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몸살감기 인 줄 알았는데, 임파선?

by 4기김애란기자 posted Apr 02, 2017 Views 322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원래 학기 초반에 병원에 환자가 많은 법이다. 아니나 다를까, 지난 2, 개학을 하였지만 대구 모 고등학교 학생은 학교에 가지 않았다. 임파선이 부어 병원에 입원했기 때문이다. 통합 검색창에 검색을 해봐도 임파선 부음으로 고통받는 환자가 허다했다.

임파선(림프절, lymph lode)이란 무엇일까? 임파선은 혈액 같은 조직액이 우리 몸을 흘러가다가 통과해야 하는 곳으로 면역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우리 몸 전체에 500~600개 정도가 있고, 특히 그중 1/3은 목에 위치하고 있다. 임파선에 염증이 생기면 고열이나 두통, 몸살, 전신쇠약 등의 몸살감기 증세가 휴식과 치료에도 불구하고 1~2주 동안 고통이 지속된다.

임파선은 우리의 몸 전체에 있는 것으로 임파선이 부은 정확한 병명은 없다고 한다. 임파선이 부으면 발열, 복통, 구토 등 여러 증상이 일어나 다른 병과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치료법을 찾지 못하여 악화되거나 병이 더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 학생과의 인터뷰 결과, ‘처음에는 늦게 온 독감인 줄 알았으나 검사 후 독감이 아닌 결과가 나오자, 이번엔 감기 몸살인 줄 알았지만 갑자기 배도 살살 아프길래 그냥 속도같이 안 좋은 줄 알았다. 하지만 설사를 하기 시작하며 장염인 줄 알았지만 제대로 된 검사를 해 본 결과 임파선이 많이 부은 것으로 나타나, 여러 병원과 여러 약을 먹는 등 헛된 일과 시간을 너무 허비했고, 고통만 늘어갔다.’라고 한다.

3월 기사 사진.jpg

[이미지 제공=서울대학교병원 신체기관정보]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이런 임파선, 왜 붓는 것일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체내에 결핵균과 같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포함한 세균들의 침투로 인한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다. , 단순한 피로의 쌓임,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약해진 면역력으로 일시적으로 염증이 생긴 경우가 가장 많다.

