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인천인화여자중학교, 3년을 마치는 졸업식

by 3기최찬미기자 posted Feb 23, 2016 Views 3323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402-803 인천 남구 석정로 165 (인천 남구 도화동 20-6) 인화여자중학교
졸업식..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최찬미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인천인화여자중학교 학생들이 3년간의 학업을 마치고 졸업했다.


지난 2월 5일, 오전 10시경, 2016학년도 인천인화여자중학교 졸업생 약 300명을 대상으로 제51회 졸업식이 시작되었다.


졸업식은 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오전 10시부터 학부모 및 내빈분들이 속속히 들어와 자리를 잡았다.강당이 그리작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11시부터는 자리가 없어 서 계시는 분들이 꽤 많았다.


교장선생님과 학부모위원님들의 졸업축하연사가 있었고, 다음 밸리댄스 동아리의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그 다음으로 지난 12월 교내합창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쥔 3학년2반 학생들이 합창을 선보였다.


식의 중후반에선 지난 1년동안 찍었던 사진들이 슬라이드쇼로 보여졌다.


그리고 그룹 015B의 '이젠 안녕'을 다같이 따라부르며 점점 믿기지 않던 졸업의 기분을 느껴 많은학생들이 눈물을 훔쳤다.


마지막 순서인 교가를 부르며 인천인화여자중학교 제 51회 졸업식은 그렇게 막을 내렸다.


이후엔 서로서로 선생님들과, 또는 친구들,가족들과 사진을 찍으며 꽃다발을 든 채 그렇게 3년간의 중학교 생활이 마무리되었다.


[인터뷰]


