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아름다운 장미꽃들의 축제

by 3기신경민기자 posted May 22, 2016 Views 1390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광주
P20160516_124442120_E14C15EF-F468-4A61-9991-422DEE9C63D9.JPG

[이미지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신경민기자]


지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 조선대학교 장미원에서 장미축제가 열렸다. 올해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장미원 입구에 조선대의 역사를 담은 사진전을 연다. 19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 21일에는 ‘프린지 공연’을 한다. 학생과 교직원, 지역민이 함께하는 이벤트다.

장미꽃을 보러 온 많은 관광객들로 붐볐으며 첫째날 개막식에는 장미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북춤과 캉캉춤, 벨리댄스, 왈츠 난타공연, 태권도사범단 공연, 7080등의 공연이 5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었다.

총면적 8,299㎡, 227종 17,994주의 장미가 피어있는 조선대학교 장미원.
지금 조대 장미축제는 끝이났지만 장미들은 여전히 활짝 피어있다.


그리고 서울 장미축제는 5월 20일부터 시작하여 22일 오늘까지 진행된다. 서울 장미축제는 매년 중랑구에 조성되어있는 장미터널에서 개최된다. 금요일에는 장미의 날 행사로 오프닝과 더불어 장미퍼레이드, 노래자랑으로 화려하게 시작되어 21일에는 연인의 날 행사로 클래식공연, 다문화축제, 비보이 공연 , 로즈와 뮤직파티등이 진행되었다. 마지막인 22일은 아내의 날로 중랑아티스트(비루투오조트롬본 앙상블)과 장미길 걷기행사 , 아내여 장미처럼 가든디너쇼 등이 준비되어있고 마지막으로 불꽃놀이와 함께 환상적으로 장미축제의 막이 내려진다.

 바쁜 일상에 지치고 5월인데도 불구하고 30도를 오르내리느 초여름 날씨에 맑은 날씨로 인해 힐링하기위해 주말을 이용하여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사람들로 전국 곳곳의 장미축제들에 엄청난 인파가 모였다. 주말을 이용하여 장미가 한가득 피어있는 곳으로 놀러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신경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3116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2855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951974
풍겨오는 꽃내음을 그리너리와 함께 file 2017.03.19 방가경 13102
풍성한 가을, 문호리 리버마켓에서 2017.10.31 장나은 14012
풍성한 거리예술축제 '2019 목포 세계마당 페스티벌' 4 file 2019.10.02 조햇살 17208
프랑스의 깊은 맛, 대표 음식 Top 3 file 2017.10.18 박미진 81367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신 주학년, ‘더보이즈(THE BOYZ)’ 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도약 4 file 2017.08.16 박지연 14285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들의 정신건강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7.05.25 이아영 13888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11인 워너원 데뷔에 한걸음씩 다가가는중 2 file 2017.07.24 이아영 13399
프로야구 FA 미계약자들, 이대로 미아 되나? file 2018.01.15 손종욱 15959
프로야구 두산, 다시 새로운 시작 1 file 2016.04.02 양지호 15459
프로야구 로봇심판의 도입? file 2020.06.17 김기용 11997
프로야구,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다 1 2016.11.14 김지현 14394
프로야구의 9번째 심장.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우승! file 2020.11.25 김민채 11589
프로야구의 응원 변화! 1 file 2017.05.07 김지헌 15503
프리러너 뉴먼의 갑작스러운 죽음 1 file 2017.02.25 최선 11625
프리미어리그 개막, 빅6의 시작은 어땠을까? file 2021.08.19 윤서원 10234
프리미어리그, 또 한번 푸른색으로 물들다 file 2019.05.17 배준희 16470
프리미엄 치약 그릿메이드..."추석 선물로 마음을 전해요" file 2023.09.16 정윤서 4499
프리온, 단백질성 감염인자 file 2017.03.25 백준채 15481
프리콘돔데이, 청소년에게도 사랑할 권리가 있어요! 6 2017.08.24 진선우 16466
플라스틱 소비량 1위 대한민국...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으로 변화할 수 있을까? file 2021.09.27 서예은 27046
플라스틱 제로와 더불어 '에너지 절약'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file 2021.05.20 남서영 11023
플라스틱의 새로운 세계가 열리다 3 file 2021.01.20 이지민 15356
플랩 운동복-함께 숨쉬는 살아있는 옷 1 file 2017.05.28 조영서 14489
플레이더월드, 제3회 인터랙티브 공모전 개최 file 2022.12.06 이지원 7485
플레이오프 1차전 MVP ‘대한민국 최고의 센터’ 박지수 file 2018.03.12 허기범 15000
피 터지는 8월 가요계 1 2017.08.21 남승훈 14352
피로 회복,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만끽하세요! 1 file 2016.04.25 김은비 15702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지금, 효율적인 낮잠을 자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3 file 2020.08.31 김정원 11747
피부 노화의 주범 자외선 file 2016.06.19 김수미 17198
픽사가 전하는 30년의 희망과 감동 1 file 2017.06.22 강건화 12401
핀란드의 산타마을 3 file 2019.01.03 계진안 14341
필리핀 보라카이 잠정폐쇄, 그 이후는? file 2018.05.28 박지현 17517
필리핀 인터넷 쇼핑의 변화 file 2022.01.26 최윤아 10161
필환경이 트렌드로 주목되다, 이 변화에 기여한 자들은? file 2020.04.13 남지영 62735
핑크 카펫 길만 걸으세요! file 2018.03.02 김서현 12906
핑크빛 노을은 오존층 대기오염일까? 2 file 2016.07.20 조해원 30512
핑크카펫은 과연 임산부의 것일까? 4 file 2017.03.21 임수연 17126
하교 후, 갈 곳 없는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 이동 상담실' file 2019.11.25 어율 12725
하나 되어 울리는 우리들의 마음, '제41회 고등학교 합창발표회' file 2019.09.27 김지우 16664
하나되는 내일을 꿈꾸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 1 file 2017.03.20 오가연 12723
하나되는 내일을 꿈꾸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 file 2017.03.22 오가연 12505
하노이의 문화를 엿보는 '이색 카페' 1 file 2020.04.08 정진희 11534
하늘 위 노란 리본 4 2017.03.27 서지은 14310
하늘을 날고 싶어도 못나는 꿈의 비행기가 있다? 3 file 2020.09.16 이혁재 12076
하루에 한 발자국씩 「열두 발자국」 file 2019.03.13 황엘림 16279
하림 푸드트럭, 동신여고·국제고 방문 무료 시식회 실시 6 file 2017.08.18 디지털이슈팀 13099
하멜은 조선에게 무엇을 주었는가 2017.06.28 김용준 13468
하반기 개봉영화 미리보기 1 file 2016.07.24 손지환 154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