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포항 대동중학교, 열정의 체육대회 개최

by 9기김도경기자 posted Nov 02, 2018 Views 112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0월 24일(수)에 대동중학교 운동장에서 2018학년도 추계 체육 대회가 개최되었다.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1부로 진행되었고, 12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2부로 진행되었다.

대동중학교 각 학년마다 각 반으로 나누어서 대결이 진행되었고, 축구는 1, 2, 3학년이 서로 혼성이 돼서 진행되었다.


{1부} -<2학년 기준으로 작성>

[개회식]

오전 9시에 운동장에 집합해서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고 국민 체조가 진행되었고, 마지막으로 교감 선생님 훈화 말씀을 하셨다.


rltk.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김도경기자]


[1학년(단체줄넘기), 2학년: 신발 멀리차고 받기, 3학년(2인 3각)]

오전 9시 30분에 진행된 신발 멀리 차고 받기는, 한 명이 각자의 신발을 앞으로 차고 3명이 대형을 맞추어 그 신발을 잡아서 점수를 얻는 것을 말한다. 경기 5분 전에 연습 시간을 주고 1반에서 5반 순서대로 한 번 차고 교대해서 다시 순서가 돌아와 총 두 번 차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운동장 중심에서 동쪽 골대 지점까지 사용했다. 단, 신발을 멀리 차도 잡지 못하면 인정되지 않는다.


[1학년(신발 멀리 차고 받기), 2학년: 2인 3각, 3학년(단체 줄넘기)]

오전 9시 50분에 진행된 2인 3각은 각 반에 5명이 팀을 만들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조가 반환점까지 가서 돌아와 2조가 출발하는 형식이었다. 두 번의 연습과 한 번의 본경기로 진행되고 가장 빨리 들어오는 팀 순서로 등수가 정해졌다. 운동장 중심에서 서쪽 골대 지점까지 이용했다.

 

[1학년(2인 3각), 2학년: 단체줄넘기, 3학년(신발 멀리 차고 받기)]

오전 10시 15분에 진행된 단체줄넘기는 각 반에서 10명을 뽑아 2명이 줄을 돌렸고 8명이 줄 안에 미리 들어가 뛰는 형식으로 진행됐고 총 두 번 뛰어 더 많이 한 기록으로 등수를 가렸다. 농구장에서 진행되었다.


[림보(전 학년)]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 림보는 림보대를 이용해 제일 낮은 곳까지 통과한 사람을 순서로 등수를 가렸다. 각 반에서 대표 한 명을 뽑아 진행되었고, 운동장 중앙에서 가장 낮은 높이까지 통과하는 사람이 이겼고, 두 명이 남았을 경우 한 명이 실패했을 때 우승하는 방식으로 등수를 가렸다.


tkwls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김도경기자]


[축구]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된 축구는 홍팀과 청팀으로 나누어지며 축구장에서 진행이 됐다.


밑의 표는 팀 구성표이다.

 팀구성

 청팀

 홍팀

 1학년

1, 3, 5반 각 1명(3)

2, 4반 각 1명(2)

 2학년

1, 3반 각 1명(2)

2, 4, 5반 각 1명(3)

 3학년

1, 3, 5반 각 2명(6)

 2, 4반 각 3명(6)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김도경기자]


전반전 25분, 후반전 25분으로 나누어지며 쉬는 시간은 없었다. 규칙은 대한축구경기규칙에 대해 준한다.


{2}

[자전거 늦게 달리기]

오후 1시 30분에 진행되는 자전거 늦게 달리기는 조회대 앞 육상트랙에서 진행되며, 예선 경기는 보기로 진행됐다. 뽑기를 한 이후에선 1, 2등이 결승 경기를 했다. 20M까지 가야 하지만 20M까지 가기 전에 다른 선수가 발을 땅에 닿거나 제자리에 있는 것이 걸리거나 라인을 벗어나서 실격을 당하면 1등이 됐다.


[100M 결승]

오후 1시 50분에 진행되는 100M 결승은 10월 18일에 진행된 예선 경기에서 각 반 대표 한 명이 나와 부전승을 뽑고 나머지 네 명이 뛰어 꼴등이 탈락하는 방식으로 정해졌다. 그래서 에선 1, 2, 3등과 부전승 선수가 겨루었다. 가장 빨리 결승선을 통과하는 사람이 1등을 하게 되고 그 뒤에 이어서 오는 순서에 따라 순위가 정해진다. 육상트랙에서 진행됐다. 1, 2, 3학년 순서로 달렸다.


[400M 계주]

오후 2시 10분에 진행된 400M 계주는 각 반 대표 4명을 뽑아 주자마다 100M 육상코스를 뛰었다. 가장 빨리 들어오는 사람이 1등이 됐다. 육상 트랙에서 진행되며 바통 패스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출발을 하지 못했다. 1, 2, 3학년 순서로 달렸다.


[폐회식]

폐회식에서는 성적 발표와 상품과 표창장 수여, 교감 선생님의 훈화 말씀을 하셨다. 교가를 부르며 종료했다. 밑 표는 점수 배분표이다.

