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학교폭력, 우리가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

by 18기김초원기자 posted Mar 26, 2021 Views 679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기자단.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8기 김초원기자]


학교폭력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스포츠 배구 선수인 쌍둥이 자매의 학교폭력 논란을 시작으로 가수, 배우 등 이루어지는 폭로로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학교 폭력’으로는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집단 따돌림인 왕따, 불량 서클 가입자들에 의한 집단 괴롭힘과 폭력, SNS를 이용한 괴롭힘, 강제적인 심부름, 지속적인 언어폭력, 부모에 대한 욕설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들에게 이뤄진 학교폭력으로 인해 학교폭력 피해자들은 하루하루를 심각한 공포와 함께 지옥처럼 느끼며 생활해야 했고 심지어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만드는 심각한 범죄이다.


현재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통틀어 퍼지고 있는 학교폭력 논란으로 인해 우리 사회는 학교폭력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들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다. 왜냐하면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이 평생 고통과 아픔을 가지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그 상처를 갖고 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받거나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학교폭력 가해자 연령이 낮아지면서 학교폭력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많이 발생하게 됨으로써 학생들은 학교폭력에 쉽게 노출되고 접하게 된다. 이러한 일을 막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학교폭력 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학교폭력이 발생하게 된다면 가해자를 강력히 처벌하고 피해자는 보호해 줘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8기 김초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55596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2496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37204
힘의 가치 2017.10.10 최지원 10337
희망을 주는 무료 급식소와 취약계층의 피해... file 2020.02.12 정다현 8098
흡연자와 비흡연자, 갈등은 담배 연기를 타고... file 2017.11.29 오태준 15019
흡연부스, 개선이 필요 합니다. 17 file 2016.02.25 최호진 27858
흡연, 줄일 순 없는 걸까? file 2020.08.03 이수미 7516
흔들리던 새벽, 우리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file 2020.01.06 정다은 9772
흉물속의 리그 file 2016.10.23 한종현 18225
휴가를 반기지 않는 반려견들 5 file 2016.08.11 임지민 15346
후성유전, 이것의 정체는? file 2018.10.22 여다은 11572
황교안의 선택... 그 방향은? 3 file 2017.02.18 최우혁 14795
황교안, 주목해야 할 보수진영의 대선주자 9 file 2017.02.22 김나현 18115
환영받지 못하는 종이 빨대, 이대로 괜찮을까? 4 file 2019.02.25 이하랑 17017
환경을 파괴하는 아보카도? file 2019.06.10 김예진 11311
환경영향조사 마친 나주SRF 결정은? file 2020.05.14 김현수 7694
환경실천연합회, 대기 환경 개선 위한 ‘대기를 살리는 청년들’ 서포터즈 모집 file 2022.06.13 이지원 4745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39526
환경 오염의 주범 일회용 컵, 정부가 규제한다 2 file 2018.09.11 이승은 13885
확진자 급등세에도 2달만에 봉쇄 완화하는 인도네시아 1 file 2020.06.30 오윤성 14146
화재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른다 1 file 2020.09.22 정주은 9260
화재경보기가 울렸을 떄 2 file 2016.05.25 유승균 17987
화재 발생의 원인, 외장재 및 건물 구조가 영향 크게 미쳐 file 2018.03.01 정예현 17412
화장하는 청소년들 4 file 2016.04.24 신수빈 29178
화이트 데이 상술...소비계획 세워야 6 file 2016.03.20 이은아 17913
화성에 원숭이를? 3 file 2016.03.22 백미정 23169
화성 동탄신도시 센터포인트 몰 건물화재 발생, 현재 화재 진압 중... (속보) 6 file 2017.02.04 최민규 19978
화려했던 팬택,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3 file 2017.08.28 정용환 13787
홍콩의 외침, 송환법을 반대한다! file 2019.08.30 박고은 8906
홍콩, 자유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가다 file 2019.09.02 선혜인 10019
홍콩 시위, 소녀는 왜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나 file 2019.10.21 박채원 10781
홍콩 국민들을 하나로 모은 범죄인 인도법 file 2019.06.21 이서준 13340
홍콩 국가보안법 발의 이후 변화,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21.09.28 이원희 5998
홍준표 정부·여당과 합의한 의료계에 "합의된 안의 지켜지지 않을 때 투쟁을 해도 늦지 않다" 3 file 2020.09.09 최성민 8220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또다시 갈등의 대한민국으로 들어갑니다." 2 file 2018.09.27 마민찬 9653
홍준표 32% 윤석열 25% ‘무야홍’ 실현되나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역전한 洪 file 2021.09.16 이도형 6816
혼용무도(昏庸無道)인 대한민국, 필리버스터는 왜 등장했는가? 2 file 2016.03.01 최지환 17048
혼밥을 아시나요? 16 file 2017.02.19 민소은 18755
혼란스러운 부동산 문제, 부동산 특위의 해결방안은? file 2021.05.25 백정훈 6933
형광등 대신 LED가 선호되는 이유는? file 2019.03.05 심선아 11656
현실로 다가온 미래 기술 file 2019.04.22 박현준 12787
현대판 코르셋,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9.02.22 문혜원 15339
현 러시아 연방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2.01.11 오유환 5897
혁신학교, 시스템을 체계화 해야... file 2017.03.19 김영민 10166
헝다그룹, 유동성 위기 극복 기대난 file 2021.09.29 윤초원 6234
헛되지 않은 우리의 선택, 문재인 대통령 4 2017.05.25 성유진 10898
헌팅턴 무도병이란? 1 file 2020.08.11 이한나 9737
헌정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박근혜 탄핵! 1 file 2017.03.12 장인범 12074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이후 조기 대선은? 1 file 2017.03.10 최예현 12170
헌재소장 임명 부결... 문재인정부 사법개혁 '적신호' 1 file 2017.09.21 고범준 98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