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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영화 '닌자터틀', 닌자 거북이 형제가 그리는 성장 이야기

by 김민주대학생기자D posted Oct 01, 2023 Views 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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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민주 대학생기자]


영화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은 뉴욕 하수구에 숨어 살며 평범한 고등학생이 되길 꿈꾸는 돌연변이 거북이 '닌자터틀' 형제들이 도시를 위협하는 악당 '슈퍼플라이'에 맞서 틴에이저 히어로로 거듭나는 스트릿 액션 어드벤쳐를 그린 작품이다.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은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과 스타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제프 로우 감독은 전작 <미첼 가조고가 기계 전쟁>을 통해 애니메이션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2022년 제 49회 애니 어워드에서 최우수 작품상 등 8관왕을 석권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라이온 킹>, <쿵푸팬더> 목소리 연기로도 친숙한 세스 로건과 <롱 샷>의 에반 골드버그가 제작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99분 러닝타임동안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가 진행된다. '슈퍼플라이'는 인류가 사라진다면 세상이 더 나아질 것이라 믿는 거대한 파리 돌연변이다. 돌연변이가 지배하는 세상을 만들려는 음모를 세우는 빌런이지만 전형적인 악당이 아닌 점이 흥미진진한 포인트다. 


이제까지 본 적 없는 독특한 비주얼의 색다른 악당 캐릭터의 등장은 <닌자터틀:뮤턴트 대소동>의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닌자터틀' 형제들은 뉴욕의 하수구에 숨어 사는 생활에서 벗어나 평범하게 학교도 다니고 친구도 사귀는 10대 고등학생처럼 지내고 싶어한다. '닌자터틀' 형제들은 돌연변이의 세상을 원하는 '슈퍼플라이'에 맞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 거대한 대결을 펼친다. 돌연변이들의 소동 속에서 10대 청소년인 '닌자터틀' 형제들이 점차 내면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은 전 세대 관객들에게 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대학생기자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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