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이후 조기 대선은?

by 4기최예현기자 posted Mar 10, 2017 Views 1257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헌재는 3월 10일 오전 11시 21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사건번호 2016헌나1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 대한 최종 심판에서 만장일치로 인용했다.


이제 초미의 관심사는 조기 대선이다.

정치권에서는 조기 대선으로 각 당의 준비 시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후보 검증을 위해서라도 대선일은 3월 10일 이후 60일을 채운 5월 9일로 지정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5월 첫째 주에는 징검다리 휴일이 있어 투표율 하락 등을 고려하면 5월 9일로 지정될 가능성이 크다.


'대통령 공석에 따른 선거의 경우 선거일 50일 전까지 대통령이 선거일을 공고해야 한다'는 공직선거법 때문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늦어도 오는 20일까지 대선일을 확정해 발표해야 한다.


IMG_481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최예현기자]

탄핵 인용으로 헌정 사상 처음으로 벚꽃 대선을 치르게 된 우리나라.

이번 조기 선거는 보궐선거와 같은 선거이기 때문에,

조기 대선의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기존의 대통령 선거날은 법정 공휴일인

반면에 조기 대선은 보궐 선거이기 때문에 법정 공휴일이 아니다.

그러나 지난 국회에서 중앙 선관위 사무총장은 이번 조기 대선의 법정 공휴일 지정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발언을 하였다.


지난해 10월 24일 한 방송사의 태블릿 보도 이후 138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된 지금

이제 남은 건 국정 안정을 위한 조기 대선만 남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최예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김윤정기자 2017.03.12 19:36
    사진과 탄핵판정을 보니 정말 우리나라에도 봄이 오는군요 새로 좋은 지도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겠군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1168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4953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3542
힘의 가치 2017.10.10 최지원 10632
희망을 주는 무료 급식소와 취약계층의 피해... file 2020.02.12 정다현 8461
흡연자와 비흡연자, 갈등은 담배 연기를 타고... file 2017.11.29 오태준 15395
흡연부스, 개선이 필요 합니다. 17 file 2016.02.25 최호진 28310
흡연, 줄일 순 없는 걸까? file 2020.08.03 이수미 7875
흔들리던 새벽, 우리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file 2020.01.06 정다은 10130
흉물속의 리그 file 2016.10.23 한종현 18716
휴가를 반기지 않는 반려견들 5 file 2016.08.11 임지민 15709
후성유전, 이것의 정체는? file 2018.10.22 여다은 11934
황교안의 선택... 그 방향은? 3 file 2017.02.18 최우혁 15135
황교안, 주목해야 할 보수진영의 대선주자 9 file 2017.02.22 김나현 18509
환영받지 못하는 종이 빨대, 이대로 괜찮을까? 4 file 2019.02.25 이하랑 17344
환경을 파괴하는 아보카도? file 2019.06.10 김예진 12077
환경영향조사 마친 나주SRF 결정은? file 2020.05.14 김현수 8044
환경실천연합회, 대기 환경 개선 위한 ‘대기를 살리는 청년들’ 서포터즈 모집 file 2022.06.13 이지원 5119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39981
환경 오염의 주범 일회용 컵, 정부가 규제한다 2 file 2018.09.11 이승은 14233
확진자 급등세에도 2달만에 봉쇄 완화하는 인도네시아 1 file 2020.06.30 오윤성 14548
화재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른다 1 file 2020.09.22 정주은 9633
화재경보기가 울렸을 떄 2 file 2016.05.25 유승균 18342
화재 발생의 원인, 외장재 및 건물 구조가 영향 크게 미쳐 file 2018.03.01 정예현 17798
화장하는 청소년들 4 file 2016.04.24 신수빈 29703
화이트 데이 상술...소비계획 세워야 6 file 2016.03.20 이은아 18347
화성에 원숭이를? 3 file 2016.03.22 백미정 23681
화성 동탄신도시 센터포인트 몰 건물화재 발생, 현재 화재 진압 중... (속보) 6 file 2017.02.04 최민규 20417
화려했던 팬택,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3 file 2017.08.28 정용환 14199
홍콩의 외침, 송환법을 반대한다! file 2019.08.30 박고은 9371
홍콩, 자유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가다 file 2019.09.02 선혜인 10469
홍콩 시위, 소녀는 왜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나 file 2019.10.21 박채원 11120
홍콩 국민들을 하나로 모은 범죄인 인도법 file 2019.06.21 이서준 14188
홍콩 국가보안법 발의 이후 변화,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21.09.28 이원희 6487
홍준표 정부·여당과 합의한 의료계에 "합의된 안의 지켜지지 않을 때 투쟁을 해도 늦지 않다" 3 file 2020.09.09 최성민 8670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또다시 갈등의 대한민국으로 들어갑니다." 2 file 2018.09.27 마민찬 10052
홍준표 32% 윤석열 25% ‘무야홍’ 실현되나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역전한 洪 file 2021.09.16 이도형 7232
혼용무도(昏庸無道)인 대한민국, 필리버스터는 왜 등장했는가? 2 file 2016.03.01 최지환 17583
혼밥을 아시나요? 16 file 2017.02.19 민소은 19228
혼란스러운 부동산 문제, 부동산 특위의 해결방안은? file 2021.05.25 백정훈 7373
형광등 대신 LED가 선호되는 이유는? file 2019.03.05 심선아 12038
현실로 다가온 미래 기술 file 2019.04.22 박현준 13596
현대판 코르셋,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9.02.22 문혜원 15815
현 러시아 연방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2.01.11 오유환 6240
혁신학교, 시스템을 체계화 해야... file 2017.03.19 김영민 10588
헝다그룹, 유동성 위기 극복 기대난 file 2021.09.29 윤초원 6556
헛되지 않은 우리의 선택, 문재인 대통령 4 2017.05.25 성유진 11205
헌팅턴 무도병이란? 1 file 2020.08.11 이한나 10165
헌정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박근혜 탄핵! 1 file 2017.03.12 장인범 12496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이후 조기 대선은? 1 file 2017.03.10 최예현 12570
헌재소장 임명 부결... 문재인정부 사법개혁 '적신호' 1 file 2017.09.21 고범준 101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