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행복한 혁신학교란?

by 4기윤예빈!기자 posted Mar 26, 2017 Views 1137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행복한 혁신학교, 병점중학교. 병점중학교는 조화, 창의지성, 소통, 꿈과 열정, 자기주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짜여져서 독서토론과 학년별 축제, 인성교육 등의 활동을 하며 학생중심수업을 통해 창의지성역량을 강화하고, 바른 인성과 공동체의식 함양교육 강화를 중점에 두고 있다. 또한 교과융합활동 운영을 통한 교육과정을 다양화하고 꿈 성장 프로그램을 통한 진로교육활성화 및 다문화이해교육을 통한 세계시민교육 등을 하고 있다. 학생들과 자주 대화를 나누며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오늘은 행복한 혁신학교, 병점중학교의 이관성 교장선생님을 인터뷰해보았다.

병점중학교.jpg


[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윤예빈 기자]

Q. 가끔씩 체육 수업을 할 때 탈의실 사용을 하는데, 요새는 탈의실 사용을 안 하고 거의 교실에서 갈아입거나 화장실에서 갈아입는다. 탈의실을 학생들 집중하는데 도와주는 일명 '낮잠 자는 곳'으로 바꾸면 어떨까

 

A. '낮잠 자는 곳'은 괜찮을 걸 같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의 기력을 충전하며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집중력을 만들도록 도와주는 것 같다. 별도로 침낭 같은 것을 가져와서 시간을 정하여 편히 자는 것은 좋지만 만약 한 학생들이 코를 골아서 다른 친구들에게 방해가 된다면

 

Q. 시간 같은 경우는 탈의실에서 하루 30분씩 총 20일여 정도를 하며 체크하는 학생들이 있어서 시간당 봉사시간을 주기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A. 괜찮은 생각이다. 팀을 만들어서 주관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Q.해피리그 종목에는 여자는 피구, 남자는 축구로 정해져 있는데, 다른 운동종목을 활용할 수는 없나

 

A. 그런 것은 담당 선생님께 직접 말씀드려라. 영어 '해피'가 축구냐고 물어보아라. 그러면 웃으면서 바꿔주실 수도 있을 것이다.

 

Q. 1학년에 비해 교과서의 크기도 커졌고, 교과서의 개수도 많아졌는데, 오히려 1학년 때 보다 사물함이 작아지는 느낌이 든다. 교과서가 다 안 들어가져서 불편하다.

 

 

A. 사물함도 사용하는 기간이 있어서 그 기간 이내에 바꾸면 안 된다. 아마 2학년 사물함은 내년쯤 바꿔줄 수 있을 것 같다. 고장 나면 고치고 교체해 줄 수 있다.

 

