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베트남 냐짱이 요새 각광받고 있다고?

by 10기최상선기자 posted Apr 29, 2019 Views 1468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휴양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들은 무엇인가?' 아마 열의 아홉은 에메랄드빛의 청량한 바다와 신선한 공기 그리고 따뜻한 날씨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이 모든 조건을 다 갖춘 곳이 바로 베트남의 냐짱이다. 북미정상회담 이후로 베트남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다낭과 냐짱 같은 휴양지에 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특히 적은 여행경비만으로도 아름다운 여행을 즐길 수 있어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CEUS4607.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최상선기자]


베트남 냐짱의 바다는 보기만 해도 숨이 탁 트이는 아름다운 절경을 지니고 있다. 특히 맑은 물과 웅장한 바위의 조화가 일품이며, 잔잔한 파도도 함께 일렁인다. 이곳에서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데, 전문 스킨스쿠버부터 초보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바닷속 생물들과 만나기 위해 찾아온다. 스쿠버다이빙을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물속에서 숨 쉬는 방법, 위기 대처법 등의 기본 요령을 알려줘서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용료는 15만 동이며 한국 돈으로는 약 7천 5백 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KakaoTalk_20190425_16411631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최상선기자]


스쿠버다이빙이 끝난 후에는 따뜻한 쌀국수를 즐길 수 있다. 해변 주위에 많은 식당이 있는데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쌀국수의 맛은 일품이다. 베트남의 '넴'이라는 음식은 라이스 페이퍼에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튀긴 음식인데 지역마다 다른 재료가 들어가는 게 특징이다. 남부 지역인 냐짱의 넴은 일반적으로 고기와 각종 채소가 들어가서 한국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렇듯 베트남 냐짱에는 청량한 바다와 다양한 활동 그리고 맛있는 베트남을 즐길 수 있다. 현재 경제적으로 떠오르는 나라인 베트남이 관광 산업에 힘을 쓰면서 앞으로 냐짱으로 향하는 관광객은 더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0기 최상선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2407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2151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944918
'오리대감'과 함께하는 광명축제 열려 file 2015.05.17 김민지 35590
의류 수거함,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 1 file 2018.04.24 이지현 34667
누구나 할 수 있는 즐겁고 재미있는 초간단 과학실험 3 file 2015.03.08 홍다혜 34481
귀여운 말뚝이와 함께하는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file 2017.10.11 권나규 34315
도전! 골든벨 묵호고와 함께하다. 1 file 2014.10.25 최희선 33960
매일 밤 넘치는 감성, 우리는 왜 그러는 것일까? 2 file 2016.04.06 백현호 33752
제주 쇼핑 1번지, 제주중앙지하상가로 놀러오세요! 3 file 2015.02.24 박채령 33641
독도, 세종실록지리지 50쪽에는 없다 3 file 2018.11.09 박상연 33381
길거리에 버려지는 쓰레기... 어디에 버려야할까? 1 file 2018.05.30 진현용 33325
와이파이가 잘 안 잡힌다고? 알루미늄 캔 하나면 끝! 2 file 2017.09.20 박성윤 33216
[탐구] 물의 부피와 온도 사이의 관계의 수학적 증명 file 2018.03.08 이동훈 33032
[곰이 문 화과자] 문화행사 TIP_A to Z 15 file 2016.02.09 박서연 32453
우리 지역사회 문제, 우리가 직접 해결해요! 2017.10.31 김효림 32244
몸살감기 인 줄 알았는데, 임파선? 4 file 2017.04.02 김애란 32058
다른 세상으로, 풀다이브 기술 file 2017.03.20 김세원 32054
2020 프로야구 개막전 잠정 연기, 야구 볼 수 있나요? 7 file 2020.03.11 정다은 32044
갤럭시 노트9이 아닌 노트8.5였다 4 file 2018.08.20 윤주환 31847
수원 화성에 사용된 과학기술 file 2017.02.25 장민경 31731
MZ세대의 명품 '플렉스(Flex)' 1 file 2022.03.28 김지민 31681
공포의 자동차 ‘급발진’ 그에 대한 원인과 해결방안이 필요하다. 4 file 2015.02.07 김현우 31662
[우리는 왜 사진전을 가는가?] 라이프 사진전, 역사와 삶의 ‘리얼’ 이야기를 담다 4 file 2017.07.12 김혜원 31631
'아파트 숲'이 된 북서울 6 file 2017.01.20 이다빈 30865
과천에서의 문화체험 file 2014.10.18 오선진 30843
'제노포비아' 그 문제점은? file 2017.07.25 김다정 30591
평내고, 하늘은 흐림 운동장은 밝음 file 2014.10.19 박채영 30589
세계의 의식주③: 다양한 전통가옥 2018.01.30 김민지 30552
경의선 발전 속에 묻혀진 철도 '교외선' 1 file 2017.08.17 최성민 30527
텀블러,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다? file 2017.07.25 이지우 30500
포근한 햇살을 품은 마비정 벽화마을 4 file 2015.02.17 전지민 30449
핑크빛 노을은 오존층 대기오염일까? 2 file 2016.07.20 조해원 30433
소원을 들어 주는 신비한 식물, 마리모 2 file 2019.01.31 박수영 30416
인조잔디가 몰고 온 건강의 적신호 2 file 2017.04.12 정가영 30290
자기가 파일 암호화를 해놓고 돈 주면 해독키를 준다고? 기가 막힌 '랜섬웨어' 2 file 2017.05.18 김재윤 30289
D-385, 2018년 평창을 향해 8 file 2017.01.20 이하영 29832
학생들을 감동시킨 '필적 확인용' 문구 file 2017.07.27 김수민 29761
공모전부터 전시까지 다채로운 코바코의 공익광고축제 file 2016.11.21 박지혜 29584
1980년대 그때 그시절의 편지 20 file 2016.02.20 지다희 29562
강미강 작가와 “옷소매 붉은 끝동”의 만남 file 2021.01.19 정주은 29472
미국 LA여행의 필수코스, 게티센터 2 file 2015.03.25 김민정 29462
물을 사랑한 화합물, 고흡수성 고분자 4 file 2017.02.20 권보미 29433
약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 1 file 2022.02.07 민지혜 29432
욕, 무슨 뜻인지 알고 있니? file 2014.07.27 김유빈 29397
<4차 산업혁명> 이런 직업 어떨까? file 2018.02.28 임현호 28875
동화 속 친구들이 살고 있는,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7 file 2017.02.20 한지민 28782
유기동물, 왜? 그리고 어떻게? 1 2017.03.12 장준근 28767
청소년의 언어 문제의 심각성 2014.07.29 신윤주 28590
'야민정음', 언어유희일까 한글파괴일까 file 2017.05.26 서은유 28554
2016 트렌드,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1 file 2016.03.23 강하윤 284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