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봉준호가 만든 스타' 언어 장벽을 파괴하는 기생충의 그녀 정체는?

by 14기서예은기자 posted Mar 25, 2020 Views 119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0B4D8834-5E8D-459A-B86D-66DB0A5D0926.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서예은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을 기록했다. 한편 통역가 샤론 (최성재)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샤론  지난해 5 72  영화제에서부터 미국 NBC '투나잇 ', 77 골든 글로브92 아카데미 시상식 등에서 봉준호 감독과 함께하며 봉준호 감독의 통역을 맡았다봉준호 감독의 코리아 유머까지 현지 언어로 이질감 없이 번역해 '봉의 아바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유창한 통역 실력으로 현지 언론에까지 극찬을 받았. ‘CNN’ ‘뉴욕타임즈’ 또한 화제가 되고 있는 샤론 최에 대해 기사를 다루었다.


 이어 봉준호 감독은 샤론 최에 대해 "그는 완벽했고우린 모두 그에게 의존한다라고 언급을 하며 찬사를 보냈다이런 샤론 최의 활약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트위터  각종 SNS 퍼지고 있다 가운데 코미디언 문세윤과 유세윤이 영화 ‘기생충으로  영화제를 수상한 봉준호 감독과 그의 통역사 샤론 최 패러디하는 영상을 올려  웃음을 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이에 봉준호 감독은  둘은 “최고의 엔터테이너인  같다라며 언급을 했다.


