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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한민고 3대 학생회 다온, '한민 민회' 개최... "소통의 장 마련"

by 4기김솔비기자 posted Mar 20, 2017 Views 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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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한민고등학교 방송부]



지난 313일 저녁 930, 한민고등학교의 강당인 비전홀에서는 제 3대 학생회 다온이 주최한 한민 민회가 열렸다. 이번 민회는 임기를 약 한 달 정도 남겨둔 현 학생회가 그동안의 업무를 소개하는 시간과, 학생들의 불만사항이나 의문점을 듣고 해소해주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사회자를 맡은 3기 김경* 학생은 민회의 취지는 소통의 질 향상이라고 언급하며 민회에 참여해준 백여명의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첫 번째 순서는 학생회의 브리핑이었다. 학생회장 2기 한예* 학생의 주도로 인사를 마친 학생회장단(학생회장, 부회장 및 각 부서별 부장들)은 가장 먼저 학생회 현황 및 공약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한예* 학생이 현 학생회는 다섯 개의 부서와 서른 두 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간략하게 현황을 언급하자 곧바로 마이크를 받은 부회장 3기 이선* 학생은 첫 공약은 Of the Hanmin으로 한민인들의 특색을 살리기 위한 공약이라며 그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이선* 학생은 오늘 열린 민회 역시 이 공약의 일환으로 열린 것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피드백을 듣고자 한 것이니 보다 적극적으로 발언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학생회가 발표한 또다른 ‘Of the Hanmin’ 공약은 부서 개편한민 프롬 개최’, ‘체육대회 개선이었다. 2대 학생회 SAHA가 유지했던 7부서 체제를 5부서 체제로 개편하고, 학생 부장 선생님과의 협의를 통해 미국식 졸업 파티인 프롬을 주최하여 첫 졸업생 배출을 기념하고 체육대회의 전체적인 틀이나 일정을 조정하겠다는 것이 선거 출마 당시 내세웠던 공약이었으나, 이번 민회를 통해 실질적으로 시행된 공약은 부서 개편밖에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선민 학생은 프롬의 경우 3학년 부장 선생님과 합의하여 졸업식 전야제로 대체하였고, 체육대회의 경우 학교 일정 상의 문제로 개선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두 번째 공약은 한민인에게 기회를이라는 타이틀을 건 ‘By the Hanmin’이었다. 부회장 2기 우지* 학생은 마이크를 이어받아 저희가 By the Hanmin 공약으로 내세운 것은 건의함 활성화’, ‘게시판 정리’, ‘한그루 멘토?멘티 프로그램 개편’, ‘기숙사와의 소통 증대그리고 각종 캠페인 실시였다. 본 공약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 순서에서 소통협력부장과 생활복지부장이 해주실 것이라며 자신의 브리핑을 마무리했다.

세 번째 공약은 한민인에게 여유를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내세운 ‘For the Hanmin’으로 다시 마이크를 받은 한예* 학생이 브리핑을 이어갔다. 한예* 학생은 올해 들어온 4기 학생들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 학교에는 소위 수행평가 기간이 존재한다, “우리 학생회는 그 기간 동안 쏟아지는 수행평가에 힘들어하는 한민인들을 위해 수행 마감일, 예상소요일 및 추천 시작일 등을 기재한 수행평가 달력을 제작하고, 한민인들이 보다 여유를 가지고 학교생활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두 번에 나누어 진행되었던 학교 축제 한비제의 일정을 이틀 연속으로 이어지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축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생각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학생회장단의 브리핑 후 이어진 두 번째 순서는 각 부서 부장들의 브리핑이었다. 가장 먼저 일어난 생활복지부 부장은 우리 부서의 목표는 한민고 학생들의 생활과 복지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라며 게시판 관리, 각종 캠페인 활동, 드림콘서트 주최, 업무를 빠르게 나열한 뒤 자세한 처리과정에 대해 게시판에 게시물이 어지럽게 붙은 모습을 보고 우리 부서는 이용수칙을 정하여 직접 관리하고자 했고, ‘우정단’, ‘다나한’, ‘고스톱과 같은 캠페인 단체를 조직하여 학교 내 우산 정리, 아침 인사 주도, 급식시간 준수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으며, 이번에 입학한 4기 후배들을 위한 선배들의 멘토링 토크 콘서트 드림콘서트도 기획 및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316일부터 언급한 캠페인 단체 회원을 선착 접수를 통해 모집하니 많은 신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교육학술부에서는 한민인들의 교육 환경 질적 향상을 목표로 두고 있다며 브리핑을 시작했다. 교육학술부 부장은 본 부서는 수행평가 달력을 제작하고, 시험범위 표를 배부하였으며 2기를 위해 285 모의고사를 주최했다고 밝혔다. 다만 수행평가 달력의 경우 수행평가의 내용 및 형식, 일정 등이 계속해서 달라지는 바람에 학생들이 느꼈을 실질적인 불편함은 해소하지 못해 아쉬웠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는 컴퓨터 관련 업무를 전문적으로 맡고 있다고 말문을 연 미디어통신부 부장은 학교 내부 행사에 쓰일 PPT나 영상을 제작하고, ‘특사모카페의 댓글 중 한민고에 대한 거짓 정보에 대한 관리를 하고 있으며, 모두가 알다시피 한때 학교 내 복사기에 바이러스가 퍼진 적이 있었는데 백신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원활한 복사기 사용에 일조했다고 밝혔다.

