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덕분에 옥포고 동아리 ‘국제이해’는 월드비전을 통해 강사를 초빙,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강의를 들을 뿐만 아니라 관련활동들의 참여를 준비 중이다.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고,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게시물을 제작하여 학교의 한 부분에 전시를 하게 된다. 향후 예정된 활동들로는, 월드비전 Youth Club 총회 참석, 공정무역 페스티벌, 월드비전에서 주관하는 캠페인 참가 등 앞으로도 많은 부분에서 세계시민교육과 관련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박소현기자]
‘국제이해’ 동아리 부원들은 처음에는 잘 몰랐던 세계시민교육 때문에 관련 활동에서 힘든 부분들이 많았으나, 곧 이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세계시민교육을 이해하려고 하는 노력과 함께 왕성한 활동들을 보이고 있으며, 모두 세계시민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6기 박소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