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한국 KBO에 메이저리거가?

by 15기신준영기자 posted Jul 21, 2020 Views 1459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아직도 코로나19는 잠재워지지 않았고 미국에서는 야구 경기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하지만 대한민국은 다른 나라와 다르게 야구 경기를 관중 없이 운영하고 있다지금 국내 프로야구인 KBO에서는 무관중 경기를 5월 5일부터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사람들은 경기를 직접 가서 보지는 못하지만 TV, 컴퓨터핸드폰 등에서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야구사진3.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신준영기자]


야구를 좋아하는 미국의 야구리그인 메이저리그 같은 경우에는 지금 코로나의 영향으로 개막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하지만 KBO리그 방송 송출을 시작하여 미국 야구 팬들이 국내 KBO리그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한국 시간 기준 7월 4일에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선수와 관계자 총 3,18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선수 31명과 관계자 7명 등 총 3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이 결과는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합의해 공동으로 발표했다또 한국 시간 7월 11일에 MLB 사무국은 지금까지 MLB 전체 30개 구단 가운데 28개 팀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한다이처럼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계속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메이저리그 개막을 할 가능성은 더 낮아졌다경기에 출장을 해야만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지금 야구 경기를 하는 나라를 찾고 있다그래서 최근에 KBO리그 팀들 중 키움이라는 팀에서 2019년 후반 이후 방출 당했던 러셀이라는 선수를 영입했다. 기량 하락으로 방출이 되었지만 그래도 메이저리그 출신 선수는 남들과는 다를 것이다이번에 KBO리그를 뛰면서 메이저리그 팀들의 시선을 다시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야구사진4.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신준영기자]

  

