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해외특파원 뉴스] 기사들의 축제

by 4기 조은아 기자 posted Feb 07, 2016 Views 1906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기사들의 축제

         2월 5일에 Cary Christian School의 기사들의 축제(Knight’s Fest)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끝마쳤다. 기사들의 축제는 일주일간 학교의 마스코트인 기사의 기사도 정신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기간이다. 55분 수업시간을 45분으로 줄여 만든 시간에 하우스(house)끼리 단합력을 기르고 공정한 경쟁을 하며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하였다. 매일 재미있는 활동과 주제에 가장 어울리게 옷을 입은 하우스가 점수를 얻은 후 선생님과 하우스 회장들의 짧은 연설을 들었다.


 하우스 제도란 영국과 유럽에서 유래된 대학 거주 제도(residental college system)라고도 알려져 있다. 본래 대학의 기숙사들끼리 가족의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같이 활동을 하는 제도로 익히 알려진 하버드, 예일 등 미국의 많은 학교들이 실행하는 제도이다. Cary Chistian School은 유서깊은 고전적 교육을 중시하는 학교로 학생들이 교우관계를 돈독히 다질 수 있도록 네개의 하우스를 두어 후배들은 선배들을 멘토로 삼아 교류하고, 선배들은 후배들을 이끌고 돌보기 위해 이 제도를 실행하고 있다. 각각의 하우스는 주어진 테마에 따르며 담당하는 봉사분야가 따로 있다. 에드워드스 하우스(Edwards House)는 봉사와 급식을 담당해 학교의 급식의 배급을 맡고 있다. 루이스 하우스(Lewis House)는 공동체 형성을 위해 연례 가족 행사, 동창회, 시크릿 산타(크리스마스 시즌 학생들이 정해진 학생 몰래 그를 위해 선물을 사다주는 행사), 조부모의 날 등을 거행하고 있다. 루터 하우스(Luther House)는 영성 육성과 개선을 맡아 학생들을 격려하며 사람들의 즐거움을 위해 헌신한다. 셰이퍼 하우스(Schaeffer House)는 축제의 하우스로서 학교의 Snowball, Protocol 등의 파티를 계획하여 주관한다. 학생들은 2월 1일부터 활동을 즐기며 각 하우스의 연합력을 길렀다.


월요일은 ‘잠옷의 날’로서 학생들은 편안한 잠옷을 입고 등교하였다. 동물 잠옷, 수면바지, 츄리닝을 입은 학생들이 강당을 가득 매웠다. 옷을 갈아입을 필요없이 바로 등교했다는 학생들이 대다수였다. 잠옷을 입어 졸릴 수 도 있었지만 일주일의 첫째날인만큼 격렬한 일인승 이륜전차 경주(Chariot Race)로 축제를 시작했다. 학년별로, 성별별로 각 하우스에서 세명의 선수가 출전해 12번의 경기가 있었다. 학생들은 천을 전차삼아 두명이 한명을 끄는 방식으로 달리기로 승부를 겨루었다. 도중에 많은 선수들이 제대로 갈아타지 못해 마차에서 떨어져 천에 매달려 끌려갔지만 그럼에도 천을 놓지않는 끈기를 보여줬다. 천의 끝자락이 결승선을 넘기지 못한 부주의로 인해 아쉽게 일등을 빼앗긴 팀의 탄성이 강당을 울렸다. 


Screen Shot 2016-02-05 at 6.49.45 PM.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조은아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DSC_0176.JPG

화요일은 ‘선생님처럼 입기’를 주제로 하였다. 이날의 활동은 당일까지 알려지지 않아 학생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강당 대신 푸른 잔디가 깔린 운동장으로 집합해 미션을 받았다. 하우스 별로 20개의 임무를 먼저 수행하는 것이 활동이였다. 5개국의 수도 말하기, 미국 초기 대통령부텨 5대 대통령의 이름 말하기, 춤추기, 축구공 차기, 등을 ‘누가 가장 먼저 끝내는가’ 가 관건이었다. 


수요일은 ‘너희는 이미 각자의 캐릭터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다른 캐릭터처럼도 보일 수 있는가?’의 슬로건을 내걸며 캐릭터의 날을 즐겼다. 이날은 학교장과 9학년, 12학년 영어 선생님께서 레 미제라블의 장발장과 자베르의 대립(The Confrontation)을 노래하여 학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웅장한 뮤지컬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학생들은 뮤지컬 체어(Musical Chairs)로 또 다시 열띤 승부를 펼쳤다. 이날 의상 부분 일등을 차지한 하우스는 레고 분장을 한 학생이 있는 에드워드였다. 레고 복장을 하고온 학생은 자신이 페인트통에 눈과 입을 파고 노랑색으로 칠했다며 뿌듯하게 말했다. 