3학년 7반 김주은 학생 : 처음에 중학교를 입학했을 때가 어제같은데 눈 깜짝할 사이에 졸업을 한다니 믿기지가 않으면서도, 빨리 졸업하고 싶기도 하다.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고민이 좀 더 커지고,나이를 먹긴 먹는구나 생각이 들었다.1남 2녀중 막내인데, 가족들이 전부 다 오지 않아서 약간 아쉬웠다. 고등학교는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로 진학할 예정인데, 잘 풀렸음 좋겠다. 다이어트도 할 생각이다(웃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최찬미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6기김나림기자 2016.02.24 10:19
    이젠 안녕을 따라부르며 눈물을 흘리는 건 다들 같은 것 같네요 졸업식을 하면 정들었던 학교를 떠난다는 마음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거에 대해 다들 만감이 교차할 것 같아요
  • ?
    *** 2016.02.24 16:31
    김주은 학생 분의 말에 동의합니다. 입학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졸업인지..ㅜ 최찬미 기자님도 졸업 축하드려요!
  • ?
    3기 2016.02.25 02:04
    졸업식은 언제나 아쉽고 시원섭섭한 일인것 같아요. 그 동안 학교에서 만든 추억들을 다시 회상할 수 있었을 거 같아요.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25 10:01
    3년이 벌써 지나가고 졸업이라니 시원섭섭했을 것 같아요.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밝은 학교생활 할 수 있길 바라요:)
  • ?
    3기김윤정기자 2016.02.25 17:35
    그동안의 학교생활을 마무리하는 졸업식날이라 아쉬워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었을 것 같아요 ㅠㅠ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이상훈기자 2016.02.25 22:54
    졸업식 날 슬픔도 있겠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감도 가득하길 바랍니다..정신적으로 한 단계 성숙해지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3기고유민기자 2016.02.25 23:56
    졸업은 아쉽지만 이젠 고등학교를 올라가니 설레기도할거같아요!
  • ?
    3기전채영기자 2016.02.27 17:15
    고등학교 가서 다이어트라니... 저도 중학교 때는 그런 꿈을 꾸었더랬죠... ㅎㅎ
    학생분들 모두 고등학교에 잘 적응하기를 바라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구성모기자 2016.03.03 20:23
    정말 시간은 알다가도 모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1570786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2337237
강원외국어고등학교 학술동아리 GMUN, MUNOG JUNIOR 2017 개최 1 file 2017.09.19 임다안 42477
2020 English Speech Contest가 열린 경북외국어고등학교 1 file 2020.08.18 이다원 42468
용인외대부고의 경영 동아리 LEADERS를 소개합니다! file 2018.07.10 강민규 42311
역사를 알리는 '무궁화' 한 송이. 3 file 2018.02.12 김세영 42298
제6회 센텀고등학교 졸업식 12 file 2016.02.22 이승현 42091
묵묵히 일하는 그들, 방송부를 취재하다. 17 file 2016.02.25 이희지 41992
바르고 아름답게, 금암중학교 2014.10.07 이세영 41957
솔빛중학교가 세계로 나아감을 알리는 종소리 1 file 2014.10.30 이민지 41956
청소년 소통·교류의 창, 제 1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폐막… 아쉬움 속 내년 기약 9 file 2014.11.11 온라인뉴스팀 41860
다사고 학생들만의 걷기 여행, '다사랑 강길따라 별빛따라 걷기' 2017.07.01 강채원 41814
긴박했던 11시간, '김천고' 민족사학 이름을 지키다. 4 file 2017.02.17 김재정 41783
크라우드 펀딩에 뛰어든 공익 단체 '말하는 대로' 1 file 2017.03.25 윤나래 41773
도원중학교, 더욱 뜻깊은 체육대회 file 2014.10.18 공동현 41240
과도한 입시 경쟁 사회 : 고카페인 음료 과다 섭취 문제 2 file 2017.05.20 김재정 41062
선일여자고등학교, 교내행사의 막을 내리다 file 2014.10.25 김미선 41048
권선고등학교 자율동아리 '국경없는 적정기술' file 2018.07.02 유서현 41025
신봉고등학교 학생회의 새로운 시작 1 file 2016.08.26 송윤아 40902
유쾌! 재미! 활기찼던, '2016 한민고등학교 오리엔테이션' 10 file 2016.02.25 이시은 40785
스스로 만드는 생활기록부, 창체 다이어리 4 file 2016.03.20 김준하 40657
3년에 한번 열리는 체육대회, 이화여자고등학교 4 file 2014.10.25 김유빈 40652
"두 다리로 1000km를 달리다" 경일고등학교 국토종주 file 2017.09.01 김나희 40545
미래를 웅비하는 글로벌 경제 경영 리더를 양성하는 인천국제고등학교 경제경영동아리 LTE file 2018.06.07 김민우 40527
다가오는 기말고사... 학생들이 꼭 지켜야하는 유의사항 2 file 2020.07.20 이채원 40285
국제교류, 어렵지 않아요! 삼현여자고등학교, 삼현여자중학교 자매학교 32주년 2 file 2017.09.20 손선아 40269
우리 함께 시간을 나누어요! - 2016학년도 서령고 동아리 홍보 발표회 3 file 2016.03.28 김승원 40237
브니엘 국제 예술 중학교의 "마지막 등교" 15 file 2016.02.22 이서연 40091
[인터뷰]문화를 뛰어넘어 세계로! ICE(평내고등학교 국제문화교류 동아리) 2017.06.01 황보민 40054
세계 최초 강유전체 개발 성공! 반도체의 성능을 향상 시킬 강유전체는 무엇일까? 2 file 2015.02.25 문주원 39989
1인 미디어시대, 당신의 열정, 비전, 도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요? 2 file 2017.03.26 백진원 39783
네팔 지진 피해를 돕는 경남외고 학생들 2 file 2015.06.02 김민지 39783
락(樂)스타의 세계로, 백운고등학교 천문 자율동아리 뉴호라이즌이 이끌다 file 2018.05.21 오지석 39772
천하의 상쇠 나금추, 그 부안농악을 전수받다. 2017.09.01 장재호 39770
'다같이 응원해요, 인천 아시안게임' 6 file 2014.10.29 황혜준 39642
부모님과 함께 흘린 땀방울, 부자동행 프로그램 1 file 2018.06.08 권준혁 39590
춘천고등학교 개교 95주년, 100주년을 향하여 file 2019.05.02 박현준 39586
대구혜화여고 학생들에게 공부 방법을 묻다! 1 file 2017.06.19 허선주 39567
용인 서천고등학교, 과학기술 드림 톡 콘서트 개최 file 2020.11.09 최준서 39540
백운고등학교의 든든한 전통, 제7회 백운 학술 발표회 file 2018.07.18 오지석 39516
지성∝감성∝창의성의 무한도전! 백운고등학교의 과학 페스티벌 file 2018.04.19 오지석 39403
EBS 장학퀴즈 학교에 가다-용인외대부고편 4 file 2016.04.25 정채현 39373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희움' 안산 고잔고등학교서 피다. 1 2017.03.24 유화정 39318
토론식 수업의 어두운 면과 밝은 면 11 file 2017.08.03 김화랑 39313
수리중학교의 '2018 맘껏 꿈꾸며 즐겨라!' 행사 file 2018.07.18 강동형 39272
예천여자고등학교 사회토론 학술동아리 따따부따를 소개합니다! 5 file 2017.03.17 권혜림 39210
마산삼진고 동아리 '아이엠쌤', 저소득층 아이들 위해 기부금 전달 3 file 2017.03.24 윤선우 39158
가온 고등학교의 특이한 대회: 수학 창작시 공모전 6 file 2017.04.17 김주명 39020
화이트데이? 아니, 파이데이!! 7 2017.03.16 신승목 39018
광주광남중학교, 친구사랑주간 맞이하다 2018.04.18 엄수빈 3885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