소통협력부 부장은 건의함 개편, 한그루 멘토?멘티 프로그램 개선, 학생회 만족도 조사, ‘한발프로젝트 기획을 담당했다며 보다 이어 보다 자세한 업무 처리 실적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총 네 개의 건의함을 설치해 금요일에 확인하여 그 처리 결과를 월요일에 게시했다. 한그루의 경우 한그루 프로그램을 시행할 때마다 학생회에서 제시어를 제공하고 멘토와 멘티가 그 제시어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써서 제출하면 그것을 취합하여 문집을 제작할 생각이었으나 학교 일정 상 두 번째 한그루 만남을 시행할 수 없었다. 문집 제작은 이행하지 못했지만 학생회 만족도 조사를 위해 설문조사지를 배부하고 그 결과를 학교 게시판에 게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잡은 부서는 창의문화예능부였다. 창의문화예능부 부장은 수능 응원 활동, 국군의 날 응원 행사 영상 기획, 한비제 기획 및 진행을 담당했다고 말문을 튼 후, “수능 D-100 위로 공연 및 급식실과 협의하여 특별한 식단을 제공했다. 또한 수능 당일 진행된 수능출정식에서 쓰일 수능 응원가와 안무를 준비하기도 했다. 10 1 68주년 국군의 날에는 응원 영상을 제작했다. 저희 부서에서는 한민고등학교 축제 용미리 나르샤를 기획했는데, 용미리에 위치한 한민고 학생들이 용처럼 훨훨 날아가라는 의미도 있지만, 실은 쓸 用(), 아름다울 美(), 이로울 利()라고 하여 아름답고 이로운 일에 쓰자라는 의미이다. 이 표어를 걸고 주간 부스에서 모금센터를 운영하기도 했다. 약 백만원 정도를 모을 수 있었고 이 돈은 주변 불우 이웃에게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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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질의응답 시간에 진행되었던 질문 및 학생회의 답을 인터뷰 형식으로 요약 및 정리하여 간추린 것이다.


[1]

Q. 작년 한비제의 경우 반별 공연참가는 선택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부득이하게 반별 공연에 참가하지 못하는 반이 생겼는데 그러한 특정 반들에게 축제 기여도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백마관(한민고 체육관)에 의자를 깔라는 지시가 내려왔다. 우리는 이것을 통해 축제에 동등하게 기여했다고 생각했는데 반별 공연 당시 뒷자리에 배치되는 불이익을 받았다.

A. 사실 지금까지는 늘 반 공연에 참여하지 않은 반에게 불이익이 주어졌다. 이런 식의 문제제기가 계속해서 있었기 때문에 학생회는 선생님들과 충분한 조정 과정을 거치고자 했지만 선생님들께서는 그 룰에 상당히 완고하셨다.

Q. 정확히 학생회가 취한 입장은 무엇이었나?

A. 이와 같은 불이익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재작년에는 그 불이익이 2층 자리를 배정받는 것이었는데, 그래도 올해는 모든 반이 1층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말씀하신 자리 배치가 반 공연을 즐기는 데에 상당한 불이익이라는 점 인지하고 있었다. 공연 1부와 2부 사이에 자리를 재배치하는 등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했다는 것 알아달라.