현재 메이저리그 같은 경우에는 개막일을 7월 25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일본 리그인 NPB 같은 경우에는 6월 19일부터 시작했다대만 야구리그 같은 경우에는 아직 진행되지 않고 있다현재 진행되는 야구 리그는 크게 일본 리그인 NPB 또는 한국 리그인 KBO리그뿐이다현재 전 세계 야구팬들은 KBO, NPB리그에 관심이 있어 계약이 끝난 선수들은 여러 나라의 관심을 받기 위해 KBO, NPB리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는 있지만 현실은 쉽지가 않다운동선수가 운동을 몇 주를 쉰다는 것은 기량이 떨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으로 온다면 2주 자가 격리를 해야 하므로 운동을 2주 동안 쉬어야 하기 때문이다물론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하겠지만 야구는 2주 동안 하지 못할 것이다또한 KBO 외국인 선수 중 3년 생존자는 단 7명으로 극한직업이라고 할 정도로 KBO리그에서 외국인 선수들이 오래 뛰지 못하고 바로 다른 팀들을 찾아 가야 한다. 외국인 선수들의 경기 수준이 높아 야구 경기를 할 때 보기는 좋지만 선수의 몸값이 비싸 부담스러울 뿐이다그래도 자기의 몸값을 낮추어 들어오는 선수도 있는 만큼 KBO에는 다양한 선수들이 올 가능성이 있다수준 높은 선수들을 KBO리그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은 경기의 질이 좋아져 좋을 수 있지만 넓게 본다면 코로나19로 인한 이런 영향은 다른 시선으로는 씁쓸할 뿐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5기 신준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7498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7241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993907
광복 70주년을 맞아 진행된 눈물의 행사들. 그리고 그 행사들의 주인공 위안부 할머니들. 2 file 2015.08.27 정주현 25228
전국대회 '청소년 방송콘텐츠 경연대회' 개최! 1 file 2015.09.20 정은성 22229
성큼 다가온 추석, 당신의 방을 지켜라! 1 file 2015.09.26 정수민 22381
서울시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서비스 '따릉이' , 한 번 이용해볼까? 2 file 2015.11.25 박소미 26199
[포토뉴스] 서울시,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file 2015.12.29 온라인뉴스팀 20446
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꽃나무' 모집 file 2016.02.01 온라인뉴스팀 19275
[해외특파원 뉴스] 뉴질랜드의 설립문서, 와이탕기 조약 13 file 2016.02.06 하정연 20546
민족 대명절 설 제대로 알고 보내자 13 file 2016.02.08 김상원 17907
[곰이 문 화과자] 문화행사 TIP_A to Z 15 file 2016.02.09 박서연 32845
초등학생들의 전유물 ‘만들기’, 우리 삶에 녹아들다! 14 file 2016.02.09 이봉근 20728
국립대구박물관 2016년 설맞이 문화행사,성공적으로 막을 내려... 11 file 2016.02.10 김윤지 15750
설연휴,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해요! 11 file 2016.02.11 민원영 16974
[곰이 문 화과자] ' 2월 ' 문화행사 A to Z 19 file 2016.02.11 박서연 36488
설날인가, 가족모임인가 26 file 2016.02.13 김나림 19414
달콤한 초콜릿의 유혹... 이겨낼 수 있을까? 14 file 2016.02.15 신경민 19952
인천 남동구 소래도서관, 릴레이 독서운동 실시 20 file 2016.02.15 박은진 18933
[해외특파원 뉴스] 일본, 후쿠오카의 관광지 21 file 2016.02.15 서지민 27981
내 몸이 열쇠가 된다, '생체보안' 12 file 2016.02.16 백현호 24655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착한 건축 26 file 2016.02.17 장서윤 17906
[이색 나들이] 한복 입고 거닐기 좋은 코스 34 file 2016.02.18 전채영 24940
무한도전 엑스포, 일일 무도멤버 체험 ! 14 file 2016.02.19 민유경 17067
세계 음악인들의 축제! "Grammy Awards 2016(그래미 어워드)" 최고의 순간 9 2016.02.20 신재윤 19104
1980년대 그때 그시절의 편지 20 file 2016.02.20 지다희 29900
다가오는 봄, 다가오는 꽃샘추위! 10 file 2016.02.21 안세빈 16562
3월을 준비하는 학생들 8 file 2016.02.21 김민지 15026
'질문은 발견' 유스보이스, 청소년의 목소리 지원하는 컨퍼런스 개최 6 file 2016.02.21 서소연 18060
'힐링(healing)'이라는 따뜻한 단어 속의 차가운 진실 마주보기 9 file 2016.02.21 최원영 18721
[현장취재] '제2회 꿈즈 미디어 페스티벌'으로 본 자유 학기제 9 file 2016.02.21 홍승아 26371
뭐라꼬? 해운대라꼬 빛축제! 10 file 2016.02.21 현경선 19397
상처받은 아이들, 아동학대 15 file 2016.02.21 김가현 16107
아름다운 가게를 아시나요? 10 file 2016.02.22 박채운 27581
“당신이 읽는 순간 세상이 바뀝니다”, 1석 2조의 따뜻한 잡지 <빅이슈> 7 file 2016.02.22 김지윤 16755
현대문화의 결정체 스마트폰의 두 얼굴 8 file 2016.02.22 최우석 18607
정월대보름, 다양한 지역축제 7 file 2016.02.22 장정연 17063
오감만족 1박2일부산여행코스 10 file 2016.02.22 문근혜 19796
정월대보름, 다들 부럼 깨셨나요? 8 file 2016.02.23 김규리 15692
MWC 2016,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7와 LG G5 6 file 2016.02.23 박성수 17094
봄의 향기를 담은 매화마을-‘매곡동’ 6 file 2016.02.23 유성훈 18025
교토의 랜드마크라고 불리는 청수사, 알고 보면 백제의 죽마고우(竹馬故友)? 6 file 2016.02.23 안민 22483
문화재청, 경복궁 등 고궁 야간개장 시행한다 9 file 2016.02.23 박정선 17567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계! ‘제 2회 한-아세안 청소년 태권도 문화교류 캠프’ 9 file 2016.02.24 김은진 25452
집 앞의 숨은 촬영 명소, 부산 동구 12 file 2016.02.24 이민지 20477
고대부고 제1기 자치법정 '성북구청과 김앤장 로펌이 함께하는 모의법정 캠프' 5 file 2016.02.24 이선범 18641
지난 22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정월대보름 행사열려 14 file 2016.02.24 강예린 16631
검단 청소년 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전문연수를 다녀와서... 5 file 2016.02.24 이해영 15219
새롭게 태어난 공중전화 박스,이젠 시민의 안전지킴이 7 file 2016.02.24 김영현 21508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기업가 정신 캠프 개최 16 file 2016.02.24 황지혜 18351
영화 '마션'의 현실판... 화성 감자재배 실제로 가능하다? 8 file 2016.02.24 김예지 210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