목요일에는 '복고의상의 날'로 각 학년별로 60년대 부터 90년대까지 입고 왔다. 이날은 하우스별로 피구를 하였다. 빠른 속도로 날아오는 공들을 유연히 몸을 비틀어 피하는 학생들과 던지는 공을 모두 받아 던진 상대방을 아웃시키는 학생들 덕분에 관중들도 함께 스릴을 느꼈다. 이날은 9학년 생물 선생님께서 ‘우리는 왜 공부를 하는가’에 대해 강연을 하셨다. 자칫하면 뻔하고 지루한 이야기일 수 도 있지만 활발하고 일방적이 아니라 학생들과의 교류를 추구하시는 선생님 덕분에 학생들은 진지하게 귀를 기울였다. 


마지막 날인 금요일은 중세시대의 날 또는 제50회 슈퍼볼(미국 미식축구 챔피언 결승전)을 맞이해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표범(Panthers)를 응원하는 옷을 입고 왔다. 이날은 중세시대의 투석기 행사(Trebuchet)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 강당에서 학년별로 피구를 했다. 여학생 부분에서는 9학년들이 11학년들을 이겼고 10학년들은 12학년을 이겨 ‘당연히 고학년이 이기겠지’ 라는 편견을 깨뜨렸다. 비록 많은 학생들이 팬서스 옷을 입고 왔지만 소수 학생들은 드레스와 기사 갑옷을 입고와 전통을 지켰다. 특히 10학년들은 사회시간에 중세시대 연회를 재연해 입체적 수업을 경험하였다. 학생들은 자료조사를 통해 중세시대 음식, 예절, 춤, 오락, 장식 등을 준비해 왔다. 10C반에 중세시대풍 노래를 작사작곡해온 학생들은 기타반주를 깔고 랩도 넣어 현대와 역사의 조화를 이루었다.



늘 교복만 입어 단조로운 학교생활에 여러가지 주제로 다양한 의상을 준비하면서 학생들은 유쾌한 일주일을 보내고 남은 학기를 마무리 할 수 있는 새로운 활력을 얻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조은아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오지은기자> 2016.02.07 21:38
    기사 잘 봤습니다!!덕분에 다른나라의 문화에 대해서도 잘 알수 있었어요!!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08 03:49
    감사합니다:)
  • ?
    6기김나림기자 2016.02.10 17:21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도 알 수있는 기회였겠네요! 기사를 자세히 잘 써주셔서 생생한 느낌이 들었어요ㅎ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10 21:53
    감사합니다!!
  • ?
    3기김윤정기자 2016.02.10 22:35
    기사와 사진만 봐도 정말 재미있는게 눈에 보이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학교에서도 이런 축제를 한다면 학생들이 학교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재미있어할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11 09:48
    감사합니다! 한국 학생들이 축제 때 반티 맞춰 입는 것도 재밌을 꺼 같아요ㅎㅎ
  • ?
    3기 2016.02.11 16:46
    학생들이 학교를 즐거운 마음으로 다닐 수 있을거 같아요! 우리나라도 저런 문화나 행사가 생긴다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가 될거 같아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12 06:59
    감사합니다:) 저런 행사들 덕분에 지치지 않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거 같아요!
  • ?
    3기이상훈기자 2016.02.11 21:45
    학교 생활에 크나큰 활력소가 되었을 것 같네요. 사진만 봐도 재밌어보이네요ㅋㅋㅋㅋ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12 07:01
    감사합니다! 일월 첫째주 부터 개학해서 힘들었는데 조금 쉬어가는 시간이었던거 같아요ㅎㅎㅎ
  • ?
    3기전재영기자 2016.02.11 22:39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축제네요..
    기자님 덕분에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어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12 07:02
    감사합니다:) 한국의 학교축제와 비슷한 개념인거 같아요!
  • ?
    3기이지선기자 2016.02.11 22:55
    해외에서 하우스 문화를 직접 겪어본사람으로서 특별히 재밌게 읽은 기사입니다! 제가 그 자리에 있던것 처럼 생생하고 공감되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12 07:06
    감사합니다! 하우스 문화 재미있죠ㅎㅎㅎ
  • ?
    3기강민지기자 2016.02.12 01:12
    '하우스 제도'의 존재도 몰랐는데 구체적인 기사 덕분에 잘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하우스 제도가 생기게 된다면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12 07:10
    우리나라는 각반의 단합력이 최고인거 같아요! 미국 고등학교는 '반'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이런 제도를 통해서 뭉치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
    3기최민지기자 2016.02.12 22:39