 한편 샤론 최가 전문 통역가가 아니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충격을 주었샤론 최는 한국 국적 보유자로 그는 한국에서 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한  미국대학에서 영화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단편 영화를 연출한 신임 감독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4기 서예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4기조윤혜기자 2020.03.25 18:45
    샤론 최 통역가님 진짜 재치있게 통역 잘 하시더라구요. 그분의 통역 영상 클립 봤었는데 정말 대단했습니다. 한국 사람이 만든 한국 영화이기 때문에 통역이 중요한 역할이여서 시상식 같은 자리에서 이 영화를 어떻게 다른 언어로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걱정되기도 했는데 통역가님 덕분에 기생충이라는 영화가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14기김도연기자 2020.03.26 21:41
    저도 아카데미 시상식을 생중계로는 못봤지만 수상소감은 봤거든요 샤론 최님이 전문 통역가가 아니라니 충격과 공포 그 자체네요.. 아카데미 영상이 퍼지고 나서 샤론 최님이 다니셨던 영어학원에 문의가 그렇게 많이 왔대요 해외에 거주하시는 분들 리액션도 봤는데 그 분들이 놀라실 때마다 자랑스럽고 뿌듯했습니다.
    봉준호 영화감독님 그리고 샤론 최 통역가님 기생충 출연하셨던 모든 배우님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5089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4842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970335
국립부산과학관 정월대보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 개최 6 file 2017.02.12 양민석 13598
국립대구박물관 2016년 설맞이 문화행사,성공적으로 막을 내려... 11 file 2016.02.10 김윤지 15631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키즈 바이오 사이언스 페스티벌' 열려 2017.05.20 박은서 12776
국립나주병원, 정신건강 문화 조성 위한 2022 ‘코로나 우울 백신 마음 건강 작품 공모전’ 개최 file 2022.08.09 이지원 7506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4기의 첫걸음 3 file 2017.02.16 최희주 12913
국립광주과학관, 2030 미래도시 강연 개최 file 2017.08.28 오경찬 13423
국립 중앙 박물관에 자리 잡은 세 나라의 호랑이들 1 file 2018.02.20 이시현 13763
국내 최대 자동차 전시 '2023 서울모빌리티쇼' 킨텍스서 개최 file 2023.04.03 조영채 9355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박람회, MBC 건축박람회 file 2017.08.31 최나연 16272
국내 바다가 지겹다면 대마도 미우다 해변으로! 1 file 2017.09.05 이지원 19636
국내 도시재생의 성공 사례, <인천 개항로> 2 file 2022.02.28 김다희 10675
국가란 무엇인가 - 유시민 file 2017.09.26 홍도현 13698
국가간 청소년 교류를 통한 민간외교관 되어보기 file 2016.07.22 변지원 12874
구한말 개화기로 돌아가다, 논산 선샤인랜드 file 2018.12.19 정호일 22917
구일고등학교의 아이돌 'KD'를 소개합니다 file 2017.03.25 임수윤 19051
구영회, NFC 우승팀과의 경기에서 맹활약...팀은 완패 file 2021.09.28 윤형선 8444
구석기시대가 살아 숨쉬는 연천, 구석기축제 성공적 마무리 1 file 2017.05.19 이태양 12298
구민들을 위한 "2017 중랑 북 페스티벌" 1 file 2017.10.27 이지현 14429
구립증산정보도서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옛이야기에 담겨있는 인문학 만나기 file 2022.05.17 이지원 8675
구립 은뜨락도서관, 북한산 인문포럼 : ‘나는 북한산 아래 산다’ 프로그램 운영 file 2022.05.30 이지원 8159
구리시 사랑의 도시락,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해요. 6 file 2017.08.20 오경서 12545
구름의 생성과정 4 2017.07.04 장민경 15735
구름도 떨어지고 있다! file 2021.05.26 윤수정 12247
구글이 바라는 이상적인 통신사 Made by Google 통신사 : Google Fi file 2019.02.28 정성원 20838
구글의 빅데이터, 어디까지 알 수 있을까? file 2018.01.23 신온유 16874
구글, 차기 안드로이드 블루투스 고음질 'LDAC' 코덱 기본 탑재! file 2017.05.22 김지훈 22575
구구단 첫 팬미팅, <9원 9일의 구구단짝> file 2017.11.06 이지나 14192
교통카드에 선불결제까지... 청소년증 발급하고 할인혜택 받으세요. 15 file 2017.01.22 오경서 24823
교토의 랜드마크라고 불리는 청수사, 알고 보면 백제의 죽마고우(竹馬故友)? 6 file 2016.02.23 안민 22341
교토, 일본 본연의 도시 7 file 2018.08.20 이승철 17346
교육체제가 아닌 교육 제재 2021.04.01 박지은 11195
교육봉사? "선생님이 꿈인 친구들 여기여기 모여라~!" 2 file 2017.08.25 이승연 13893
교육, 뭐시 중헌디? (교육 받을 권리 고려해봐야.) 1 file 2016.08.01 오성용 18245
교육 기술의 모든 것을 한곳에서! 2017교육박람회(EDUTEC) 9 file 2017.01.21 노유진 19762
교보교육재단, 창의적 인재육성프로그램 체인지 프로그램 성공적 개최 1 file 2017.07.11 이태양 14587
교보교육재단, ‘백년을 잇는 포용의 리더십’ 성공적 마무리 file 2017.10.10 이태양 13961
광주시 이웃사랑 걷기캠페인 성황리에 마쳐 file 2017.06.23 전은지 12183
광주광역시의 대표하천, 광주천 file 2022.02.14 채원희 8221
광주, 3.1절 100주년 기념행사 '그날의 함성이 울려퍼지다' 1 file 2019.03.06 조햇살 16083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그 멋과 열정 속으로 1 file 2017.09.22 김서영 15633
광주 트라우마센터 치유의 인문학 시인 박준,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 1 file 2017.09.25 이세림 14630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 가보다 2 file 2017.09.07 장세인 14007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 빛과 그림자 file 2017.06.25 이세림 19655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코딩과 인공지능' 주제로 스마트한 생활과학교실 운영 file 2022.07.13 이지원 9642
광운대 아이스하키팀, 96년 만에 환호성 질러 2 file 2017.02.19 김연수 16313
광복절, 안성에서 그들을 기억하다 1 file 2018.08.27 안정섭 13152
광복의 환희와 되찾은 조국의 상징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1 file 2019.01.08 이채린 13359
광복72주년???빗속에서 열린 겨례의 '2017 서대문독립민주축제' 2017.08.30 문성환 132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