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09.pngside_bottom_01.png
시사포커스

2018년 초,중,고 수학시간 계산기 사용 허용

by 2기최재원기자 posted Mar 19, 2015 Views 2189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수학시간에 계산기를 썼으면 좋겠어요." ( 서울 D여고 2학년 정모양)

   "사회에서도 거의 모든 계산을 계산기로 하면서, 우리는 왜 일일이 계산해야 하나요?" (서울 K중 3학년 최모군)


  대한민국의 중, 고등학생이라면 한번 쯤 꿈꿔 보았을, 수학시간 계산기 사용이 허용된다.

 

  지난 15일 교육부가 발표한 '제 2차 수학교육 종합계획'에 따르면 현 중학교 1학년생들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2018년부터 시행되는 개정 교육과정에서 수학시간에 계산기 사용을 허용하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단순한 계산에 겁을 먹고 흔히 '수포자'가 되는 학생을 예방하고,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며 교육부 관계자는 뜻을 밝혔다.

이 외에도 문과 학생들 중 경제관련 진로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경제수학'과목이 신설되고, '심화수학·고급수학·수학과제탐구'과목을 일반고에 도입시켜 과학고학생들과 비슷한 수준의 수업을 받도록 장려하겠다는 것이 교육부의 세부 의견이다. 

수·과학 학기평가 방식도 수정된다.

 교육부가 공지하는 최소 성취수준을 넘어서는 어려운 문제를 시험에 내지 못하게 하고, 서·논술형의 비중을 늘릴 것이다.

아래는 교육부에서 제공한 2018 수·과학  고과정 중심 평가법의 예시표이다.

4b9b6d5b39586c1f84122a761c03c95f.jpg

 

그러나 딱딱한 수학 대신 실생활에서 쓰이는 수학의 원리를 가르치면서 학생들이 '수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를 깨우치게 한다는 취지의 계획은 교육자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는 못하다. 

최수일 수학사교육포럼 대표는 타사와의 인터뷰에서 "2012년 마련된 수학 선진화 방안에도 수학의 난이도를 조정하고 과정 평가를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지만 구체적인 실현 방법이나 강제성이 없어 뜬구름 잡기에 그쳤다."라며 교육부가 내놓은 계획을 비판하였다.

현 고등학교 수학 교사들도 실현가능성이 낮다, 학생들에게 별로 좋지 않은 방침이다 라며 평가하고 있다.


[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사회부=최재원 기자 ]

jeana98@naver.com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4908
뜨겁게 불타올랐던 133일의 끝, 마침내 봄이 오다 1 file 2017.03.21 4기류지현기자 54901
진실을 숨기는 학교와 언론사···그 내막을 밝히다. 7 file 2017.02.11 서상겸 42317
청소년 언어문제 , 욕설문제 해결이 우선 file 2014.07.27 이동우 26489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24775
대한민국 인구의 충격, 놓쳐버린 골든타임 3 file 2015.08.24 김동욱 24088
[취재파일]대구황산테러사건 16년, 그리고 태완이법 file 2015.02.25 김종담 23119
다시 재현 된 우리 민족의 역사, 전주 3·13 만세운동 file 2015.03.25 김진아 22195
2015년, 마침내 해방을 이루다 3 file 2015.02.24 황혜준 21895
2018년 초,중,고 수학시간 계산기 사용 허용 file 2015.03.19 최재원 21892
저렴한 가격에 교복사고 사랑을 나눠요! 3 file 2015.02.26 김민주 21610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에 따른 문제점 2 file 2016.03.25 조해원 21552
손목만 잡아 당긴 것은 성추행인가 file 2015.03.19 김동욱 21431
[현장취재] 서울의 관광안내소는 오늘도 움직인다 8 file 2015.02.07 최윤정 21209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열려 3 file 2015.05.05 박성은 20810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 2014.07.31 1677 20393
청소년 흡연, 치명적인 독 file 2014.07.31 이가영 20059
서울여중, 활기 찬 봄의 향연 속 백일장/사생대회 실시 1 file 2015.05.21 변유진 19820
학생의 안전을 위협하는 골프장 건설 4 file 2015.03.17 김다정 19580
은여울 역사동아리, 서대문형무소에 가다 1 file 2015.05.24 이세령 19171
세상에 사랑을 퍼뜨릴 홀씨 서포터즈, 그 발대식 현장으로! 2 file 2015.02.23 김다윤 19160
대한민국의 미래, 청소년들은 실질적인 정치교육을 받고있는가? 5 file 2015.03.25 이원지 19058
졸업식 현장 그곳을 취재하다. 2 file 2015.02.26 이도경 18684
과연 9시등교 좋은 것일까 안 좋은것일까? 2 2014.09.27 김민성 18478
9시 등교제,9시 '하원'제로.. 2014.09.20 최아연 18471
청소년 투표권,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12 file 2017.01.17 신호진 18086
9시 등교, 확실한가 2014.09.29 오선진 17982
반려동물에서 한순간에 유기동물로..대한민국 유기동물의 현주소 1 file 2015.02.26 신정은 17781
9시 등교, 갈등의 기로에 있지만 보안한다면 최고의 효과 2014.09.25 김신형 17724
[단독]대구황산테러사건 '태완이법' 4월 임시국회 통과 불발 1 file 2015.05.06 김종담 17680
밑 빠진 독에 9시 등교 붓기 file 2014.09.06 박정언 17665
[현장취재] 고등학생, 미래를 거닐다. 2015 YDMC 전공탐색의 날 열려...... 1 file 2015.02.07 최재원 17248
[단독]탈핵을 위한 청소년들의 9박 10일간의 일주, 성공리에 마쳐 2 file 2015.04.30 김종담 17231
핸드폰 수거, 학생의 인권침해인가? 10 file 2016.05.28 임지민 17076
자칭 언론사? 정보화 시대와 우리의 과제 2 file 2015.10.25 김진아 16833
9시등교, 개선이 필요하다. 2014.09.04 이세영 16643
국가보훈처, 제4회 애국가 부르기 UCC 공모전 개최 file 2015.09.09 온라인뉴스팀 16569
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9시 등교인가 2014.09.30 권경민 16534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정착되길 바라며... 2 2015.02.08 홍다혜 16499
9시등교 아싸! 2014.09.24 박승빈 16449
갈수록 줄어드는 청소년 정치 관심도...선거가 언제죠? 12 file 2016.02.19 박소윤 16337
아동 살인 공소시효 폐지법 '태완이법' 1소위 통과 [종합] 1 file 2015.07.21 김종담 16175
봄바람과 함께 떠나는 문학기행 file 2015.05.25 정영우 16003
대안 문화에서 미숙한 문화로 2014.07.31 조민지 15916
따뜻한 봄날 피크닉, 그 뒤에 남은 쓰레기들 4 2015.05.24 신정은 15833
고양시 어린이, 청소년 공모사업 심의 현장 file 2015.03.02 서다예 15732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5 이지원 15689
화장하는 청소년들 4 file 2016.04.24 신수빈 15686
물의 하수 처리과정을 살펴볼까요? 6 file 2015.11.01 홍다혜 156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 Next
/ 3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