    하우스 제도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이 기사를 읽고 처음 알았네요! 되게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인 것 같아요! 특히 잠옷입고 등교하기 라는 주제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저도 꼭 한 번 해보고 싶어서요!!ㅋㅋㅋㅋㅋ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13 04:55
    감사합니다!! 잠옷입고 학교오면 느낌이 새로워요ㅎㅎㅎㅎ
  • ?
    3기박가영기자 2016.02.14 21:49
    많이 도움되는 기사에요! 이런 활동이있었다니 무엇보다 정말 재미있었겠네요ㅠㅠ 하우스제도에대해 잘알수 있었습니다~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15 04:09
    감사합니다:)
  • ?
    3기전채영기자 2016.02.15 14:45
    학교에서 하는 수련회 같은 느낌이네요~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기사 잘 봤습니다.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16 01:10
    아 수련회랑도 비슷하네요! 기합을 안 받는다는 차이점이 있지만요ㅎㅎㅎ
  • ?
    3기박성수기자 2016.02.15 19:44
    이런 활동도 있었군요. 좋은 정보인 것 같네요.
    기사(騎士)를 이 기사(記事)로 순간 헷갈린 게 함정이죠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16 01:12
    아 한자로 명확히 표현하는 방법이 있었네요. 다음부턴 한자와 혼용해야겠어요! 감사해요:)
  • ?
    4기오시연기자 2016.02.17 14:27
    재밌는 체험들이 많네요! 덕분에 다른 문화에 대해 잘 알아갑니닫~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19 06:19
    감사합니다!!
  • ?
    4기구성모기자 2016.02.17 19:47
    정말 다양한 문화에 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19 06:19
    감사합니다:)
  • ?
    3기윤예린기자 2016.02.20 12:30
    축제가 일주일 동안이나 계속된다는 점, 그 내용도 굉장히 다양하다는 점이 가장 새롭고 또 부럽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학교 생활하시기를 바라요!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21 07:10
    감사합니다! 일주일 동안 축제 분위기에 물들어 그 다음주에 일상으로 돌아오기가 아쉬웠어요ㅜㅜ
  • ?
    3기유정현기자 2016.02.22 08:21
    기사를 읽어보니 외국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자유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의 학교와 같이 운영한다면 좋겠지만 학국의 학생들은 경쟁에서 뒤처질까 봐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것이 실상이어서 교육 선진국의 정책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에 아쉬움이 생깁니다.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23 06:28
    그래서인지 한국에서도 아예 해외 진학을 위해 대안학교들이 생기는 추세인 것 같아요. 한국 학생들도 조금 더 자유로워지길 바라요!
  • ?
    4기이채린기자 2016.02.23 15:49
    다른나라의 문화에 관한 기사를 읽어보니, 우리나라 학교의 축제만큼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매일매일 주제를 가지고 축제를 꽤 긴 기간동안 하는 게 인상깊었습니다.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27 06:51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의 축제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 ?
    3기김은진기자 2016.02.24 01:44
    이런 문화가 있다는 것을 기사를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한국에도 도입해줬으면..ㅠㅠ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27 06:51
    정말 한국에 도입을 한다면 어떨까 싶네요!
  • ?
    3기고유민기자 2016.02.25 22:54
    하우스제도라는게 한국에는 없는제도라 눈에 더 띄어요ㅎㅎ 다른문화를 세세하게 알 수 있는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27 06:50
    한국에는 없어서 그런지 유학생들이 신기해 하고 즐기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
    6기강예린기자 2016.02.26 01:15
    다른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행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27 06:47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3기이한솔기자 2016.02.27 23:28
    와~ 제가 다른 나라를 많이 가 본적이 없어서 너무 신기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 잠옷의 날이 있다니 ㅎㅎㅎ 항상 교복을 입고 다녀야하는 한국과는 정말 다른 것 같아요~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3.07 05:21
