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현대인의 눈건강 적색신호

by 김수미 posted Mar 25, 2016 Views 2065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최근 스마트폰 기기가 활발하게 보급되고 있는 현재 현대인의 눈 건강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있다. 직장인은 물론 어린아이들마저 휴대폰을 소유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스마트폰을 볼 때 평소보다 눈 깜빡이는 수가 적고 동영상을 볼 때는 그 수가 더 적다고 한다. 이로 인해 시력도 나빠지고 안구건조증도 나타날 수 있다. 사람의 시력은 한번 나빠지면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눈 건강에 도움 되는 식품중 하나는 '결명자'라고 한다.

결명자를 오랜 기간 복용하면 눈이 맑아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눈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이다. 결명자에는 비타민 A, 비타민 C, 카로틴, 캠페롤 등이 함유되어 있어 시력감퇴를 막아주고 눈이 어둡고 침침한 증상을 없애준다.


눈 건강에 도움 되는 식품중 두 번째는 당근이다.

당근은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을 막아준다. 당근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안구 표면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며,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어 시력감퇴를 예방해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20160325_22175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수미 기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을 우선시 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올바른 생활습관과 더불어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우리 모두 오복 중 하나라 일컫는 눈 건강을 보호하면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 = 3기 김수미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온라인뉴스팀 2016.03.26 02:44
    (댓글) 3기장지혜기자
    눈건강에 도움이 되는방법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댓글) 3기황리원기자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사람들이 많은 시간을 화면을 바라보면서 물론 예방도 중요하지만, 그 시간을 줄여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댓글) 3기반나경기자
    스마트폰으로 인해 생기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죠. 가장 좋지 않은 것은 건강을 해치는 것.
    눈 뿐만이 아닌 정신 건강을 위해 스마트폰을 멀리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댓글) 3기김영현기자
    눈 건강에 결정자와 당근이 도움이 되는군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댓글) 3기김초영기자
    저도 스마트폰 때문에 눈시력이 확 안좋아졌습니다ㅜㅜ앞으로 눈 관리를 열심히 해야겠네요!

    (댓글) 3기전지우기자
    결명자가 눈에 좋다는 사실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왜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알게 되었어요!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댓글) 3기홍준영기자
    저는 당근을 자주 먹습니다. 하지만 올리브유나 쪄서 먹습니다. 눈에 좋은 효과가 먹는 방법에 따라
    감소되지는 않는지요? 궁금하네요?

    (댓글) 3기윤주희기자
    좋은 정보 알아가요~ 감사합니다

    (댓글) 3기조해원기자
    음식도 중요하지만 생활습관이 우선이 되어야 하겠지요
  • ?
    3기윤동욱기자 2016.03.28 10:39
    당근!~ 먹기싫어던 채소인데 오늘 부터 챙겨먹겠습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6130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37579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796977
플라스틱 소비량 1위 대한민국...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으로 변화할 수 있을까? file 2021.09.27 서예은 31925
플라스틱 제로와 더불어 '에너지 절약'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file 2021.05.20 남서영 18070
플라스틱의 새로운 세계가 열리다 3 file 2021.01.20 이지민 19922
플랩 운동복-함께 숨쉬는 살아있는 옷 1 file 2017.05.28 조영서 21902
플레이더월드, 제3회 인터랙티브 공모전 개최 file 2022.12.06 이지원 12454
플레이오프 1차전 MVP ‘대한민국 최고의 센터’ 박지수 file 2018.03.12 허기범 20987
피 터지는 8월 가요계 1 2017.08.21 남승훈 19268
피로 회복,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만끽하세요! 1 file 2016.04.25 김은비 21281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지금, 효율적인 낮잠을 자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3 file 2020.08.31 김정원 18010
피부 노화의 주범 자외선 file 2016.06.19 김수미 23101
픽사가 전하는 30년의 희망과 감동 1 file 2017.06.22 강건화 17052
핀란드의 산타마을 3 file 2019.01.03 계진안 18644
필리핀 보라카이 잠정폐쇄, 그 이후는? file 2018.05.28 박지현 23132
필리핀 인터넷 쇼핑의 변화 file 2022.01.26 최윤아 14557
필환경이 트렌드로 주목되다, 이 변화에 기여한 자들은? file 2020.04.13 남지영 68681
핑크 카펫 길만 걸으세요! file 2018.03.02 김서현 18082
핑크빛 노을은 오존층 대기오염일까? 2 file 2016.07.20 조해원 35599
핑크카펫은 과연 임산부의 것일까? 4 file 2017.03.21 임수연 21612
하교 후, 갈 곳 없는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 이동 상담실' file 2019.11.25 어율 18667
하나 되어 울리는 우리들의 마음, '제41회 고등학교 합창발표회' file 2019.09.27 김지우 23246
하나되는 내일을 꿈꾸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 1 file 2017.03.20 오가연 16706
하나되는 내일을 꿈꾸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 file 2017.03.22 오가연 16249
하노이의 문화를 엿보는 '이색 카페' 1 file 2020.04.08 정진희 17830
하늘 위 노란 리본 4 2017.03.27 서지은 19082
하늘을 날고 싶어도 못나는 꿈의 비행기가 있다? 3 file 2020.09.16 이혁재 17891
하루에 한 발자국씩 「열두 발자국」 file 2019.03.13 황엘림 21754
하림 푸드트럭, 동신여고·국제고 방문 무료 시식회 실시 6 file 2017.08.18 디지털이슈팀 18516
하멜은 조선에게 무엇을 주었는가 2017.06.28 김용준 17903
하반기 개봉영화 미리보기 1 file 2016.07.24 손지환 20397
하시마 섬 1 file 2016.04.24 장우정 21799
하얀 꽃비를 맞아보셨나요? 2 file 2016.04.25 김승겸 19934
하얀 파도와 '성난 서퍼들' 1 2017.08.02 이주은 21008
하얗게 물들은 북런던 더비, 토트넘 승리의 핵심은? 2 file 2020.12.10 황동언 22649
하와이에서 실제 우주복 입고 체험한 '가상 화성 생활 file 2016.08.24 노태인 22664
하이원 중학생 원정대의 추억과 교훈 file 2018.03.08 백예빈 18543
하자센터, ‘지구의 회복탄력성을 연구하는 실험실, 탱탱랩’ 환경프로젝트 진행 file 2022.06.07 이지원 12327
하쿠나 마타타. 지금 시작하라! - MBN Y 포럼 2019 개최 file 2019.02.18 임가영 18106
학교 2017의 시작, 이쯤에서 알아보는 드라마 학교시리즈가 사랑받는 이유? 4 file 2017.06.08 김혜원 27694
학교 별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인기 file 2016.03.22 조하은 31035
학교 속 우리의 쉼터 Wee클래스, 이대로 괜찮은가요? 3 file 2017.04.01 염주원 27314
학교 전담 경찰관(SPO)과 함께한 청소년 정책 자문단 file 2020.08.26 박지현 20445
학교 종이 땡땡땡 2 file 2018.03.01 김다연 17671
학교안 정크푸드, 그린푸드로 4 2017.07.16 김영은 19104
학교폭력,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2 file 2017.04.23 김애란 21653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이 함께하는 2022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스쿼시대회 개최 file 2022.08.08 이지원 11486
학생 스트레스와 성적의 상관관계 file 2016.07.22 이유진 23875
학생독립운동기념일 ‘함께 만든 대한민국, 함께 만들 대한민국’ file 2018.11.02 오수환 18976
학생들은 왜 성당 독서실을 이용하지 않을까...? file 2016.05.22 신정효 245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