점수

1등

2등

 3등

4등

5등

 각 종목

5점

4점

3점

 2점

1점

 축구 경기

 

10점(승)

 

 

5점(패)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김도경기자]


2학년에서의 1등은 34점으로 5반이 차지했다. 2등은 32점으로 3반이 차지했다.

이로써 우리의 체육대회는 끝났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9기 김도경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163870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262984
중국 선양에서 만나본 독도, '독도 페스티벌' file 2018.12.14 장서연 9475
하늘과 바람 별 꽃 in HANA file 2017.05.11 정문정 9483
코로나 이후, Tianjin International School 개학 첫날 file 2020.08.13 차예원 9499
작은 모니터 안의 큰 교실 - 인도네시아의 온라인 수업 2020.04.29 오윤성 9502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름다운 생각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들이 함께 하는 동아리, '유노이아' file 2020.09.22 정진희 9510
가을을 알리는 옥현음악제 file 2018.11.26 계진안 9544
Social Light, '유성이 빛나는 밤에' file 2017.05.20 김민주 9549
직접 유엔 대사가 되어보는 시간, 북일 MUN 개최되다 file 2018.12.06 전승훈 9553
올바르게 배워서 확실하게 익히자 file 2017.06.23 장서윤 9560
위안부 기림의 날을 맞아 구성고에서 열린 위안부 캠페인, 史랑방 file 2020.08.27 백서준 9567
전교생이 모두 다 작가? 6 file 2017.08.31 김현진 9600
뜨거운 태양 아래 노랑나비의 집회에 참여하다! file 2017.08.31 박지원 9648
제30회 인촌상 교육 부문 홍성대 이사장 선정 file 2017.05.22 윤지현 9652
코로나19 이후 최초의 오프라인 졸업식, TIS Class of 2021 1 2021.06.14 김태환 9669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학교의 혼란 2 2020.03.26 김연경 9672
소녀들이 만드는 작은 기적들 2017.09.27 한아름 9691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한, 한톨나눔축제 2017 2017.09.04 김지원 9693
부산에서 순절한 호국선열의 위패를 모신 곳, 충렬사 file 2018.12.24 강연우 9697
우리도 마음만은 국가대표 2 file 2017.05.24 장서윤 9706
동아리 교화의 '지구 지키기' 캠페인 1 file 2017.04.23 임승은 9711
인권봉사동아리 Human Acts, 난민 인권 사진전 개최 1 file 2017.03.25 원효정 9713
어딘가 불편한 온라인 개학, 문제점은? 1 file 2020.05.04 박소명 9719
동국대학교 동아리 소개 2021.03.29 김다솜 9721
경기외고의 영상 제작 CAS, COMMA file 2018.11.27 이혜림 9723
전남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꿈과 끼 file 2018.12.26 문선영 9743
중학교 축제가 1박 2일? 전국 지역 학생들이 모였다 2019.10.28 정채린 9743
제주도, 그 아름다움에 대하여 file 2017.05.15 노희원 9744
학생들만의 특별한 강연회, CUP 2 file 2018.09.18 최용준 9748
연태미국국제학교 토론/모의UN 동아리 file 2020.03.24 김수진 9762
운산고의 특별한 '추모' 한번 만나보자 file 2017.05.25 정가원 9767
국립중앙과학관에 가보셨나요? file 2018.12.18 이문주 9781
모두 이의페스티벌로 놀러오세요! file 2017.10.26 서시연 9808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노력의 결실, 제3회 I-POSMUN file 2017.09.13 변유빈 9847
지식 나눔 받아 채우자 1 file 2017.03.24 설서윤 9868
그들만의 특별한 강연, TEDx: 언어에 녹아들어있는 차별과 편견 file 2018.10.19 윤세민 9872
선배님들, 재수 없으니깐 원하는 대학교로 꺼지세요 file 2018.11.28 이귀환 9900
경북외고의 스물두 번째 이야기를 담은 '솔숲지'를 만나다 2020.02.28 이다원 9905
꿈을 발전시키는 교내 디베이트 대회 file 2018.07.27 김서연 9928
이화의 선생님, 감사합니다(축제 같았던 스승의 날) file 2017.05.24 이가영 9941
꿈을 이루는 축제, 양청 학술제 file 2019.12.03 이하진 9976
꿈의 비행기를 날려라! file 2017.06.02 김서연 9980
학생이 만들어나가는 고등학교, 우성고등학교 학생회 file 2019.12.05 강별하 9981
SNL을 소개합니다! file 2019.05.31 김성운 9983
전국 유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와 함께하는 교원대부고의 정식 탐험 file 2017.07.25 전세희 9999
야구 교육 기부 프로그램, GIANTS G-IRLS DAY file 2018.09.28 서유진 10001
홍성여자고등학교, 참학력 특공대의 2018년 마지막 활동 현장 file 2018.10.30 박지후 10005
지혜의 바다에서 헤엄치다 file 2018.11.02 김민서 10007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연극제 개최 2 file 2017.06.28 이수빈 100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