이처럼 학생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씩 들어보며, 학생들의 엉뚱한 질문에도 웃으면서 대답해 주시는 병점중학교 이관성 교장선생님을 만나보았다. 자유학기제가 자유학년제로 변하면서 교장선생님은 하루 동안 여러 반을 둘러보시면서 학생들에게 인사를 하고, ‘학교에서 개선할 점, 학교에서 이랬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말하러 언제든지 교장실에 놀러오라고 하신다. 교장선생님 덕분에 우리 병점중학교 학생들은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것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4기 윤예빈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166433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265674
비어가 좋아 당신과 대화하는 게 아니에요 2018.08.01 김수인 10951
8기 신입생의 뜨거운 첫 걸음 1 2017.03.21 이경은 10965
감정노동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7.07.28 정다현 10974
여름방학, 더위에 지친 우리, 꿈으로 달래준다? 1 file 2017.09.08 신아진 10974
모두의 축제, 96회 북악제의 현장으로 file 2017.07.23 박민서 10975
별가람고 학생회, "새로운 도전, 학생인턴제 ” 1 file 2017.04.22 황현지 10977
우리 학교의 체육대회 file 2019.05.31 김재연 10979
올 가을, 관현악반의 연주 들어보실래요? 1 2017.10.09 이도경 10994
‘예보된’ 부슬비 때문에 흐지부지된 체육한마당 3 file 2018.05.28 정혜지 10995
'학교폭력없는 학교를 위해' 운천중학교의 특별한 행사 file 2018.05.24 박영언 10997
고양국제고 연극부의 의미있었던 자립공연 '다음에서 나왔습니다.' 2018.03.27 이설학 10998
전주솔내고등학교의 1년을 다 담았다, 솔내음 가득한 <송향> file 2020.03.27 신시은 10998
우리는 덕후 대통합~! 덕통 입니다! 1 2017.09.07 이서진 11009
천안여고에서 열린 아름다운 캠페인 file 2017.09.22 이지현 11009
소통, 광장, 체험, 우리! 2017 HAFS FESTIVAL 1 file 2017.05.25 오가연 11011
김해중앙여고 탐구 학습 발표 대회, "전통미와 현대미가 어우러진 중앙인 이 될래요." file 2017.10.18 손단비 11021
내가 창설한 동아리, 꿈을 향한 도약 1 file 2017.03.26 김나현 11023
세계를 향한 우리들의 이야기, 경화여자고등학교 KHMUN 2017.10.27 이지수 11023
충북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럭비대회 “우승” file 2018.08.20 허기범 11030
회룡포 생태 체험을 다녀 온 예천여자고등학교 동아리들 file 2018.09.12 장지혜 11034
남강고의 동물사랑 동아리인 둥우리, 그들을 살펴보다. 2 file 2017.04.09 장용민 11038
안양외국어고등학교 위안부캠페인 '나비가 된 소녀들' file 2017.05.19 주수진 11044
우리 모두 인사하면서 등교해요, 경북외국어고등학교 file 2020.08.18 이다원 11050
교내 토론 대회 개최 3 file 2016.06.25 3기장정연기자 11052
각양각색 동아리의 장(場), 담양고등학교 file 2019.12.09 조미혜 11052
Change Up! 7 file 2016.06.30 천주연 11057
과학을 나누는 따뜻한 마음의 학생들, <도담> file 2017.05.24 이영서 11060
연변한국국제학교의 중국 문화 동아리 'zoom'을 소개합니다 ! 2 file 2017.03.25 박세현 11061
세월호 3주기 추모행사, 노란 물결로 물든 덕정 고등학교 1 2017.04.18 한지나 11064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학생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과 만남 가져 file 2019.07.29 윤다인 11065
우리나라의 중심부, 청와대를 방문하다 file 2017.08.29 김우민 11072
'2014년 4월 16일'을 기억하십니까 file 2018.04.27 문수빈 11072
반송누리, 학교 대표 동아리로 자리잡다! 8 file 2016.07.17 이채린 11087
축제의 주인공은 너야너! file 2017.12.15 손연경 11090
대방중 모의유엔 동아리, 청년실업에 대해 토의하다! file 2018.10.24 손정민 11096
"다시 찾아온 4월, 우리가 되찾아야 하는 4월의 봄"···이우중학교 세월호 추모 행사 2019.04.25 장소명 11103
인국인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찬 인천국제고 체육대회 file 2017.05.19 정혜원 11104
대전가오중학교 D.I.Y 문화적 교류에 한 발 내딛다 1 file 2018.10.15 임세진 11111
승리를 향한 응원메세지~ file 2017.05.25 박하연 11112
덕원여고,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하다. 2017.10.25 최세린 11113
문경 새재, 고스란히 간직한 옛 선조들의 아름다움 file 2017.10.27 최진현 11119
서울여상 학생들, 현장체험학습으로 '2017 서울 모터쇼'를 관람하다 1 file 2017.04.11 박예은 11121
헤로도토스와 25일 file 2017.10.24 김민주 11122
세화 학술 동아리에서 꿈과 끼를 펼쳐 나가요 1 file 2017.04.01 정윤경 11124
100년 전통의 대전고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를 열다. file 2017.09.28 엄태웅 11129
노력이 만든 결과, 석천제 file 2019.05.29 이승환 11129
부산중앙여자고등학교, 소논문대회를 개최하다 file 2018.12.17 김민정 11130
홍성여자고등학교, 4.16 연대와 함께하는 유가족 간담회 file 2019.04.19 박지후 111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