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1.png
학교소식

"넌 그냥 거기서 듣기만 해" 부산대학교 찾아가는 전공 알림 프로그램

by 3기윤예린기자 posted May 29, 2016 Views 767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621-050 경남 김해시 가락로150번길 9 김해여자고등학교 (대성동, 김해여고)


"넌 그냥 거기서 듣기만 해" 부산대학교 찾아가는 전공 알림 프로그램



 학교 에어컨 가동을 기대하게 되는 시기가 찾아왔다. 다들 묵혀두었던 반팔 옷을 꺼내 입기 시작하고, 학교 아이스크림 자판기 앞의 줄은 점점 길어지는 것을 보니 ‘여름이 우리 앞으로 성큼 다가왔나 보다.’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날씨 때문인 걸까, 다들 지쳐 보이는 기색이 역력하던 지난주, 동아리 활동을 마친 학생들이 하나같이 다 분주하다. 바로 부산대학교(이하 부산대)의 전공 알림단이 ‘찾아가는 전공 알림 프로그램’으로 김해여자고등학교를 방문했기 때문인데, 나 역시도 참여하였던 그날의 생생한 경험을 전한다.


부산대학교+찾아가는+전공+알림.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윤예린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월 27일 금요일, 4교시부터 약 3시간에 거쳐 진행되었던 동아리 활동이 끝난 뒤, 각자 사전에 신청하였던 학과교실을 찾아가느라 바쁘다. 교실 입실 후, 각 과를 대표하여 나온 부산대 전공 알림단 선배들의 학과 및 대학 설명이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30분씩 1, 2교시를 나누어 진행하였는데, 학생들은 각자 희망하는 학과를 최대 2개 선택하여 들을 수 있었다.

 내가 우선 들어갔던 대학은 경제통상대학이었다. 무역학부와 국제학부를 희망하였던 것인데, 현재 부산대 무역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선배님께서 준비한 자료와 함께 대학설명을 진행해주셨다. 학생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설명을 해주셨는데, 그로부터 학생들에 대한 배려가 느껴졌다. 25분 가량의 대학 설명 끝에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는데, 학생들의 질문으로는 이를테면 “펀드매니저가 꿈인데, 금융학과를 가야할지 경제학과를 가야할지 모르겠어요.”나 “입학생들의 평균 등급컷이 궁금해요.” 등이었다. 이에 대해 김 선배님께서는 본인의 경우를 예로 든 답변과 함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주셨다. 질의응답이 끝나고 다음 2교시를 위해 이동하려는 학생들에게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2교시 끝난 후에 찾아와도 좋다며 끝인사를 전했다.


부산대학교+사회과학대학+심리학과.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윤예린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교시로 선택한 것은 바로 신문방송학과가 있는 사회과학대학이었다. 전공단은 심리학과에 재학 중이었으며, 사회과학대학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다양한 매체와 실험으로부터 인용해온 정보들을 전달하여 학생들의 집중도와 흥미를 끌어올렸다. 마지막으로 이 선배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학생들이 원하던 목적지에 도달해있을 것이라는 진심어린 조언과 함께 강연을 마쳤다.

