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4D 영화, 과연 좋은 영화 관람인가?

by 3기황지혜기자 posted Jul 30, 2016 Views 1594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4D영화, 과연 좋은 영화 관람인가?


현재 상영영화 1위를 달리고 있는 부산행의 개봉으로 4D영화관에 부산행을 보러가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IT기술을 발전으로 4D가 발절을 하였는데 4D란 효과를 내는 기술 3D에 하나의 기술이 더해졌다(3D+1D)는 의미인데 이 용어는 기술적 용어라기보다는 일종의 마케팅 용어인 셈이라고 한다.

제목 없음.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황지혜 제작]


과연 4D영화로 영화를 보는 것은 과연 좋은 선택인걸까?
4D영화로 "부산행"을 본 사람이 많이 조사를 해 본 결과 의견이 나눠졌다. 4D로 영화를 보면 영화를 더 실감나게 볼 수 있었다 와 집중해야 할 때에 의자가 흔들리고 진동 때문에 영화에 잘 집중을 할 수 없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4D영화 관람하다 생긴 '두통'도 있다고 한다. 이 '두통'은 '아바타 두통'이라고 부르는데 4D영화를 보거나 너무 앞자리에서 영화를 보는 경우에 발생한다고 한다. 4D영화를 볼 때 뇌에 전달되는 시각정보와 몸이 느끼는 균형감각이 어긋나 두통이 생기게 된다고 한다.
이 '두통'을 없에기 위해선 영화 관람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계속 두통과 메스꺼움이 지속된다면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고 한다.

이와 같은 4D영화로 영화를 관람하게 된다면 영화를 실감나게 볼수 있지만 아직까지 2D영화에 익숙해 있는 우리에겐 부작용도 발생한다. 그래서 4D영화를 볼때 '두통'을 대비해 두통약을 미리 챙기다던가 신중히 선택하여 영화를 보는것이 좋다고 판단이 된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IT과학부 3기 황지혜>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5858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593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78883
[기획] 사회적 기업, 세상을 뒤바꾸다 file 2018.05.21 김민우 19921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정식종목 채택 file 2018.08.03 정재근 19914
구글이 바라는 이상적인 통신사 Made by Google 통신사 : Google Fi file 2019.02.28 정성원 19907
모의유엔에서는 무엇을 하나요? 2019.08.19 이서연 19905
집 앞의 숨은 촬영 명소, 부산 동구 12 file 2016.02.24 이민지 19904
스페인 발렌시아의 대표음식, 빠에야 file 2016.04.24 김세영 19891
별들의 전쟁 20-21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 확정..8강 대진 추첨은 19일 file 2021.03.19 이대성 19888
한 생명을 위한 다른 생명을 이용하는 일, 당신은 동의합니까? file 2016.08.25 전지우 19883
'쾌락통제법'에 대해 아시나요? file 2017.09.01 김혜린 19866
재미있는 영어책 읽기- 영어스토리텔링 봉사단과 함께! 16 file 2016.02.27 이채린 19863
청소년들이 의원이 되어 참여하는 '아산시 청소년의회' file 2019.04.26 신여진 19852
[해외특파원 뉴스] 뉴질랜드의 설립문서, 와이탕기 조약 13 file 2016.02.06 하정연 19842
미국 야구 경기 LA Dodgers VS Texas Rangers, 추신수 선수 출전 file 2018.06.26 함수민 19822
스노든의 태도 <미국 청소년 추천 도서: 스노든 파일> file 2021.12.16 이유진 19821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시험 제도를 아시나요? file 2017.09.21 황수경 19806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 2 file 2016.03.21 김민지 19776
인공지능, 최고의 발명품 혹은 최후의 발명품 1 file 2017.06.21 장영욱 19769
소시지 속 기계발골육, 넌 누구니? 4 file 2017.04.24 김소희 19763
없어져야할 문화 두 번째: 전족(연꽃발) 3 file 2019.07.12 이승환 19760
신기한 제주도 사투리 파헤치기 1 file 2016.10.25 박정선 19755
소비자들 주시하는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 5 file 2019.02.13 정성원 19754
'2020 여성폭력방지 콘텐츠 공모전' 6 file 2020.04.23 이채원 19750
"'우리'에서 제외된 우리들" 용기와 시: 유동성 시대의 난민과 예술 1 file 2019.01.04 장민주 19748
말레이시아 경제 넌 얼마나 알고 있니? file 2018.04.13 조찬미 19744
부산 청소년 연극제, 세상에 연기로 외치다 1 file 2017.05.24 김혜진 19716
한국에서 기본소득, 득일까 독일까 19 file 2017.01.15 김혜진 19716
‘장르적 유사성’과 ‘표절’의 판단 기준은? file 2018.08.13 정지혜 19713
베스트셀러 <쌍둥이별>이 던져준 생명윤리의식 문제 file 2017.08.08 박서영 19702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출시, 전기차의 장단점은? 3 file 2018.04.25 김성백 19697
고양이 액체설이 진짜라고? 3 file 2019.07.10 박성아 19688
진로에 고민이 많은 10대를 위한 꿈수레 전공체험박람회 8 file 2017.02.04 이현지 19688
공포의 이안류, 갑자기 떠내려가... 5 file 2017.08.06 송가현 19686
[일본 관서지방 여행기] pt 3 교토 (2) 2 file 2017.02.22 박소이 19672
여성, 페미니스트에 대한 설문조사 5 2018.06.14 김서현 19630
시각, 청각을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영화 '장산범' file 2017.09.06 신현지 19597
고풍스러운 '전통한복' VS 예쁜 '퓨전한복' 여러분의 선택은? 10 file 2018.10.11 채유진 19575
1인 미디어 수익 기부, 이런 BJ도 있어요! 4 file 2017.03.05 정서희 19574
팔색조 규슈를 즐기는 여행, 고민하지 말고 떠나자 2018.03.21 김선주 19565
'패드립', 도대체 왜? file 2016.07.31 박채원 19562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7기” 해외캠프 실시 4 file 2017.02.03 이태양 19545
시험이 끝난 후의 봉사는 어떤 의미일까? 1 file 2016.07.09 이지영 19540
페이스북은 지금 '비둘기'열풍!, 대체 무슨 일이? 8 2017.03.23 곽서영 19522
2018 평창 동계올림픽 D-22 3 2018.01.22 김민지 19512
아름다운 한글 , 아름답게 쓰는 청소년이 아름답다 2014.08.04 박주언 19489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리몬드’ 5 file 2017.01.23 강예원 19488
도자기 속에 숨겨진 '독', 이제는 밝히겠다. 2018.04.05 유민울 19486
봉사활동의 또 다른 형태 - 재능기부 5 file 2017.06.01 정인교 19486
일명 '픽미 세대'의 살아남기 경쟁 속 희망 '청년창업 지원정책' 11 file 2017.02.21 이현주 194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