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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밀고 당기고 화합하는 체육대회

by 3기김규리기자 posted May 25, 2016 Views 1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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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규리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의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체육대회가 열렸다. 그 중 울산의 유곡중학교의 체육대회 모습을 담았다. 5월 20일에 열린 유곡중학교의 체육대회는 전교생이 한 자리에 모여서 진행하는 행사이다. 체육대회 종목은 줄넘기기, 줄넘기, 런닝맨, 2인3각, 계주, 피구, 축구 이다.


기사 줄넘기.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규리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줄넘기기는 2열 종대로 선 후 맨 앞의 사람이 나머지 사람들의 발 밑으로 줄을 가지고 가면 나머지 사람들은 자신의 발 밑에 줄이 오는 타이밍에 줄을 넘으면 되는 것 이다. 그리고 그렇게 마지막 사람까지 다 뛰어 넘고 나면 나머지 사람들은 다 같이 쪼그려 앉는다. 그러면 줄을 든 주자 2명은 그 사람들의 머리 위로 줄을 들고 출발점으로 뛰어간다. 그러면 출발점에서 그 뒤에 있는 2명에게 줄을 넘기고 2열 종대의 마지막 줄에 순서대로 순위를 매긴다. 줄넘기는 다 함께 들어가서 몇개 뛰는지의 개수를 세는 것이 아니다. 줄을 돌리고 있으면 한명 씩 들어가서 줄을 넘고 다시 빠진다. 이렇게 몇개를 더 많이 5분안에 하는지 시합하는 경기이다. 런닝맨은 등 뒤의 견갑골 사이에 라벨지를 붙이고 그것을 떼면 된다. 단, 운동장에 그려져 있는 칸을 벗어나면 안된다. 이 게임을 1,2학년 진행하고, 3학년 여자반을 진행하려 하는데, 각자 반에서 소속감, 통일감을 다지기 위해 구입한 반티에 라벨지가 붙지 않았다. 그래서 급하게 놋다리 밟기로 진행했다. 2인3각은 말그대로 2명의 한쪽 발을 묶어 2명에게 3개의 발이 되도록 만들어 뛰는 것이다. 이 게임은 각 반에서 10명 즉, 5개의 팀이 계주처럼 바톤을 가지고 뛰어서 더 빨리 들어오는 반이 이기는 것이다.



기사 놋다리.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규리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각 종목별로 1등은 100점, 2등은 80점, 3등은 60점으로 차등지급했다. 모든 경기가 끝난후 총점을 합산하여 1등 팀에게는 5만원 2등은 3만원 3등은 만원을 지급했다.. 그리고 응원상도 있었다. 응원상은 1,2,3학년 여자에서 1,2,3등, 남자에서 1,2,3등 을 뽑아 상금을 지급했다. 이 즐거운 축제 속 체육대회에서 아무런 입상을 하지 못한 반도 있었다. 그 반은 자체적으로 상을 제작하여 아쉬움을 달래기도 하였다. 또한 학교 담당 학교폭력 경찰관이 주최하는 복면가왕 찾기도 점심시간에 색다르게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주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김규리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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