file 2015.03.19 최재원 28541
물의 하수 처리과정을 살펴볼까요? 6 file 2015.11.01 홍다혜 28529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 2014.07.31 1677 27894
저렴한 가격에 교복사고 사랑을 나눠요! 3 file 2015.02.26 김민주 27858
손목만 잡아 당긴 것은 성추행인가 file 2015.03.19 김동욱 27337
다시 재현 된 우리 민족의 역사, 전주 3·13 만세운동 file 2015.03.25 김진아 27082
조국 청문회가 남긴 숙제는? file 2019.09.20 정예람 26976
[현장취재] 서울의 관광안내소는 오늘도 움직인다 8 file 2015.02.07 최윤정 26268
대한민국의 미래, 청소년들은 실질적인 정치교육을 받고있는가? 5 file 2015.03.25 이원지 25913
세상에 사랑을 퍼뜨릴 홀씨 서포터즈, 그 발대식 현장으로! 2 file 2015.02.23 김다윤 25689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열려 3 file 2015.05.05 박성은 256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4 Next
/ 54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