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현대자동차, 그랜저 시트주름 출고 6개월 이내 차량.. 결국 무상교체 조치...

by 6기김홍렬기자 posted Feb 24, 2017 Views 1966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현대자동차가 지난 11월에 출시한 그랜저 IG의 시트 품질 문제에 관하여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다.
기존에도 세타 2 엔진 커넥팅 로드의 베어링 부분에 문제가 발생하여 커넥팅 로드가 부러지는 등,
현대차는 대중에게서 큰 신뢰도를 잃었다.

그에 따라 내수 점유율이 하락하며 SM6, 말리부 등 타사의 차량이 대거 투입되면서 현대차의 발등에 비상이 떨어진 것이다.
크기변환_IMG_580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기자 김홍렬 기자]


현대 자동차 측은. 블로그를 통하여그랜저 IG의 시트 주름 문제에 관하여 고객의 감성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트 주름에 대해서 시트 무상 교체를 진행하기로 밝혔다.
또한, 시트 주름에 관한 문제를 보증수리 대상에 포함시켜 그랜저 IG가 아니어도 6개월 이내 차량 시트에 주름 문제가 발생하면 교체하기로 하였다.

기존에도 현대자동차는 그랜저 IG에
엔진 문제가 발생하자 차량 전체를 무상으로 교환해준 사례가 있었다. 시트 교체는 사용 기간, 주름의 정도, 지속성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하였다.

네티즌들은 현대자동차 이렇게 욕해줄 때 어서 태도를 바꾸어야 한다며, 악플보다 무서운 것은 무플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여러 가지 의견이 갈리며 현대차를 사지 말아야 한다. 현대차를 욕하지 말라.라는 의견이 갈리기도 하였다.

