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나의 비전을 향해 한 발자국 나아가는 비전 선포식

by 3기원혜성기자 posted Feb 21, 2016 Views 2037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나의 비전을 향해 한 발자국 나아가는 비전 선포식



    꾸미기_크기변환_꾸미기_78e6d0056725d6c8edb92bc195b1e8fb.jpg

    [이미지 제공=1학년7반 이** 학부모님]


 2016년 본격적으로 자유학기제가 시행되기 시작하였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한 학기 동안 시험 부담이 없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정책으로, 지산 중학교도 2016년부터 전면 도입하였다. 지산중학교는 자유학기제의 취지와 걸맞게 비전선포식이라는 행사로 학생들의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었다.

 

꾸미기_꾸미기_20160203_134604.jpg

[이미지 제공=1학년7반 이** 학부모님]


  비전 선포식이란 자신의 꿈과 포부를 한 장의 원고와 PPT에 담아 학부모님 및 반 학급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올해 자유 학기제가 최초로 도입된 이후 23, 처음으로 시행되었다. 각 반마다 학부모님들은 학생들의 발표가 끝나면 안아주어 격려를 해주었다

20160203_145105.jpg
[이미지 제공=1학년7반 이** 학부모님]


  학생들의 PPT 에서는 나의 롤모델‘, ’나의 사명’, ‘이 사명을 완수 하기 위하여 내가 해야 할 일’, ‘나의 다짐’, ‘미래에 내가 성공한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을 조사하고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1학년 7반 오 모양은 나의 꿈과 희망하는 직업을 구체적으로 조사하고 알아가도록 하는 기회가 별로 없었다. 그러나 비전선포식을 준비하며 나의 꿈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라고 밝혔다. 또한 오 모양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 보고 싶다. 많은 학교에서 이것이 시행되었으면 좋겠다. 수업을 들으며 나의 꿈을 찾는게 아닌, 이렇게 직접 무언가를 조사하고 발표하는 것이 진짜 나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기여한 것 같기 때문이다. ” 라고 전했다. 발표가 끝나면 격려를 해주던 학부모님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한 학부모님은 이번 기회에 아이들이 얼마나 꿈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며 비전선포식에 대한 만족스럽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한편 지산중학교는 비전 선포식을 매해마다 진행하여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원혜성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박채운기자 2016.02.22 00:48
    자유학기제를 경험해 보지 못했는데 자유학기제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자유학기제에는 어떤 활동을 하는지에 대하여 잘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지산중학교의 '비전 선포식'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게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잘 탐색해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길 바랍니다:)
  • ?
    3기김길향기자 2016.02.22 14:06
    비전 선포식을 통해 꿈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김윤정기자 2016.02.22 18:43
    요즘 제 주변만 해도 꿈이 없는 친구들이 몇몇 있던데 그 친구들이 꼭 해보았으면 싶은 행사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이민정기자 2016.02.22 21:44
    자유학기제를 경험해본 학생으로써 자유학기제가 언제 하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1학년 2학기때 자유학기제였는데 정말 만족했어요 시험의 부담이 없고 자신의 진로와 꿈을 찾는데에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학생자신의 태도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3기전재영기자 2016.02.22 21:45
    자유학기제를 시행하면 적어도 시험에 대한 부담감없이 여러가지 체험을 통해서 자신의 진로를 찾아나가고, 그 진로에 대해 한발씩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박성수기자 2016.02.23 01:46
    이런 자유학기제가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 주변에도 미래에 대한 학신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23 06:20
    저도 자유학기제를 경험해 보지 못한게 아쉽네요. 기회가 있었다면 다양한 진로 탐색을 하면서 꿈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지산중학교 학생들은 자유학기제를 통해서 꿈을 찾길 바라요!
  • ?
    4기이채린기자 2016.02.23 15:41
    저는 자유학기제를 직접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후배들의 말을 들어보면 정말 색다른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학교라는 공간적 한계로 인해 모든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체험해볼 수는 없지만, 쏟아지는 학업 속에서 진로에 대한 생각을 할 시간을 준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유정현기자 2016.02.23 18:21
    비전 선포식으로 진로를 확실히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 ?
    3기이상훈기자 2016.02.23 23:20
    비전 선포식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나가는 기회를 얻어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노력을 기울여야 겠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3기김은진기자 2016.02.24 01:32
    자유학기제를 통해 학생들의 보다 많은 체험을 하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취재에 맞게 좋은 활동들을 하고 계시네요!
  • ?
    *** 2016.02.24 17:26
    비전선포식을 통해 꿈을 찾고 이를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꿈을 찾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자유 학기제 대상에서 벗어나서 자유 학기제가 무얼 하는 건지 궁금했는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6기김나림기자 2016.02.24 20:34
