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코로나로 위험한 시국, 대통령을 비판한 미래통합당

by 16기박미정기자 posted Aug 25, 2020 Views 956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현재 교회 집단의 광화문 집회 이후 코로나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여러 정치인들의 의견이 나뉘고 있다. 크게 나누어 보자면 교회 집단의 주동자와 참여자를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나뉘는데, 이 주장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현 의원, 이재명 경기도 지사, 정세균 국무총리 등이 크게 의견을 내었고 문재인 대통령 또한 의견을 내놓았는데 "국가방역 시스템에 도전하고 국민생명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라고 언급하였다. 


20200824_17471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6기 박미정기자]


또 다른 의견은 문재인 대통령의 의견에 관해 미래통합당 전, 현직 의원들은 이에 대해 비판하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먼저 광화문 집회에 참가했다고 알려진 김진태 미래통합당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대통령이 국민을 협박하는 건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주장하였으며 정진석 현 의원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과 국무총리, 여당 차세대 주자가 화내고 윽박지르면 검사받아야 할 사람들은 몸을 움츠리게 된다."라며 여러 정치인물과 대통령을 비판하였다.


이에 관해 네티즌들의 의견은 둘로 나뉘는데, 한 편에는 문 대통령을 비판한 "미래통합당 전, 현직 의원들의 의견을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의견과 한 편으로는 "자중해야 하는 시기에 존경이 되어야 하는 국회의원들이 이번에는 조금 조급하고 신중하지 못했다."라는 의견으로 서로 의견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이번 계기를 통하여 여론층의 의견이 많이 갈리고 있으며 앞으로의 네티즌들의 반응과 의견이 어떻게 갈리게 될 것인지 지켜봐야 할 문제로 보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6기 박미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4105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1044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24016
4월13일 총선에 대해 알아보자. 5 file 2016.04.10 천주연 17259
4차 민중총궐기, 서울광장에서 진행 5 file 2016.02.27 황지연 16082
4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작년 촛불시위와 비교해봤을 때⋯ file 2018.08.13 김진진 9974
4차 산업혁명···기계들이 꿰차버릴 일자리? 4 file 2017.02.03 박혜신 18988
4차 산업혁명을 향한 중국의 도약, 우리나라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8.03.07 김명진 10625
4흘째 이어지는 필리버스터,,지금 국회 상황은? 10 file 2016.02.25 최다혜 17052
5.18 광주 민중항쟁과 청소년의 사회의식 file 2016.05.22 박채원 13587
5.18 망언 3인방과 추락하는 자유한국당 file 2019.03.04 정민우 8610
5000년 함께 한 무궁화, 국화가 아니다? 2 file 2019.03.07 박은서 11353
5060 신중년 정책, 국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1 2017.09.05 김민주 10901
5G 그것이 알고 싶다 1 file 2019.06.05 봉정근 10841
5G, 이제 우리의 곁으로 다가왔다 1 file 2019.05.13 11기이윤서기자 13033
5·18 광주 민주화운동 진실 규명 이뤄지나 … 발포 명령 문서 첫 발견 2 2017.09.01 손서현 9545
5·18 그 날의 광주, 드러나는 진실 file 2017.10.31 정선아 11165
5·18 퍼지고 있는 거짓들 7 2017.05.19 김형주 9752
5·18민주화운동 38주년, 현재는? file 2016.05.27 유진 14783
5·18민주화운동과 희생자를 기리며 file 2019.05.29 박고은 7939
5년 단임제, 4년 중임제? 임기 개헌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 4 file 2017.02.19 정혜정 25258
5대 비리 고위공직 원천 배제 공약 위배 논란, 그것이 알고 싶다. file 2017.05.29 4기박소연기자 11264
5월 22일 진행된 文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 1 2018.06.05 변성우 9376
5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 각 후보들 공약 꼼꼼히 알아보고 꼭 투표해요! file 2017.05.09 김채원 9477
5월, 그리고 가짜 뉴스 2019.05.20 안광무 9190
6.25 67주년,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 1 file 2017.07.05 정지원 9479
6.25 D-DAY, 국민들 우려대로 전쟁 일어날까? file 2020.06.29 임지안 6971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 ? 난민들의 서글픈 현실 file 2017.06.23 노태인 9592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 호국 보훈 정신은 어디로 갔는가 1 file 2016.06.25 이예린 15514
6차 핵실험, 또다시 북한을 감싸는 중국 2 file 2017.09.15 박현규 11803
70% 더 빨라진 전파력, 영국에서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 발견 file 2020.12.22 박수영 6920
737 MAX 다시 운행해도 괜찮을까? file 2020.04.24 이혁재 7529
75주년 광복절 & 태평양 전쟁 패전 75주년 1 file 2020.08.27 차예원 7952
77분간의 리얼리티 쇼, 트럼프와 언론의 끝없는 전쟁 2 file 2017.02.19 김윤혁 15862
8년 만의 일본 총리 교체, 한일관계 변화 올까? file 2020.09.25 김진성 9677
8월에 주의해야 할 재난·안전사고 1 file 2020.08.10 김현수 6972
9교시 등교 2014.09.22 김건재 22335
9년 만에 돌아온 폭우 file 2020.09.08 홍채린 7108
9시 등교 ···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4.09.15 이지현 21621
9시 등교 과연... 학생들의 생각은? 1 2014.09.15 박성아 20934
9시 등교 시행 그 후.. 문제의 근본을 해결하지 못한 조삼모사식 정책 2014.09.22 차진호 21122
9시 등교, 갈등의 기로에 있지만 보안한다면 최고의 효과 2014.09.25 김신형 25911
9시 등교, 거품 뿐인 정책 2014.09.21 선지수 22267
9시 등교,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2014.09.09 김도희 20093
9시 등교, 과연 학생들을 위한 정책인가? 2014.09.22 심현아 18470
9시 등교, 그것이 알고 싶다. 2014.09.21 부경민 19592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5 이지원 25339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3 한지홍 23688
9시 등교, 당신의 생각은? 2014.09.25 김미선 21678
9시 등교, 득일까 실일까 2014.09.22 손윤주 19095
9시 등교,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2014.09.22 서유미 186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