또한 자동차 전문 매체에서는 원래 기아차의 K7 등 다른 업체가 A사의 시트를 사용하였는데.
이번에는 E사의 시트를 사용하였다.라고 밝혀지며 리베이트를 받은 것이 아니랴 그 과정에서 최순실이 개입하지 않았냐.라는 정치 문제까지 언급되기도 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김홍렬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최민영기자 2017.02.25 00:48
    제품 및 상품이 출고되어 소비자들이 사용하게 되면 상품과 제품은 더욱더 완성도가 높아져야 할 텐데요...
  • ?
    6기김홍렬기자 2017.02.27 21:05
    맞습니다, 처음에는 국내 소비자들이 애국심으로 현대 기아 차량을 구입했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는 다 갔으며 눈 높아진 국내 소비자들은 차량성능과, 안전도 등이 차량을 구매하는 이유에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현대 기아차는 조금 바뀌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2344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2088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944275
'MBN Y 포럼 2019' 당신은 무엇을 시작하시겠습니까 file 2019.02.15 진해심 12484
'Mr. November' 데릭 지터,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입성 file 2021.09.14 윤형선 10717
'No Brand'제품, 당신은 YES or NO ? 3 file 2017.05.22 이윤지 12091
'SAVE THE CHILDREN' 3 file 2016.08.04 한지수 13984
'We the Reds'!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이 러시아로 향하는 힘찬 발걸음 그 첫 번째! file 2018.05.24 강진현 12987
'youth-청춘과 열병 그 못다한 이야기'-청춘을 일깨우는 전시회 file 2017.02.25 김보은 14315
'○△□' 목숨을 건 게임, 참가하시겠습니까? 1 file 2021.09.28 유예원 11503
'가난에서 희망으로' 컴패션 체험전 file 2016.07.30 김세영 14176
'감독' 없는 인천, 울산과의 경기에서 1대 1 극적의 무승부를 이루다 file 2018.05.31 김도윤 12535
'감성을 자극하는 상상속의 IT기기를 미리 만나본다' KITAS 2017. 스마트 디바이스 쇼 1 file 2017.09.14 이성재 13423
'거신 바람의 아이', 국내 애니메이션 흥행에 도전하다 file 2023.06.29 김휘진 6897
'거침없는' 사회 고발, '마이클 무어'를 아시나요? file 2020.10.29 김송희 12430
'고양호수꽃빛축제'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다 1 file 2018.01.30 김태정 15027
'곧장기부' 홈페이지 누적 가입자 1만 명 돌파 “투명하고 신속한 기부금 전달” file 2022.09.05 이지원 7710
'공범자들' 시사 다큐의 편견을 깨다 2017.09.14 신영주 13781
'공포를 넘어선 놀라움' 영화 Get out 1 file 2017.05.25 김가연 13386
'관중 친화적' MLB급의 창원NC파크 2019.03.26 백휘민 18917
'구멍뚫린' 지역주택조합 file 2017.03.25 박다혜 11604
'국경없는영화제 2018' 지난 23일 개최 file 2018.11.29 이소연 11694
'국민 프로듀서'의 권리, 어디까지인가? 1 file 2017.05.25 방가경 14047
'그루밍족' 남성의 화장은 죄인가? 2 file 2018.08.27 구본윤 16588
'그루밍족' 이어 등장한 '남성 뷰티 유튜버', 앞으로의 활약 기대돼… 4 file 2017.02.28 박서연 15846
'글로리데이'청춘의 아픔을 그려낸 청춘영화 file 2016.03.25 홍경희 17690
'기부박수 337', 스타들의 뜻 깊은 기부 릴레이 1 file 2017.05.16 고주연 16462
'기적'을 꺾은 '마법', kt 창단 8년 만에 통합우승... 두산 2년 연속 KS 준우승 file 2021.11.22 손동빈 750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WDE 2023, 부산에서 이달 말 열린다 file 2023.05.06 배경민 5726
'까치봉사단' 학생들과 함께 순찰하다 2017.08.04 허석민 23616
'꿈의 학교 카이, 꿈을 찍어 전시하다' file 2017.02.25 민원영 13624
'나는 홍빠다' 청년들의 홍준표 지지 릴레이 선언 file 2021.11.04 윤성현 9137
'나도 혹시 유해한 반려동물 용품을 사용하고 있는건 아니겠지?' 1 2020.11.26 김태은 13229
'나쁜 뉴스의 나라' file 2019.03.04 김수현 14446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 서울광장을 물들인 무지개 깃발 file 2017.08.01 김단비 13969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 file 2017.07.24 김다은 11330
'날아오르다' 대구 위안부 기림일 행사 file 2017.09.12 윤성식 12570
'내 가수를 위해서라면...' 더 다양해지는 팬 문화! 4 file 2017.04.25 김예진 18391
'내 꿈을 소리쳐!' - 제8차 청소년 연설대전, 막을 올리다 file 2017.07.25 홍정민 19141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나와서는 안 되는 편지들이 나와 버렸다! 1 file 2018.10.24 박채윤 20756
'너의 이름은.' 200만명 돌파, 급 일류 열풍? 9 file 2017.01.24 전예인 16481
'넥슨 보이콧 사건'의 뒷 배경 2017.05.14 정다빈 14297
'노원구 청년정책 타운홀미팅', 청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다 2020.01.06 이신혜 14830
'니치 향수', 과연 니치 향수라 불릴 수 있을까? file 2021.09.28 김지민 9099
'다 함께 더 높이' SK 와이번스의 질주. 2018.05.15 마준서 12856
'당신의 일주일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EVE, 월경 콘서트 file 2018.11.26 장민주 12865
'대검찰청' 방문...취조실의 진실? 1 file 2019.02.26 김성운 15037
'대한민국 성교육 정책 바로세우기 대토론회' 개최 예정 file 2015.08.24 온라인뉴스팀 25120
'더 멀리' 가기 위해 더 천천히 가요, 『더 멀리』 2017.03.18 황지원 12676
'데미안', 한 권의 책으로 진정한 '나'를 찾기 1 file 2018.05.29 황유라 17035
'데이 마케팅'에 가벼워지는 지갑 2 file 2016.03.20 3기김유진기자 1675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