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동경하는 건 이제 그만 둘래", 우리만의 낭독회를 열다

by 12기정다운기자 posted Aug 20, 2019 Views 1293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크기변환]4.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2기 정다운기자]


지난 7월 31일 교보문고 합정점 배움홀에서 7월 수요낭독공감으로 안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 2, 3학년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낭독회를 열었다. "동경하는 건 이제 그만 둘래"는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의 카피이며 이번 낭독회 주제로 선정되었다.


낭독 작품은 시 또는 소설 전문/본문 일부였으며 모두 학생들의 순수창작물이라는 데에서 "동경하는 건 이제 그만 둘래"라는 주제와 잘 연결된다. 낭독자, 낭독 작품 작가를 포함하여 6~7명의 학생이 학년 구분 없이 한 팀을 이루었으며 총 9개의 팀이 낭독회에 참가하였다.



[크기변환]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2기 정다운기자]


특히 "동경하는 건 이제 그만 둘래"는 학생들이 직접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고, 시민들에게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영상을 팀별로 분업하여 직접 기획하고 촬영, 편집하였으며 작품 해설과 낭독을 한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낭독회였다.


[크기변환]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2기 정다운기자]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가 주최하는 수요낭독공감은 매년 여름방학 시즌, 안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 재학생들과 함께 꾸준히 낭독회 자리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학생들의 평소 창작 실력뿐만 아니라 창작의 뒷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게 "동경하는 건 이제 그만 둘래"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더불어 직접 친구나 선후배의 작품을 낭독해봄으로써 서로의 창작 과정과 작품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이 될 수 있었다.


전공과 학업을 병행하며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낭독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함께 교류하고 서로 배워가는 따뜻한 현장이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2기 정다운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1.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2.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3. 학생과 선생님 모두가 하나가 되는 '이현제'

  4. Global Vision Trip of GAFL

  5. 각양각색 동아리의 장(場), 담양고등학교

  6. 학생이 만들어나가는 고등학교, 우성고등학교 학생회

  7. 효성여자고등학교, '강은진 방송작가 특강' 실시

  8. 꿈을 이루는 축제, 양청 학술제

  9. 평택 신한고등학교 동아리 '이코노미 경영학', 주제 탐구 발표회 성료

  10. 전 세계 6,000개의 SOT 국제학교, 무엇이 다를까?

  11.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쇼 '2019 초지한마당'

  12. 학술제, 동아리의 결실을 맺는 순간

  13. 왕의중학교에 가득 차오르는 가을 감성! 감성 버스킹

  14. 우리도 도전 골든벨!

  15.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와 대만 타이중 제1고등학교와의 국제교류 성황리에 마치다

  16. 불매운동, 왜 하는 걸까?

  17. 중학교 축제가 1박 2일? 전국 지역 학생들이 모였다

  18. 역사와 현재를 외치다, NO JAPAN 프로젝트

  19. 동탄 석우중학교 SWMUN의 지구촌 교육 나눔

  20. 세종 연서중학교에서 관람하는 연극 '지금 해라!'

  21. 김해외고 댄스 동아리, '장미'를 만나다

  22. 송양고등학교, 그들이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방법

  23. 양청고등학생들이 살펴본 '일본 불매 운동'

  24. 20Aug
    by 12기정다운기자
    2019/08/20 Views 12938 

    "동경하는 건 이제 그만 둘래", 우리만의 낭독회를 열다

  25. 수원여자고등학교, '워터페스티벌'을 열다!

  26.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사람들

  27.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학생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과 만남 가져

  28. 학교에 꼭 필요한 동아리, 방송부

  29. 로디 엠브레흐츠 주한 네덜란드 대사, 고등학생들에게 유럽 및 네덜란드 소개하는 기회 가져

  30. 동남고등학교, 수련회는 재미있고 신나게

  31. 충남삼성고등학교(CNSA)의 교장 선생님 특별 강연, 고전아카데미

  32. 창공에 빛나는 희망, 기라!

  33. 거제 상문고, 헌혈로 사랑을 전하다

  34. 반송고등학교 뜨락(樂) 콘서트, '모두가 한마음 되는 무대'

  35. 우리 학교의 체육대회

  36. SNL을 소개합니다!

  37. 노력이 만든 결과, 석천제

  38. 숭덕여자고등학교의 뜨거운 비전페스티벌

  39.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첫걸음

  40. 부산국제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의 2019 한마음 체육축제

  41. 고양제일중학교 석천제 시작하다!

  42. 함창고등학교, 시골에서 오케스트라를 울리다

  43. 원주 반곡중학교에서 실시한 '진로체험의 날'이 학생들에게 주는 영향은?

  44. 성광고등학교, 새롭게 단장한 스승의 날 기념행사

  45. 체육대회 주인은 우리다!

  46. [2019 연암예술제] 안양예술고등학교, 6개 과의 예술 축제가 시작되다!

  47. 전남외국어고등학교 G.I, '한국사회 SDGs 활동' 진행

  48. 명진고등학교, 2019 통일 골든벨

  49. 춘천고등학교 개교 95주년, 100주년을 향하여

  50. 이젠 우리도 말할 수 있다, 국제통상무역!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