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한반도에 봄이 온다

by 7기강예진기자 posted May 02, 2018 Views 983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달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 남한에 북한 최고 지도자가 직접 군사분계선을 넘어 방문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에 열리는 회담은 지난 2000년, 2007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11년 만에 열리는 회담으로서 의미가 있다.

 

이번 회담의 큰 안건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이다.

 

비핵화는 한반도 평화와 군사적 긴장 상황 완화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 예상되는 안건이다. 이에 김정은 위원장은 5월 중에 핵 실험장을 폐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발언과 핵 실험장 폐쇄를 생중계로 공개하겠다는 처지를 발표해 비핵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64a05f3bb77d74767f45e471c8648f8c_1524825007_5964.jpg

[이미지 제공=대한민국 청와대 홈페이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김정은 위원장은 ‘잃어버린 11년 역사가 아깝지 않도록 하자’는 말을 해 이번 회담을 계기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정상회담 내내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두 정상의 적극적인 교류와 한민족으로서의 화합 의지는 회담 이후의 남북 관계에 긍정적인 전망을 비췄다.

특히 이산가족 상봉에 관해서는 8.15 광복절을 계기로 상봉 추진을 위해 적십자 회담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또한 판문점 선언에서 ‘올해 안에 종전선언을 한다.’고 밝혀 한반도 평화통일의 가능성에 힘을 보탰다.

 

한편, 남북정상회담 성공적인 개최 이후에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북미 관계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7기 강예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3641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0584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19521
9시등교, 최선 입니까? 2014.09.21 전지민 19611
9시 등교, 폐지 아닌 개선 필요 2014.09.21 김민기 18998
9시등교, 과연 학생들은? 2014.09.21 박채영 19439
9시 등교, 진정 조삼모사인가? 2014.09.21 임수현 17915
9시 등교, 거품 뿐인 정책 2014.09.21 선지수 22255
전교생 기숙사제 학교에 9시 등교 시행, 여파는? 2014.09.21 이예진 20443
9시 등교, 그것이 알고 싶다. 2014.09.21 부경민 19568
9시 등교제, 이것이 진정 우리가 원했던 모습일까 2014.09.21 김나영 18255
9시등교 학생들에게 과연 좋을까? 2014.09.21 이세현 18280
9시등교, 진정으로 수면권을 보장해주나? 2014.09.21 정세연 19585
공부 시간이 줄어들었다? 2014.09.21 고정은 19926
학부모vs.교총, 9시 등교 그 결말은? 2014.09.21 최윤정 18993
9시 등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4.09.21 김현진 18496
9시 등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책인가 그저 빈 껍데기인가 2014.09.21 박민경 21000
9시 등교,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2014.09.22 서유미 18605
9시 등교 시행 그 후.. 문제의 근본을 해결하지 못한 조삼모사식 정책 2014.09.22 차진호 21096
9교시 등교 2014.09.22 김건재 22321
9시 등교, 득일까 실일까 2014.09.22 손윤주 19072
9시 등교제가 과연 좋은 영향만을 가져다 주는 것일까? 2014.09.22 김아정 19303
9시 등교, 과연 학생들을 위한 정책인가? 2014.09.22 심현아 18443
9시 등교, 앞으로 나아갈 길이 멀다. 2014.09.23 3001 18307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3 한지홍 23669
9시 등교는 학생 주체 교육제도의 첫 시작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인가 2014.09.23 박민아 19363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을 위한 9시등교. file 2014.09.24 황혜준 22275
9시등교 아싸! 2014.09.24 박승빈 24595
아침밥 있는 등굣길 2014.09.24 최희선 18343
2%부족한 9시등교 2014.09.24 이효경 20468
9시등교, 실제 시행해보니......, 2014.09.24 구혜진 18468
9시등교 학생들을 위한 것일까 2014.09.24 신윤주 19395
9시등교,가시박힌 시선으로만 봐야하는 것인가.. 1 2014.09.24 안유진 18062
9시등교 새로운 시작 2014.09.24 김희란 18263
학생들을 위한, 9시 등교제 2014.09.24 권지영 22883
9시 등교, 당신의 생각은? 2014.09.25 김미선 21665
9시등교 과연 옳은것일까 2014.09.25 이지혜 21823
9시 등교, 새로운 제도를 대하는 학교의 방법 2014.09.25 최희수 18856
양날의 검, 9시 등교 2014.09.25 김익수 20294
교육현실 그대로....등교시간만 바뀌었다! 2014.09.25 명은율 21831
9시 등교를 원하세요? 2014.09.25 명지율 22526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5 이지원 25320
‘9시 등교’로 달라진 일상에 대한 작은 생각 2014.09.25 이주원 21915
9시 등교는 꼭 필요하다!! 1 2014.09.25 김영진 20297
지켜보자 9시 등교 2014.09.25 김예영 19541
9시등교제, 옳은 선택일까 2014.09.25 김혜빈 20462
일찍 일어나는 새만이 모이를 먹을 수 있을까 2014.09.25 조윤주 21403
9시 등교, 갈등의 기로에 있지만 보안한다면 최고의 효과 2014.09.25 김신형 25879
과연 9시등교 좋은 것일까 안 좋은것일까? 2 2014.09.27 김민성 26071
9시 등교, 확실한가 2014.09.29 오선진 25213
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9시 등교인가 2014.09.30 권경민 245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