    제가 자유학기제를 경험해보면서 꿈,비전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이렇게 ppt를 만들고 발표하면서 그냥 비전만 생각하지말고 구체적으로 목표를 잡을 수 있어 좋은것같아요
  • ?
    3기 2016.02.25 02:12
    자유학기제가 문제도 있지만, 좋은점도 많은 교육제도라 생각이 들어요. 비전선포식을 하면서 진로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요 :)
  • ?
    3기고유민기자 2016.02.25 23:42
    저도 자유학기제시스템을 경험해보고싶어요 어린나이부터 자기진로를 찾는것에 끊임없이 투자해야된다고 생각해요.
  • ?
    3기전채영기자 2016.02.27 17:05
    우와... 자유학기제를 도입한 학교가 있네요. 그런데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경험하고 일반적인 고등학교에 입학한다면 학기가 겹치거나 하지는 않는지 궁금해지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구성모기자 2016.03.01 16:39
    우리 청소년들에게는 꼭 필요한 과정인 것 같아 저도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3기김준하기자 2016.03.20 16:54
    비전선포식이라니 취지도 좋고, 아직 진로에 확신을 가지지 못한 친구들이 해보면 정말 유익한 활동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167669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267021
핵보다는 해, 청주여고 태양열 체험기! file 2017.09.27 김민경 12991
해외로 뻗어나가는 대구 계성고등학교, 독일 자매학교와 2주간의 자매결연 2 file 2017.02.23 이지흔 19051
해양 마이스터 고등학교 부산해사고등학교, 해양훈련 실시하다. 2 2017.10.11 임은영 15560
해성에 아이돌이 찾아오다! iz밴드 1 file 2017.05.25 이하늘 11356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의 방학식, 체육대회가 열리다! file 2017.07.24 이하늘 19274
해리포터의 호그와트(Hogwarts)를 뒤잇는 하나고의 하나와트(HANAwarts), 하나人의 축제 2 file 2017.09.18 정유미 18315
해룡고등학교 동아리 발표회를 열다. 2 file 2018.03.12 김희윤 14388
해룡고등학교 과학동아리 '생과일', 천연 지시약을 이용한 카멜레온 볼 만들기 2018.11.28 우문영 19094
해강중학교 과학 동아리 '사이언스 펜타' 2 file 2017.08.08 김소정 15989
함평 학다리 고등학교 봉사의 날을 통해 봉사와 견학을 동시에 1 file 2017.07.18 정상아 12619
함평 학다리 고등학교 마지막 수학여행은 제주도에서 file 2017.05.27 정상아 14075
함창고등학교, 시골에서 오케스트라를 울리다 file 2019.05.27 박단희 11299
함께하는 세상 만들어요-장애학생 굿프렌드 2 file 2016.03.25 이현지 17744
함께라서 즐거운 봉사-여수 중앙여자고등학교 모자 봉사단 file 2017.08.25 김세진 17644
함께 한다는 건 1 file 2016.07.24 장보경 12588
함께 하는 대한민국, 영종도 난민센터 봉사 2 file 2016.03.25 최윤철 14610
한일여고는 학생들이 앱을 만든다? 한일여고의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1 file 2021.11.26 허민영 7368
한영외고 시사토론의 중심, HOF를 방문하다 1 file 2017.02.24 문서현 15696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전곡고등학교 온골제 file 2017.07.25 이다은 11414
한여름의 청량예술제 file 2017.09.01 이유림 10751
한양대학교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의 특색프로그램, '토요심화실험실' 3 2017.09.22 김현주 11882
한솔고등학교 동아리, 미니 화학정원 만들다 1 file 2017.12.18 이혜란 14834
한서대학교 다문화교육복지연구소, 시골 마을 캠핑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file 2022.07.21 이지원 5671
한서고등학교, 제22회 밤샘 책 읽기 대회 개최 1 file 2017.10.26 강지현 11745
한반도에도 찾아온 캐나다의 영웅, 테리 폭스 1 file 2021.06.28 류채연 12181
한민고등학교, 청소년 모의재판 경연대회 형사·민사부문 우수상 수상 2 file 2017.08.13 권지은 21340
한민고등학교, 일본 호쿠료고등학교와 문화 교류 펼쳐 file 2023.10.28 김다은 4153
한민고등학교 합창부 '소울 소울한 합창단'을 소개합니다 file 2023.12.04 김다은 2930
한민고 3대 학생회 다온, '한민 민회' 개최... "소통의 장 마련" 1 file 2017.03.20 김솔비 11373
한마음 한 뜻, 모두에게 의미 있었던 부광여자고등학교 체육대회 2 file 2017.05.19 이예림 21454
한림대,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와 고등학생 과학수사 경진대회 개최 file 2023.11.22 변채은 2428
한류 열풍에 이은 한류 유학 2 file 2016.09.25 윤지영 17722
한글로 바꾸기? 어렵지 않아요! file 2017.10.25 서유니 11596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공예디자인과. MT를 다녀오다. 1 file 2017.03.25 이가현 12300
한국을 알리는 반크(VANK), 학교에서 만나보다. 5 file 2017.03.21 민동빈 11165
한국예술종합학교, 크누아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file 2023.12.30 김진영 2603
한국에서 교생실습에 나선 미국 캔자스 대학교 교생선생님과의 인터뷰 3 file 2016.09.24 서소연 18283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창업동아리 선정 발표회 개최 4 2016.04.24 이예진 14870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메이커 동아리 10 file 2016.03.24 황지혜 15923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딴따라 동아리 4 file 2016.10.26 황지혜 15968
한국교원대학교 부설고등학교 화학 동아리 ‘아톰’, “이 세상에 화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은 없다!” file 2017.08.30 유지영 19074
한국 외국인 학교에서 “#YouToo” 운동을 열다. 4 file 2018.03.22 박상미 11667
한국 대중문화를 이끌 담양 창평고등학교의 '미녀들' 1 file 2017.03.21 양지수 14198
한광여자고등학교, 제 25회 코스모스 페스티벌 열어 file 2014.10.25 김나영 29094
한경국립대 총학생회, 동아리 박람회 개최...그룹 하이키 '응원' file 2024.05.06 김태영 606
한 학기를 마무리 짓는 즐거움 ‘미니 올림픽’ 2 file 2016.07.24 전영서 13168
한 학급 한 생명 살리기-심석고등학교와 월드비전 4 file 2017.02.22 김다은 13222
한 쿼터를 마무리하는 별무리학교만의 방식 2017.11.06 제규진 123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