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길고 긴 주말리그의 끝, 그리고 영원히 ‘제일~고!’

by 3기최호진기자 posted Oct 23, 2016 Views 1587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우승스포츠인 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본 결과 일 것이다.

울산 제일고 야구부는 작년 3위라는 성적을 냈다. 울산리그를 재패하던 지난 3년과는 달리 결승 진출조차 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더 뼈아픈 3위였다. 15년도 리그가 끝난 이후 많은 전력손실과 허무함이 있었지만 다시 우승이라는 목표를 마음에 다지면서 많은 훈련들을 하였다.


  1학년 야구 부원 모집 이후 326일 첫 연습 경기에서 긍정적인 요소들을 발견했고 이후 토요일마다 감독 전현우 선생님의 지도 아래 모두 많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514일 마이스터고와의 첫 경기에서 90 시작을 콜드 승을 얻어내면서 기분 좋은 시작을 했다. 이후 41, 예선 2위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이어진 본선에서 많은 실책으로 무너지면서 공동 3위로 리그를 마감했다.


 주장 엄기홍 선수는 올 한해 주장을 맡게 되었는데 많이 부족하고 화도 많이 내었지만 같이 고생하면서 따라 와준 팀원들에게 너무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츤데레 매력으로 도움 많이 주신 전현우 선생님 너무 존경하고 작년 선배님들과 올 한 해 동안 고생한 팀원들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아쉬움을 밝혔다. 부주장 최유진 선수는 이번 해 3위로 마무리해서 아쉬웠지만 다음 년도 꼭 우승하길 기원하고 이번 2016년도 제일고 야구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전했다.


 2년 연속 결승 탈락이라는 아픔을 맛보았지만 리그를 준비하며 함께 흘린 땀방울과 함께 경기하며 즐겁고 아쉬웠던 시간들은 추억이 되어 평생 잊지 못 할 것이다. 우승이라는 목표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울산 제일고등학교 야구부의 3위는 팀원들에게 우승보다 더 값진 3위로 기억될 것이다.


4rtgrtgr.png [이미지 촬영=울산제일고등학교 전ㅇㅇ선생님]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최호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162858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261891
진리는 나의 빛, 서울대학교를 견학하다 3 file 2016.08.20 오시연 14005
“찾아 가는 진로교실! 공무원의 모든 것...” file 2016.08.22 이민지 18178
3D 프린팅 : 1인 제작자 시대의 길을 열다 2 file 2016.08.22 이예진 14320
가플리안을 위한 특별한 진로 강연회 1 file 2016.08.23 이민재 13915
경찰동아리 SD와 함께한 사회4대악 근절캠페인 2 file 2016.08.24 홍새미 14124
문화교류를 통한 이해 file 2016.08.24 김지원 12381
미래의 법조인을 꿈꾸며! 경남외국어고등학교 ‘Justice’를 소개합니다. 2 file 2016.08.25 김길향 12599
모의유엔동아리, 교실에서 글로벌 이슈를 논하다 2 file 2016.08.25 김태윤 17164
네 꿈을 펼쳐라! 부원여자중학교 ‘솔향제’ 오디션 현장에 가다 2 file 2016.08.25 박소윤 15911
가을, 학교행사의 꽃 체육대회!! 3 file 2016.08.25 3기장정연기자 13442
신봉고등학교 학생회의 새로운 시작 1 file 2016.08.26 송윤아 18621
수능 D-100 맞아 모교(홍성여자고등학교) 찾은 올림픽 영웅 이성진 선수 4 file 2016.08.28 김혜림 15896
강원외고 MUNOG 막을 닫다. 7 file 2016.08.29 차유진 14322
창원중앙고등학교의 힐링 프로젝트, 미니음악회 5 file 2016.08.30 류보형 17596
마산무학여고 동아리 '리멤버' 가 위안부 피해자에게 주는 희망. 3 file 2016.08.30 윤춘기 17558
Our adventure in Deokso 3 file 2016.08.30 김나영 14180
색다른 흡연예방 프로그램 6 file 2016.08.31 안성주 13068
유성 독서 공감 pt대회? 3 file 2016.09.04 이유수 15347
자전거 안전 홍보 연합동아리 BASIK을 소개합니다. (용인외대부고, 고양외고 학생 연합) 3 file 2016.09.04 이의진 17832
지루한 수학은 가라, 눈과 손으로 이해하는 수학체험전 3 file 2016.09.11 김준하 18720
포항여고 학생들의 "제 꿈을 소개합니다." 3 file 2016.09.14 백소예 17044
서울 신동중학교, 정원 식물 탐구 대회 개최 1 file 2016.09.18 정수민 16444
수피아의 한가비를 만나다. 1 file 2016.09.18 김다현 14810
계산중학교 안전교육의 날 3 file 2016.09.23 최찬영 14217
우리들의 청춘 ! 고양국제고 동아리 발표회 3 file 2016.09.24 민유경 22969
2016 E3 한일고 축제 (2016.8.26 ~ 27) 열려 1 file 2016.09.24 오세훈 15442
한국에서 교생실습에 나선 미국 캔자스 대학교 교생선생님과의 인터뷰 3 file 2016.09.24 서소연 18212
하남 위례고등학교 개교식 개최 1 file 2016.09.25 최민지 18166
한류 열풍에 이은 한류 유학 2 file 2016.09.25 윤지영 17684
新 사임당 부모교실 열려 2 file 2016.09.25 장서윤 13063
대구외고인들의 축제; 2016 JEC Day 3 file 2016.09.25 박수연 15506
진선여중, 연화제 오디션 '슈퍼스타 J' 개최해 3 file 2016.09.25 김승겸 15592
영화 '암살'을 통해 민족 정신을 되새기다 5 file 2016.09.25 김은형 13500
동해광희고등학교 제 1회 한빛 독서토론대회를 열다. 3 file 2016.10.01 진민지 14792
제570돌 한글날 기념행사 2 file 2016.10.12 홍새미 14113
평창을 걷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3 file 2016.10.16 최윤철 14121
천안중앙고 정치외교학 동아리 '아고라', 동문초청강연 실시 3 file 2016.10.20 이우철 16140
네 꿈을 펼쳐라! 부원여자중학교 솔향제! 1 file 2016.10.23 박소윤 17174
경기외국어고등학교 가을음악회, 그리고 감사 3 file 2016.10.23 이민재 14985
A splendid club, Wee Class file 2016.10.23 김세영 15500
길고 긴 주말리그의 끝, 그리고 영원히 ‘제일~고!’ file 2016.10.23 최호진 15878
혜광고 한누리, 제23회 교외독서토론회 개최 file 2016.10.24 박성수 19622
논현제와 체육대회, 잊지 못할 단합의 장 file 2016.10.24 오시연 13856
대구외국어고등학교 '샤프론'봉사단 신천을 밝히다 1 file 2016.10.25 장보경 15671
친구야 미안하Day~ 2 file 2016.10.25 박지혜 13618
학창시절 마지막 수학여행, 제주도로 떠나다! 1 file 2016.10.25 김나영 18052
울산 대송고등학교 스피치대회가 열리다! 1 2016.10.25 지다희 16034
중국 광저우 월수외고 학생들과의 국제교류 2 file 2016.10.25 장우정 150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