    저희도 이 기간이 아니면 교복을 입어야 해요ㅠㅠ 그래서 더 색달랐던 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167766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267115
스물아홉 번째 장자골 이야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file 2019.01.03 이귀환 10219
오늘은 '숨요일' 1 file 2017.04.19 이나경 10209
교내 동아리, 자원봉사 홍보 캠페인 열어 2 file 2017.04.22 김미현 10205
KH-VANK, 한글을 소리높여 외치다 file 2017.10.26 김세령 10202
0416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그들을 기억하는 방법 2 file 2018.05.23 서재은 10199
문성고등학교, 세월호 3주기 참사 추도식 열려. file 2017.05.25 정영우 10174
미래 인재들의 집합소, 2017 International Young Leaders Forum file 2017.09.27 강인주 10171
천안불무중, 설레는 스포츠 리그전이 개최되다! file 2018.10.29 노연주 10160
명신여고의 문화체험활동 file 2017.09.27 유한나 10155
스마트폰 시대 속 사고력의 한줄기 빛, 배화여고 '인문 논술 경시 대회' file 2020.08.13 김근영 10147
디베이트로 미래인재를 꿈꾸다 ! 3 file 2017.03.16 임혜정 10133
세상을 향한 10대들의 강력하고도 솔직한 이야기, '고등래퍼' file 2017.03.10 정채영 10131
너 너무 딱딱해보여, 인문고전 file 2017.05.20 정선우 10130
미국 입양아 가족 방문 행사 file 2017.07.26 양지원 10114
아름다운 숙지인 ;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다. file 2017.10.09 정연 10103
아직 못다 핀 꽃들을 바다가 삼킨 날, 4월 16일. 학성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기억하겠습니다. 1 2017.04.23 강태인 10102
체육대회 주인은 우리다! file 2019.05.22 김지은 10097
제 8회 송월수학과학축전 개최! file 2017.07.26 손시연 10096
이화여자대학교는 코로나19에 어떻게 대처할까? 2021.01.27 김세현 10090
경기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의 특별한 수업. '미래 사회와 나의 진로' file 2019.03.28 이하랑 10088
과연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국가 유공자들의 현실을 알고 있을까 file 2017.08.31 고은빈 10082
거제 상문고, 헌혈로 사랑을 전하다 file 2019.06.04 윤유정 10076
야구 교육 기부 프로그램, GIANTS G-IRLS DAY file 2018.09.28 서유진 10074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 된, 모두의 축제 대일 한마당 2017.05.25 최유정 10059
홍성여자고등학교, 참학력 특공대의 2018년 마지막 활동 현장 file 2018.10.30 박지후 10054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연극제 개최 2 file 2017.06.28 이수빈 10047
전국 유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와 함께하는 교원대부고의 정식 탐험 file 2017.07.25 전세희 10043
지혜의 바다에서 헤엄치다 file 2018.11.02 김민서 10042
꿈의 비행기를 날려라! file 2017.06.02 김서연 10038
학생이 만들어나가는 고등학교, 우성고등학교 학생회 file 2019.12.05 강별하 10037
SNL을 소개합니다! file 2019.05.31 김성운 10029
꿈을 이루는 축제, 양청 학술제 file 2019.12.03 이하진 10024
이화의 선생님, 감사합니다(축제 같았던 스승의 날) file 2017.05.24 이가영 9987
경북외고의 스물두 번째 이야기를 담은 '솔숲지'를 만나다 2020.02.28 이다원 9972
꿈을 발전시키는 교내 디베이트 대회 file 2018.07.27 김서연 9965
선배님들, 재수 없으니깐 원하는 대학교로 꺼지세요 file 2018.11.28 이귀환 9943
그들만의 특별한 강연, TEDx: 언어에 녹아들어있는 차별과 편견 file 2018.10.19 윤세민 9928
지식 나눔 받아 채우자 1 file 2017.03.24 설서윤 9913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노력의 결실, 제3회 I-POSMUN file 2017.09.13 변유빈 9889
모두 이의페스티벌로 놀러오세요! file 2017.10.26 서시연 9855
국립중앙과학관에 가보셨나요? file 2018.12.18 이문주 9847
연태미국국제학교 토론/모의UN 동아리 file 2020.03.24 김수진 9818
운산고의 특별한 '추모' 한번 만나보자 file 2017.05.25 정가원 9817
전남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꿈과 끼 file 2018.12.26 문선영 9802
학생들만의 특별한 강연회, CUP 2 file 2018.09.18 최용준 9797
제주도, 그 아름다움에 대하여 file 2017.05.15 노희원 9793
인권봉사동아리 Human Acts, 난민 인권 사진전 개최 1 file 2017.03.25 원효정 9788
우리도 마음만은 국가대표 2 file 2017.05.24 장서윤 97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