** 선생님 ) 선생님의 입장 표명이 필요할 것 같다. 기말고사를 앞둔 살인적인 스케줄 속에서 준비하는 입장에서도 촉박함을 느꼈다. 그 불이익에 대해서 사과의 말을 드리고 싶다. 학생회 역시 지속적인 이의 제기를 해왔고, 학생들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생각을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올해 축제에서는 충분히 고려하겠다.


[2]

Q. 이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 공약에 대해서 여쭙고 싶은데, ‘By the Hanmin’공약에서 3학년 선배들을 위한 공약이 면학 분위기 조성이었다. 공약에서 분명 건의를 통하여 면학 분위기가 잘 잡히지 않는 시간대를 조사하겠다고 했는데 이러한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 같다.

A. 날카로운 지적 감사하다. 저희는 애초 1, 2, 3 학년 학생들에게 건의를 받아 캠페인을 시행하기로 계획했으나 실제로 소란스럽다고 건의한 학생이 많지 않았다. 무엇보다 3학년은 건의를 할 만한 시간적 여유도 없었다. 따라서 3학년 선생님들과의 협의를 통해 컴퓨터 사인펜을 배부하는 등 다른 방안으로 3학년을 위한 공약을 이행했다.


[3]

Q. 우리 학교 소통 커뮤니티인 커넥트 뉴스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다. 페이스북 커넥트 뉴스 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작년(2016) 12월 이후로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커넥트 뉴스 웹페이지는 아예 뜨지도 않는다. 어찌 된 일인가?

A. 우선 현재 커넥트 뉴스 웹사이트는 예산 부족으로 도메인이 막힌 상태이다. 이 웹사이트에서는 학교 내 소식을 영상 형식으로 제작해 학생들과 공유했는데, 그 영상을 만들 때 쓰이는 프로그램의 가격이 백만원이다.

Q. 죄송하다.

A. 1기 선배들 중에는 전문적으로 그 프로그램을 다루는 분이 계셨기 때문에 웹사이트가 활성화될 수 있었지만 사실 올해는 당장 그 프로그램을 통해 영상을 제작할 수 없는 상태이다.

페이스북 페이지의 경우 새 학기가 시작되었으니 지속적으로 글을 게시하겠다.


[4]

Q. 학생회는 학생과 학교 간 소통을 돕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는 한민 민회의 개최 시기에 대해서 언급하고 싶다. 이번 학생회의 남은 임기가 고작 한 달이다. 지금 시기는 공약에 대한 컴플레인이 들어와도 수정 및 조정을 거치기에 상당히 촉박하다.

A. 저희는 원래 학년 말과 임기 끝에 총 두번의 민회를 열려고 했다. 그런데 학년 말에 축제를 진행하면서 그게 무산됐다. 저희는 저희 뿐만이 아니라 다음 학생회가 되실 분들에게도 이러한 피드백을 들려드리고 싶었다. 저희가 다 고칠 수는 없겠지만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


[5]

Q 1. 최근 교칙 위반에 대해 강화된 제재와 등교지도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경기도 인권조례를 보면 대표성을 띠는 학생, 즉 학생회장이 참여하여 교칙을 제정해야 한다. 이 점을 숙지하고 있었는가? 혹은 학생들이 모르지만 달리 이러한 교칙 제정에 대해 참여한 일이 있는가?

A. 교칙의 경우 학교 설립 당시에 제정된 것이고, 학교가 오래되지 않아 그 교칙을 구체적으로 시행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원래 잘 지켜지지 않았던 교칙을 이제 학교의 틀이 잡혀 제대로 시행하게 된 것이다.

Q 2. 앞선 학생의 질문에 대한 추가적인 질문이다. 만약 교칙 개정 및 시행에 대한 회의가 열린다면 이 회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가?

A. 의지는 있으나, 사실 우리의 계획만으로 교칙에 대한 이사장님이나 교장 선생님의 생각을 바꿔놓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의지는 확실히 있다.


[6]

Q. 복사기 점검 주기가 궁금하다. 복사기가 자주 망가져서 선생님께 인쇄를 부탁하는 경우 잦다. 또한 복사기 컴퓨터의 경우 인터넷을 막아놓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별다른 이유가 있는가?

A. 복사기가 망가지는 것은 하드웨어적 오류이다. 점검은 규칙적으로 하고 있으나 사실 우리 학생회 측에서 하드웨어에 대한 A/S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저희는 소프트웨어적 오류에만 나선다.

인터넷의 경우는 절대 저희가 의도한 것이 아니다. 사실 이는 컴퓨터와 랜선 포트와의 거리가 멀어 발생하는 것인데, 아마 그 컴퓨터가 학교 내 설치된 랜선 포트와 먼 곳에 위치하고 있었던 것 같다.


