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한국 모바일 게임의 미래는?

by 4기신지혁기자 posted Apr 10, 2017 Views 144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어느 덧 2017 정유년 한해가 떠오른 지도 4개월이 되었다한국의 게임 산업은 날이 갈수록 커가고 있다. 점점 과열되고 있는 게임 시장은 상당한 규모의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

  48일 기준 NC소프트의 시가 총액은 763억으로 상당한 규모이다. 비교를 해보자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큰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는 연예 엔터테인먼트 대표 3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시가 총액은 각각 5,254, 1,978, 4,792억 으로 다 합쳐도 약 120억 정도의 규모이다. 사실 엄청나게 많은 수익을 얻어내고 있지만, NC소프트의 주가가 763억이니, 3사의 주가를 전부 합쳐도 약 7배 정도가 차이가 난다.

  그만큼 게임 시장은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 PC 게임으로부터 오는 것으로, 한국 모바일 게임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 2016년 구글 플레이에서 선정한 ‘2016 최고의 게임과 현재 201748일 기준 인기 게임 TOP 10을 비교해보고자 한다.


20161201153032_cfcd20.jpg

[이미지 제공= 게임와이(gamey.kr)]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20161201153022_644.png

▲2016년에 구글 플레이에서 선정한 '올해의 게임'

[이미지 제공= 게임와이(gamey.kr)]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20170408133923.png

201748일 기준 구글 플레이 인기게임 TOP 10

[이미지 캡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신지혁 기자]


  작년과 올해를 비교했을 때 두 목록에 동시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게임은 클래시 로얄하나뿐이다. “클래시 로얄은 카드를 획득하고, 8개의 카드들로 덱을 짜 전투에서 그 카드를 써 상대방의 타워를 상대보다 더 많이 부수면 이기는 게임이다. “클래시 로얄은 심지어 스웨덴 게임사인 “Supercell”이 제작한 것이다. 현재 최고매출 6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클래시 로얄이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현금상품을 구매하고 있다는 뜻이다.


  현재 인기 게임 TOP 10에는 NC소프트의 프로야구H2”, 넷마블 게임즈의 요괴”, NEXON(넥슨).삼국무쌍: 언리쉬드등이 보이지만 나머지 게임 제작사들은 소규모 제작사 이거나 한국 회사가 아니다.


  구글 플레이에서 선정한 ‘2016 올해의 게임12월쯤에 선정한 것이니, 4개월 만에 순위를 앞 다투던 게임들이 명단에서 사라지고, 새로운 게임들이 떠올랐다. 끊임없이 유행을 타고, 변화하고 있는 게임 시장은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한국 모바일 게임들이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해 나갈지 궁금해진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신지혁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건학기자 2017.04.14 08:56
    모바일 게임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경쟁이 심해지는 것이 눈에 띄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4713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4463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966762
제100회 전국체전,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다 file 2019.11.01 최아영 13121
좋은 뜻 함께 모아, K-BIZ 바자회 file 2019.11.04 정다솜 17276
2019 김포 융합체험 한마당, 융합을 넘어 꿈 이룸을 향한 발돋움 file 2019.11.05 박효빈 14878
2019 삼성행복대상, 학생부문 5인 시상...“효행과 봉사 실천했어요” file 2019.11.08 디지털이슈팀 17124
당신의 도시를 밝혀줄 '2019 서울빛초롱축제' file 2019.11.14 정다운 17768
잊어서는 안 될 기억, 서대문형무소 file 2019.11.18 서지수 16041
천진 모의유엔 2019 file 2019.11.22 김수진 17756
여수 밤바다를 수놓은 '2019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 file 2019.11.25 조햇살 16415
하교 후, 갈 곳 없는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 이동 상담실' file 2019.11.25 어율 12815
올해의 마지막 청소년어울림마당! 1 file 2019.11.25 심재훈 13286
산과 염기 file 2019.11.25 김유민 17089
우파루파, 키워도 되나요? 1 file 2019.11.25 정수민 27920
별과 함께 빛난 학생들의 열정, 제13회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 file 2019.11.25 윤혜림 12684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시상식 file 2019.11.26 정민규 20707
"부모 면접을 시작하겠습니다." 페인트, 이희영 작가를 만나다 3 file 2019.11.27 하늘 17611
단풍에는 어떤 과학적 원리가? 2 file 2019.11.27 이채원 16850
뉴턴, 오일러와 함께하는 NEW 대구수학페스티벌 file 2019.11.28 강승현 15019
영화관이 영화를 선택해준다고? 8 file 2019.12.03 정예람 21392
뭐? 게임을 깔지 않아도 플레이 할 수 있다고? 2 file 2019.12.11 김채운 18212
안 그래도 똑똑한 AI, 더 똑똑해졌다고? file 2019.12.19 권민서 13030
겨울밤이 아름다운 ‘광양 느랭이골 빛축제‘ 1 file 2019.12.23 조햇살 16638
사랑의열매 나눔공모전 시상식 개최 file 2019.12.27 정수민 12931
아이비리그 수준의 국제 대회, 예일 모의유엔 2019 file 2019.12.30 김수진 1319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게 file 2019.12.30 남진희 11792
『제2회 환경을 생각하는 과학/공학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file 2019.12.30 고서영 16731
2019년 마지막 부여군청소년어울림마당이 열리다 2019.12.31 이채은 12196
2019 김포시 청소년 다정다감 & 진로 동아리 축제, 청소년들의 화합의 장 file 2020.01.02 박효빈 13228
사람을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 MBTI 1 file 2020.01.03 조은비 39040
10대들이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은? file 2020.01.03 이채희 46202
'노원구 청년정책 타운홀미팅', 청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다 2020.01.06 이신혜 14986
'제12회 칠갑산얼음분수축제'가 열린 알프스마을 2020.01.06 이다원 14686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이 국내에 있다고? 3 2020.01.13 이다원 13589
베트남 사파를 아시나요? file 2020.01.14 정다솜 19712
우리는 필드 위에 있다; 한국 축구 유소년 선수 file 2020.01.15 이지훈 14417
I'M A PLAYER; 축구 선수 이승훈 2 file 2020.01.15 이지훈 16765
몽골, 이토록 아름다운데 한 번쯤은 가봐야 하지 않겠어? 2 2020.01.22 조하은 19834
대통령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 대통령기록관 2020.01.28 이다원 12288
IMUN 그 대망의 시작 file 2020.01.28 엄세연 11771
신안 천사섬 1004만송이 애기동백꽃의 대향연 '애기동백꽃 축제' 4 file 2020.01.29 조햇살 15923
인물사진 잘 찍는 방법에 관한 3가지 TIP! 4 file 2020.01.30 심재훈 17910
안산 시민이라면 무조건 받아야 하는 것? '다온' 1 file 2020.01.31 이도현 12611
RESPECTIVE MOVE; 비선수 출신의 지도자를 향한 노력 file 2020.02.03 이지훈 11781
한계를 이겨내고 싶다; 축구선수 권윤수 file 2020.02.04 이지훈 13321
독특한 향기의 문화를 담은 중남미문화원 1 file 2020.02.04 맹호 13190
빙판 위의 호랑이, 팀 '아이스타이거즈' 1 file 2020.02.06 김민결 16114
유명 브랜드 신발이 하롱 야시장에서는 만원? 1 file 2020.02.10 홍세은 14385
새 학년을 즐겁게 보내게 해 주는 새 학기 필수 아이템 3 file 2020.02.12 박서현 13801
캄보디아의 아픈 기억, 킬링필드(Killing Fields) file 2020.02.14 윤하은 134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