임파선을 치료하려면, 우선 아픈 이유가 임파선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가려 먹는 등, 음식을 조심하고, 휴식을 취하며 병원에서 다 나을 때까지 염증 지수를 체크해보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학기 초, 모든 것이 어색하고 힘들 때, 면역력까지 약해져 피곤하고 힘들어하지 말고, 적응을 잘 해서 새 학기 시작을 활기차고 건강하게 지내야 할 학생들의 마음가짐과 건강을 지키려는 다짐도 필요할 시점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김애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승은기자 2017.04.03 13:31
    학교 친구 중에 감기몸살에 걸린 것 같다는 친구가 있었는데, 임파선이 부은 걸 수도 있겠네요 ㅠㅠ! 좋은 기사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 ?
    4기김채원기자 2017.04.09 00:05
    저도 얼마전, 임파선염에 걸려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ㅠㅠ 처음엔 감기 몸살인 줄 알았는데, 목 부분이 화끈거리고 너무 아파 병원에 가보니, 임파선염이라고 하더라구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정가영기자 2017.04.11 00:59
    요즘 독감과 함꼐 임파선염이 기승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많이들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임파선염에 대해 자세한 기사를 써 주셔 감사합니다.
  • ?
    4기김승연기자 2017.04.11 17:00
    저도 몇 년 전에 임파선에 염증이 생겼었는데.. 사실 병원에 가보지 않았다면 몰랐을 사실이에요. 저처럼 임파선에 대한 정보가 없는 분들을 위한 좋은 정보를 주는 기사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4933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4688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968776
이번 설에는 가족들과 낭만의 도시 여수로! 1 file 2018.02.20 박채윤 16253
이번 연휴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17.05.28 진다희 11535
이상일 작가와 함께한 '여인과 인생' 특별전 file 2023.04.06 이재은 6483
이색 도서관, 의정부 과학도서관을 소개합니다. 6 file 2017.03.01 임성은 15169
이색 즐거움이 가득한 '2021 핸드아티코리아&일러스트코리아' file 2021.11.08 김세빈 8840
이서 문화 어울림 장터에서 이웃과 소통하고 기부도 하자! 2 file 2017.03.13 김수인 15504
이스라엘 청소년 대표단,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방문 1 file 2017.09.14 디지털이슈팀 14857
이심전심 수학콘서트로 학생들과 공감한 EBS 2 file 2017.02.20 정윤서 16622
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거리, 책방골목 1 2021.05.31 이유진 9746
이웃끼리 돕는 착한 가게 '아름다운가게' 2021.05.17 구희재 9840
이웃나라의 세뱃돈 풍습은? 1 file 2018.02.20 윤현정 14715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B1A4 팬클럽 BANA 12 file 2017.02.21 이다정 13385
이제 곧 봄인데, 벚꽃 보러 가세요 ! - 2017 벚꽃 축제 1 file 2017.03.19 임하은 14724
이제 석탄은 그만!...'2017 Break Free 석탄그만!' file 2017.04.02 곽노경 11430
이제 채우지 말고 비워 보세요 file 2021.05.11 정다빈 9119
이제는 욕까지 아이들에게 물려준다? 6 file 2017.04.06 박유진 13776
이제는 우리도 당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청소년 예비당원 입당원식 개최 5 file 2020.11.25 김찬영 24109
이젠 서 있는 평화의 소녀상 2 file 2017.10.12 정혜원 16187
이주 노동자 노동착취로 개최될 2022 카타르 월드컵 file 2016.10.24 노태인 15918
이주민들의 희망센터, 로뎀 1 file 2017.03.19 김다은 15131
이케아 2호점, 고양에 상륙...'고양 가구업자 위기' file 2017.10.16 이수현 13700
이탈리아에 특별한 도시가 있다? file 2020.02.28 여승리 11072
이해찬 선거사무소 조상호 실장을 만나다 file 2016.05.23 최선빈 13648
익명 아닌 익명, '학교폭력 실태조사' 9 file 2017.04.08 이예희 16070
익명 질문 애플리케이션, 사용하시겠습니까? file 2021.03.02 신아인 10582
익선동 한옥마을로 지키는 우리 유산 file 2018.09.14 구유정 18629
익숙한 이들의 유튜브 진출 3 file 2018.09.27 서한슬 15820
인간 게놈 지도 발표 16년 file 2017.03.25 이정민 16651
인간 생명 연장의 꿈: 텔로미어가 암과 치매 정복에 단서가 될 수 있을까. file 2018.04.02 이원준 18221
인간과 로봇의 공생이 시작되다! 1 file 2017.03.21 최민서 16216
인간과 물 그리고 녹조 file 2017.05.04 최지민 13593
인간복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할까요? 4 file 2017.09.11 신수현 14884
인간의 욕심이 나은 결과물, 또 한마리의 돌고래 폐사 1 file 2017.04.19 이빈 13474
인간이 우울해질수록, 가재는 대담해진다 file 2021.06.29 유예원 14811
인간이라면, 잊어서는 안 되는 일, 위안부 file 2016.08.25 전지우 15295
인공강우는 무엇일까? file 2017.05.25 김가영 12720
인공지능, 최고의 발명품 혹은 최후의 발명품 1 file 2017.06.21 장영욱 20399
인기폭발! 평창스타 '수호랑' 1 file 2018.02.26 정윤하 20548
인덕원선-수원 결국 흥덕 역 존치 무산되나... file 2017.03.09 채지민 20546
인도 G20서 한-나이지리아 정상회의...경제 협력 논의 file 2023.09.22 송채민 4829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제4회 통일 골든벨이자, 첫 온라인 골든벨 file 2020.10.27 김민경 11960
인동고 과학동아리 MBC, 구미 청소년 문화존에 참가하다 file 2017.05.24 김민정 12961
인류의 위대한 재산 file 2017.07.26 김하은 11807
인문학을 두드리다, 인디고 서원 4 file 2017.02.20 오세민 14763
인물사진 잘 찍는 방법에 관한 3가지 TIP! 4 file 2020.01.30 심재훈 17925
인생에서 사랑을 빼면 무엇이 남습니까? file 2018.04.02 최윤이 15806
인생은 한 번뿐이다! - 자신의 행복을 중시하는 '욜로' 열풍 1 file 2017.05.24 이지우 15730
인생이란 한 상자의 초콜릿 같다 4 file 2018.10.10 노현빈 149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