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오남고등학교, 신나는 체육대회 열리다!

by 4기이현기자 posted May 20, 2017 Views 1376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5월 18일 목요일, 남양주시 오남읍에 있는 오남고등학교에서 체육대회가 열렸다. 거의 모든 학생은 며칠 전부터 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틈틈이 연습했었다. 이제 드디어 그 노력을 발휘할 날이 오게 된 것이다. 또한, 체육대회를 준비하면서 주된 관심이 쏠리는 것 중 하나는 학급마다 공통된 옷이나 티를 맞춰 입음으로써 단합력을 기르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반 티가 아닐까 싶다.체육대회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현기자]


체육대회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되었고 제일 먼저 개회식 및 준비 운동을 하였다. 체육대회 대결 종목에는 이어달리기,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100m 계주, 31인 계주, 놋다리밟기가 있었고, 첫 번째 대결은 이어달리기였다. 각 반에서 달리기를 잘하는 남자 4명, 여자 4명을 선별해 이어달리기하였다. 각 반의 대표들은 반 친구들에서 우승을 전해주기 위해 전력을 다해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가장 마지막으로 들어온 주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참여한 모습일 것이다.

체육대회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현기자]


그다음 종목인 줄넘기는 많은 종목 중에서도 단합력이 많이 필요한 종목이다. 모든 친구가 마음이 맞아야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줄넘기가 끝나고 줄다리기도 진행되었다. 반마다 구호를 외쳐가면서 줄을 당기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많은 학생은 각 반의 응원석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거나 응원을 하기도 하였다. 줄다리기 경기가 끝난 후에도 달리기 놋다리밟기 등 여러 가지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었고 학생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더욱 재미있는 체육대회가 되었다. 각 경기가 등수마다 점수를 주면서 이루어져 더 열심히 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체육대회4.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현기자]


모든 경기가 끝난 후 오후 3시에는 시상 및 폐회식이 진행되었다. 1등을 차지한 반은 20만 원, 2등은 10만 원, 3등은 7만 원의 상금을 가져갔다. 체육대회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다. 이렇게 체육대회를 진행하면서 반 친구들과의 단합력 그리고 추억들도 많이 생기게 된 것 같다. 체육대회를 위해 며칠 전부터 열심히 준비한 오남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수고의 박수를 전하고 싶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이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173852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272764
함께 한다는 건 1 file 2016.07.24 장보경 12705
잔반제로캠페인의 새로운 변화, 학생들의 반응은? 1 file 2017.11.28 양은향 12712
서로 힘을 합쳐 쾌거를 이뤄내다 5 file 2016.04.10 김가빈 12717
나의 꿈을 향하여! 법토론 동아리 'LEAD' 2017.10.30 정연영 12719
화학은 공부만? 화학으로 사회에 도움줄 수 있다! 2017.08.31 오윤서 12724
신리고인의 '꿈과 끼를 찾아가는 창의 동아리' 발표회 file 2017.11.01 이지은 12727
서울 신동중학교의 김장 행사 1 file 2017.12.07 정수민 12730
선배와 후배가 함께 완성해 가는 백운고등학교 창의 과학 교실 file 2017.09.22 오지석 12739
10월 26일~10월 27일, 인천산곡남중학교에서 열기가 뜨거웠던 이유? file 2017.11.01 김성현 12742
함평 학다리 고등학교 봉사의 날을 통해 봉사와 견학을 동시에 1 file 2017.07.18 정상아 12752
학교생활의 시작은 선후배의 상견례로부터 3 file 2017.03.08 정다현 12753
이화여자고등학교 봉사동아리 샛별과 함께하는 독도 교육 3 file 2017.08.16 유진주 12753
부채 받고 청소도 하며 무더위를 날리자!:개성고등학교 부채 나눔 행사 1 file 2017.09.06 이다검 12755
매를 데리고 사냥하는 학생들-대한민국 하나뿐인 동아리 2 2017.11.22 추민지 12757
남강고에서 팝송을 달리듣는 동아리를 만나다. file 2017.05.23 장용민 12765
학생들의 전공을 살린 경남외고의 원어 연극 UCC 1 file 2017.02.25 이영혁 12767
5월은 수행평가의 달 7 file 2017.05.07 김애란 12770
꿈과 끼를 발산하는 축제, 부원여중 솔향제 2 file 2017.09.27 이시은 12770
대만과 교류의 꽃을 피우다 1 file 2017.07.25 황수미 12774
군산의 홍보대사 청소년 사이버 영어기자단 file 2017.07.24 양원진 12779
창설 5년 기념 새 단장, 서울중산고 경제 동아리 CZAR의 'CZAR 2017 프로젝트' 2 file 2017.04.22 정세호 12784
<제 14회 전국 RCY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 취재 file 2016.05.24 정현호 12791
늘푸른고등학교의 특색있는 교과 꿈·끼 프로그램... 학생들의 교과에 대한 흥미 높여 1 file 2017.07.21 정예빈 12791
상산고등학교 명사초청특강-최진석 철학과 교수의 '행복하게 공부하는 법' 1 file 2016.05.25 김재휘 12800
나의 꿈과 미래, 희망을 찾아 떠나요. 4 file 2016.07.19 윤춘기 12802
외고, 자사고 폐지. 이에 대한 당사자들의 생각은? 3 file 2017.10.02 김경민 12805
'나눔'은 기부입니다. file 2017.11.01 허서연 12805
전남외국어고등학교 G.I, '한국사회 SDGs 활동' 진행 file 2019.05.07 신주한 12812
'코르셋 교복'의 변화 시작 file 2018.10.24 이선정 12813
송탄제일고, 작은 사회 속 전달자 'SENA'의 4번째 일기장 3 file 2017.02.23 장수임 12818
제8회 호수돈여자고등학교 모의 국제회의, 9개국 대표가 모두 한자리에! file 2017.09.27 장어진 12820
국어 선생님이 말하는 행복한 청춘! 연수여자고등학교 이승엽 선생님을 만나다. 2 file 2017.04.27 최은지 12826
대광여고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식 -멈춰버린 그들의 시간을 잊지 않겠습니다. 1 file 2017.04.24 정진영 12830
가자, 대만으로! 인천외국어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해외 문화 체험학습기 1 2017.10.31 배가영 12832
HYMES? HYMES! [인터뷰] file 2017.05.25 곽민수 12837
천안시 불당고 축제 제2회 온우제 1 file 2018.09.17 정지웅 12846
여러분은 헌혈의 날을 아십니까? file 2017.09.20 김재호 12849
세계로 펼쳐지는 시골 학생들의 녹색우산 2017.09.05 김정환 12858
3월 14일! 이제는 화이트데이가 아닌 파이데이 1 file 2017.03.25 유규리 12866
음암중학교, 제24회 청소년 민속 예술제에서 금상을 타다! 1 file 2017.11.13 강나영 12868
"동경하는 건 이제 그만 둘래", 우리만의 낭독회를 열다 file 2019.08.20 정다운 12872
수지고등학교 'MP' 그리고 홍천고등학교 '솜니움'의 영화제작프로젝트! file 2017.09.27 김주훈 12876
학교 급식실 풍경...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7.08.31 박소민 12877
'충북고등학교' 환경교육 솔선 file 2017.09.11 허기범 12879
경희대학교와 고려대학교와의 색다른 만남 1 file 2017.11.02 한아름 12879
대만문화고등학교, 세종국제고등학교를 방문하다 file 2017.05.26 정유빈 12881
빈곤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file 2018.08.27 김은서 12881
학창 시절 마지막 체육대회 2 file 2016.05.21 민유경 128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