[7]

Q. 동아리 홍보와 선발 문제에 대해서 질문하고자 한다. 올해 학교가 동아리 홍보에 있어 다소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 각 동아리가 충분한 부원을 모집하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 학생회가 나서지 않아 결국 학생들 몇몇이 개인적으로 담당 선생님과의 협의를 거쳐 동아리 홍보 방법이나 기간을 조정하는 일이 있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직접적으로 학생회에 건의했나?

Q. 아니다. 직접 선생님을 찾아 뵀다.

A. 그 사안의 경우 학생들이 모두 귀가한 중에 선생님들 간의 협의에서 결정된 것이라 파악하지 못했던 것 같다. 학생회는 모든 학생들의 의견을 대변해야 한다. 직접적인 건의는 충분히 해결해줄 수 있지만,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야기만으로 일을 처리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점 명심해달라.


[8]

Q. 올해 새로 입학한 4기 학생이다. 학생회가 이렇게 조직력 있게 짜 있는 것에 놀랐다. 이건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것인데 학교 내부 행사나 프로그램의 명칭들이 잘 와 닿지 않는다. 한비제나 한그루와 같이 이름이 비슷해 곧잘 헷갈리는데 명칭을 개편할 생각이 있는가?

A. 그 이름은 저희 3대 학생회가 정한 것이 아니라 잘 모르겠다. 사실 한두달 한민고에서 살다 보면 익숙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9]

Q. 작년(2016)에 갑자기 게시판 사용 규칙이 변경되었다. 그에 대한 공지에는 게시판에 게시물을 게시하기 전에 학생회의 사전 검열을 거쳐야 한다고 되어있었는데, 저는 사전 검열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허용되어서는 안된다고 알고 있다. 이 점을 인지하고 있었는가? 만약 인지하고 있었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전검열을 해야만 하는 명확한 이유가 무엇인가?

A. 우선 학생회의 미숙한 조치에 사과드린다. 검열이라는 단어는 저희의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검열이라는 것은 게시물의 내용이 아닌 형식에 관한 것이며, 무분별한 게시물이 보기 좋지 않다고 느껴 정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한 것이다. 저희 학생회 역시 학생들의 발언권을 게시판을 통해 최대한 보장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학교 초기라 이런 부분에 있어 개선 여지가 남아있는 것은 사실이다. 늘 학생들과 고민을 함께하는 학생회 되겠다.


[10]

Q. 학생회 분들도 우리 학교 내에서는 공인이라고 할 수 있으니 실명을 언급해도 될 것 같다. 제가 학생회 임원인 김경* 학생에게 학교 행사에 대해 묻자 김경* 학생은 자기 부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모른다고 답했다. 이게 무슨 상황인지 설명해달라. 부서 간 소통이 부족한 것은 아닌가?

A. 학생회장으로서 제가 답하겠다. 각 부서 별로 각자 바쁘다. 김경* 학생은 대답을 참 예쁘게 하셨다. 오늘 좀 개인적으로 봐야할 것 같다(웃음). 개인적으로 저는 분업이 이번 3대 학생회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다 같이 일을 하는 것도 좋지만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작년 학생회의 피드백을 수용하여 이렇게 일을 진행한 것이다.


[11]

Q. 화장실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

A. 학생들이 먼저 행동해달라. 청소해주시는 여사 분들이 계시기는 하지만 학생들의 노력이 필수적이다.







학생회는 이날 저녁 11시가 다 되어 질의응답을 마쳤으며, 사회자 김경재 학생을 통해 오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좋았다. 한민인의 보람찬 학교 생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번 한민 민회에 참여한 윤*(17, 한민고 3)학생은 여느 대표성을 띠는 단체가 그러하듯 3대 학생회 다온역시 학생들로부터 항상 긍정적인 평가만을 받아온 것은 아닐 것이라며, “때론 학생들이 기대한 모습에 미치지 못해서, 때론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어서, 때론 학생들의 대표보단 학교 대리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서 그러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말미에서는 아쉬움이 남는 것은 당연하나, 한편으론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또 다른 학생회를 기다려야 할 때이니만큼 이번 민회는 3기 학생회를 두고 목소리를 내는 자리이며 동시에 4기 학생회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 명의 한민인으로서 이런 소통의 장을 열어주신 다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말을 마무리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김솔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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