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힘의 가치

by 5기최지원기자B posted Oct 10, 2017 Views 1006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Screen Shot 2017-09-10 at 11.08.01 PM.png

[이미지 제공=세계2차대전연구회,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47,200,000명의 사상자, 세계 2차대전에서 기록한 수치이다. 세계 2차대전은 몇 년 전 대한민국의 총인구와도 맞먹는 사상자를 발생시켰다. 여러 근현대학자는 20세기 초에 벌어진 두 개의 세계대전을 제국주의의 폐해와 인간의 이기심을 투영하는 대표적인 사건으로 간주하고 있다. 세계 2차 대전은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지만, 그 여파로 인하여 제국주의 시대에 지배를 받았던 많은 약소국은 아직도 침략당하기 전의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하면, 힘은 '개인이나 단체를 통제하고 강제적으로 따르게 할 수 있는 세력이나 권력'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여기서 말하는 권력이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는 역사를 들여다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국가 간의 권력은 무력 혹은 경제력에서 생겨나는데, 여러 국가는 무력을 선택해 왔다. 전통적으로 신성로마제국, 오스만 제국, 몽골 제국 등이 무력으로 유지되어서 큰 번영을 누렸다. 그러나 위에 서술한 국가들은 강력한 무력과 광범위한 영향력 외에도 공통점이 있다. 위에 국가들은 건국자 혹은 전성기를 이끌었던 지도자의 사후에, 그를 대체할 지도자를 찾지 못하거나 후임 지도자가 전임 지도자에 능력에 미치지 못하여 멸망하거나 분열했다. 힘의 가치는 약자를 지키고 자국민을 위해 사용할 때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을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지난 9월 3일, 북한은 6차 핵실험을 감행했고 수소탄 개발에도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핵실험 이후 여러 국가는 전 세계적인 비핵화 추세에 역행하는 결정이라며 북한을 비난했으며, 무분별한 핵무기 개발에 큰 우려를 표명했다. 북한은 김일성,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이후 김정은 체제로 유지되고 있다. 2013년 김정은은 고모부인 장성택을 처형하며 내부분열의 징조를 보였다. 북한은 건국자와 계승자의 사망 이후, 군사력에 집중된 경제 정책과 그로 인한 민심 상실, 내부 분열과 권력의 약화, 그리고 외국과의 외교 단절을 선택했다. 북한과 김정은은 힘이 가진 가치를 망각한 체 멸국의 길을 걷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5기 최지원기자B]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9308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26100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473397
힘의 가치 2017.10.10 최지원 10061
희망을 주는 무료 급식소와 취약계층의 피해... file 2020.02.12 정다현 7669
흡연자와 비흡연자, 갈등은 담배 연기를 타고... file 2017.11.29 오태준 14613
흡연부스, 개선이 필요 합니다. 17 file 2016.02.25 최호진 27556
흡연, 줄일 순 없는 걸까? file 2020.08.03 이수미 7029
흔들리던 새벽, 우리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file 2020.01.06 정다은 9499
흉물속의 리그 file 2016.10.23 한종현 17907
휴가를 반기지 않는 반려견들 5 file 2016.08.11 임지민 14969
후성유전, 이것의 정체는? file 2018.10.22 여다은 11235
황교안의 선택... 그 방향은? 3 file 2017.02.18 최우혁 14505
황교안, 주목해야 할 보수진영의 대선주자 9 file 2017.02.22 김나현 17685
환영받지 못하는 종이 빨대, 이대로 괜찮을까? 4 file 2019.02.25 이하랑 16675
환경을 파괴하는 아보카도? file 2019.06.10 김예진 10984
환경영향조사 마친 나주SRF 결정은? file 2020.05.14 김현수 7366
환경실천연합회, 대기 환경 개선 위한 ‘대기를 살리는 청년들’ 서포터즈 모집 file 2022.06.13 이지원 4441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39237
환경 오염의 주범 일회용 컵, 정부가 규제한다 2 file 2018.09.11 이승은 13528
확진자 급등세에도 2달만에 봉쇄 완화하는 인도네시아 1 file 2020.06.30 오윤성 13731
화재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른다 1 file 2020.09.22 정주은 8912
화재경보기가 울렸을 떄 2 file 2016.05.25 유승균 17740
화재 발생의 원인, 외장재 및 건물 구조가 영향 크게 미쳐 file 2018.03.01 정예현 16952
화장하는 청소년들 4 file 2016.04.24 신수빈 28889
화이트 데이 상술...소비계획 세워야 6 file 2016.03.20 이은아 17650
화성에 원숭이를? 3 file 2016.03.22 백미정 22794
화성 동탄신도시 센터포인트 몰 건물화재 발생, 현재 화재 진압 중... (속보) 6 file 2017.02.04 최민규 19675
화려했던 팬택,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3 file 2017.08.28 정용환 13512
홍콩의 외침, 송환법을 반대한다! file 2019.08.30 박고은 8497
홍콩, 자유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가다 file 2019.09.02 선혜인 9577
홍콩 시위, 소녀는 왜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나 file 2019.10.21 박채원 10477
홍콩 국민들을 하나로 모은 범죄인 인도법 file 2019.06.21 이서준 12760
홍콩 국가보안법 발의 이후 변화,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21.09.28 이원희 5641
홍준표 정부·여당과 합의한 의료계에 "합의된 안의 지켜지지 않을 때 투쟁을 해도 늦지 않다" 3 file 2020.09.09 최성민 7821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또다시 갈등의 대한민국으로 들어갑니다." 2 file 2018.09.27 마민찬 9265
홍준표 32% 윤석열 25% ‘무야홍’ 실현되나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역전한 洪 file 2021.09.16 이도형 6442
혼용무도(昏庸無道)인 대한민국, 필리버스터는 왜 등장했는가? 2 file 2016.03.01 최지환 16725
혼밥을 아시나요? 16 file 2017.02.19 민소은 18425
혼란스러운 부동산 문제, 부동산 특위의 해결방안은? file 2021.05.25 백정훈 6457
형광등 대신 LED가 선호되는 이유는? file 2019.03.05 심선아 11229
현실로 다가온 미래 기술 file 2019.04.22 박현준 12187
현대판 코르셋,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9.02.22 문혜원 14871
현 러시아 연방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2.01.11 오유환 5559
혁신학교, 시스템을 체계화 해야... file 2017.03.19 김영민 9856
헝다그룹, 유동성 위기 극복 기대난 file 2021.09.29 윤초원 5991
헛되지 않은 우리의 선택, 문재인 대통령 4 2017.05.25 성유진 10573
헌팅턴 무도병이란? 1 file 2020.08.11 이한나 9180
헌정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박근혜 탄핵! 1 file 2017.03.12 장인범 11815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이후 조기 대선은? 1 file 2017.03.10 최예현 11866
헌재소장 임명 부결... 문재인정부 사법개혁 '적신호' 1 file 2017.09.21 고범준 95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