  30분 씩 짧게 진행되었던 행사를 마치고 난 후, 단시간에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정말로 유익하고 좋았지만 기회가 된다면 더 긴 시간동안 여유를 갖고 대학 내의 학과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을 듣고 싶다는 학생들의 평이 많았다. 이번 전공 알림단 프로그램은 김해여고 학생들에게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대학에 대한 정보는 물론, 몇 년 뒤 누리게 될 대학 생활에 대한 로망과 그 현실을 깨닫게 해주는 유익한 경험이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3기 윤예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3기최미선기자 2016.05.31 23:29
    저희도 7월에 남서울 대학교에서 강연을 해 주신다던데 이렇게 기사로 먼저 만나보니 더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들이 시간이 많지않아 실제로 이렇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적은데 하루일과의 대부분을 보내는 학교로 직접와서 강연을 해 주는 프로그램들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 더 많은 학교에서 자주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 ?
    3기윤예린기자 2016.06.22 23:57
    맞아요, 동감합니다:) 저는 아무래도 지방에 살다보니 수도권 대학 탐방을 위해서는 방학 때 밖에 시간이 나지를 않는데, 그래도 가까운 곳에 부산대가 있어서 이렇게 학교에서 대학설명도 다 들어보았네요:)! 다음 달에는 인제대학교에서 온다고 해서 또 기대중입니다ㅎㅎ 댓글 감사해요:)!
  • ?
    3기황지혜기자 2016.06.03 10:09
    정말 좋은 프로그램 같아요!!
  • ?
    3기윤예린기자 2016.06.22 23:58
    지혜기자님도 이런 프로그램 참여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댓글 감사합니다:)!
  • ?
    3기전재영기자 2016.06.04 22:29
    저도 학교에서 대학교 학과 선배님들이 오셔서 학과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는 시간이 있었는데,
    여러 학과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평소 학과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면 인터넷 검색등을 통해야 하는데, 그 학과 선배님이 직접 오셔서 설명해 주시고 자신의 경험까지 이야기 해주시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윤예린기자 2016.06.23 00:00
    맞아요맞아요!! 인터넷을 통해 얻는 내용들보다 훨씬 더 솔직(?)ㅎㅎ하고 더 많이 와닿는 것 같았어요:) 선배님들 직접 만나뵈니 얼마 남지않은 캠퍼스 생활에 대한 기대도 한 층 더 생겨나구요ㅎ!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빼앗긴 문화재를 되찾기 위한 여정’ 혜문스님의 뜻깊은 특강 file 2016.05.24 이상훈 4365
풍덕고등학교의 즐거운 체육대회 file 2016.05.24 홍지예 6427
수원외고의 체육대회, '솔비연' 개최 2 file 2016.05.24 정가영 6197
손에 손 잡고, 전주중앙여자고등학교의 특별한 체육대회 file 2016.05.24 김민서 5670
부산국제고 BIHS School Ambassador 활동 file 2016.05.24 노태인 6162
책을 통해 배우는 법과 재판 : 경남외국어고등학교 독서토론 동아리 ‘독서&재판’ file 2016.05.24 김길향 6719
명덕외국어고등학교 FLO-Day 첫 시행 2 file 2016.05.24 윤지영 5615
시대의 흐름을 논하다, D4T 1 file 2016.05.24 장보경 3704
<제 14회 전국 RCY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 취재 file 2016.05.24 정현호 4906
내가 되고 싶은 직업 찾기! 3 file 2016.05.24 원혜성 4001
덕원여자고등학교, 역대급 스케일의 축제를 열다 1 file 2016.05.24 김경은 7167
새롭게 변화한, 용인성지고등학교의 체육대회! file 2016.05.24 이봄 5323
선생님과 제자가 함께 해요!!! - 세계 책읠 날, <사제동행> 행사- 1 file 2016.05.25 정수민 4382
장학퀴즈 1000회 특집, 대구상원고에서 2 file 2016.05.25 이하린 5927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진선여중 체육대회 개최해 file 2016.05.25 김승겸 6461
수원외고 모의주식투자대회 개최 4 file 2016.05.25 김선기 5430
평원중학교, 다문화 가정에 대한 차별을 없애자! file 2016.05.25 차유진 5675
수원외고, 뉴질랜드를 만나다 file 2016.05.25 유한나 3871
불가능에 도전하다, 우리의 문화재를 위해 file 2016.05.25 김민아 3320
상산고등학교 명사초청특강-최진석 철학과 교수의 '행복하게 공부하는 법' 1 file 2016.05.25 김재휘 4771
우리나라 문화재 바로 알기, 숙명여자고등학교 문화재 모니터링을 소개합니다! file 2016.05.25 이현지 6317
가좌고등학교의 5월의 꽃 스포츠클럽대회 file 2016.05.25 정향민 4486
밀고 당기고 화합하는 체육대회 file 2016.05.25 김규리 5193
탕탕탕! 지산중 '자치 법정'을 소개합니다! 2016.05.25 원혜성 6308
고등학생의 마지막 수학여행 4 file 2016.05.25 권가을 9082
Daeil Foreign Laguage High School 의 이색 체육대회 3 file 2016.05.26 김민지 5618
서석고등학교만의 특색 '자율동아리 시스템' 2 file 2016.05.27 김주영 6259
수원외국어고등학교, 러시아 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기회를 가지다 1 file 2016.05.27 김민희 6128
수원외고의 정치외교동아리 'AGORA'를 만나다 2 file 2016.05.28 임한나 7436
운양고등학교 ' 운양누리 봉사단 ' 의 뜻깊은 봉사활동 2 file 2016.05.28 전채영 5528
우주선 학생의 날, 소통과 공감으로 물들다. 1 file 2016.05.28 구성모 6242
"넌 그냥 거기서 듣기만 해" 부산대학교 찾아가는 전공 알림 프로그램 6 file 2016.05.29 윤예린 7677
스승의 은혜에 보답, 사은 음악회! 5 file 2016.05.30 양유나 4908
수원외고, 싱가포르 테마섹 고등학교 방한 6 file 2016.05.30 정가영 6116
3개학년이 하나로 뭉쳐졌던 체육대회 4 file 2016.05.31 최미선 5812
책읽고 토론하는 서연관 독서토론동아리 4 file 2016.06.03 오시연 6022
2016학년도 서일자치법정 1차 개정 3 file 2016.06.05 김태윤 5845
서울 인왕중학교의 2%부족했던 수학여행 5 file 2016.06.08 박민서 4915
인천고잔고등학교 인문학 특강 3 file 2016.06.11 이아로 4800
데레사 여자고등학교, ‘사랑과 봉사’의 명사초청 특강을 열다! 2 file 2016.06.12 이민지 6063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 무엇에 적정한 기술인가? 2 file 2016.06.15 이도균 5570
독서 골든벨을 울려라!!! 7 file 2016.06.15 이서연 6996
제4회 수원외고 교내 모의유엔대회 개최, 긴 대장정의 시작 4 2016.06.16 정가영 6324
"Save the African Children" 고양국제고, 뜻깊은 세아 행사 개최 4 file 2016.06.17 이상훈 6420
평창고등학교 자생봉사동아리, 온새미로 2 file 2016.06.19 홍새미 4602
시가 있는 바닷길을 찾아서, 광주금당중학교 '문학기행' 4 file 2016.06.19 박하연 5201
세계시민으로 나아가는 한 걸음, Save the African Children 3 file 2016.06.20 김민아 3938
미래의 벤처기업을 꿈꾸다! 3 file 2016.06.21 박지혜 35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 Next
/ 31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