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미래는 마이너스 금리 시대? 마이너스 금리 시대의 자산운용 전략!

by 4기박나린기자 posted Apr 15, 2017 Views 1406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마이너스금리.jpg


[이미지 제작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4기 박나린 기자]


마이너스 금리에 대해 알고 있는가? 마이너스 금리란 말 그대로 '금리가 0% 이하'인 상태를 말한다.

즉, 우리가 은행에 예금을 하면 이자를 받는 대신 예금에 대한 수수료를 지급하는 것이다.

이미 유럽연합과 일본 등의 나라가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특히 스웨덴의 중앙은행 총재는 "마이너스 금리정책에 만족한다"며 "높은 성장률과 실업률 하락,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높아졌다"고 지난 1월, 한국은행 총재와의 면담에서 말하였다.

스웨덴(Sweden)은 제일 처음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한 나라로 현재 -0.10%의 기준금리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도 곧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렇다면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 자산운용은 어떻게 하여야할까?

바로 예·적금대신 투자를 통하여 수익을 얻는 것이다.

마이너스 금리에 예·적금으로 얻는 이자소득은 얼마나 될까?

아마 이자소득이 아닌 이자손실이 나타날 것이다.

차라리 장기성 국내외 펀드 투자와 배당금 수익이 훨씬 많은 소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현재의 낮은 기준금리를 높이게 된다면 가계의 부채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어 한국은행에서 금리인상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마이너스 금리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유는 가계 부채감소와 경제성장률, 실업률 하락 등과 같은 다른 국가의 성공 사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마이너스 금리 시대를 위하여, 우리는 서서히 준비를 하여야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4기 박나린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1357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1102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934339
문이과 통합형 인재? PSL에서 경험하라! 7 file 2016.02.25 이은경 18216
KT 김사연, 김지열로 개명. 또 개명한 야구 선수는 누가 있나 2018.05.16 이정찬 18212
없는 게 없다. “자동판매기의 진화” 1 file 2018.11.22 김다경 18207
현대문화의 결정체 스마트폰의 두 얼굴 8 file 2016.02.22 최우석 18207
청소년들이 모르는 ‘청소년증' file 2016.08.24 정현호 18198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일까? 1 2017.03.21 박소연 18184
무한한 가능성, 빅데이터 1 file 2016.10.23 정현호 18158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 왜곡된 사실. 2017.04.17 박환희 18157
한국에서 외국문화 즐기기 1 file 2016.08.24 강예린 18155
화려한 막을 내린 도깨비 18 file 2017.01.25 옥승영 18154
미네랄 오일의 누명, 석유 추출물 화장품의 진실 file 2019.03.18 임현애 18145
Happiness~ 돌아온 걸크러쉬 1 file 2016.03.24 박진우 18140
‘고등래퍼’ 좋은 시선이 될 수 있을까? 14 file 2017.02.25 안수현 18139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의 아름다운 오사카를 여행한다면? 5 file 2019.02.15 이채린 18135
아이돌 그룹 비투비 팬들, 어려운이웃과 저소득층 아동지원을 위해 쌀·연탄·달걀 기부 1 file 2017.03.27 김은정 18135
공스타그램, 이젠 공부도 SNS로! 7 file 2017.03.12 이지우 18133
가장 많이 하는 PC게임 "롤" 혹시 내 자녀도? file 2020.05.06 신준영 18127
알고 계셨나요? “아이스크림은 유통기한이 없다?” 4 file 2017.06.20 이승연 18117
드론의 끝없는 변화 '수중 드론' 6 file 2017.01.27 임경은 18102
베이킹소다와 식초의 사용, 이대로 괜찮을까? 2017.10.16 오정윤 18098
전국 국제고 연합 학술제, 축제의 장이 열리다 3 file 2018.11.13 김현아 18092
영화 '아이 캔 스피크' 부산 프리미어 시사회 2 file 2017.10.12 이주연 18080
그 많던 은행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1 file 2017.07.25 양현서 18077
걷기 좋은 골목길, 방배 사이길! file 2017.10.02 최승은 18074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What's your dream?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3 2016.04.17 반서현 18074
평내동청소년자치위원,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분들에게 사랑을 나눠요. 6 file 2017.01.24 황보민 18063
훌쩍 다가온 가을, 제철음식은? file 2016.09.25 최서영 18056
기내식이 맛없는 이유는? 6 file 2019.08.07 박성아 18043
교육, 뭐시 중헌디? (교육 받을 권리 고려해봐야.) 1 file 2016.08.01 오성용 18042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기업가 정신 캠프 개최 16 file 2016.02.24 황지혜 18025
일하는 청년통장, 한 달에 10만 원을 모아 3년 안에 1000만 원으로! 1 file 2017.11.28 오경서 18020
후회 없는 사랑, <목련 후기> 2019.05.13 김서연 18015
뭐? 게임을 깔지 않아도 플레이 할 수 있다고? 2 file 2019.12.11 김채운 18011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기술 1 file 2016.11.04 박가영 18008
작지만 큰 나라, 대만 3 file 2016.03.21 조혜온 18000
대구 세계화를 위한 청소년 연합, 시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치다 8 file 2016.03.13 장보경 17989
생각이 떠다니는 곳, 카페 ‘생각구름’ 대표 최정진 시인을 만나다 file 2016.06.24 유성훈 17984
연세대학교 축제, '아카라카'에 가다! 2016.07.25 반서현 17979
거울아, 세상에서 가장 한복이 잘 어울리는 사람은 누구? 1 file 2019.04.05 오서진 17974
인간 생명 연장의 꿈: 텔로미어가 암과 치매 정복에 단서가 될 수 있을까. file 2018.04.02 이원준 17974
편견 없는 시선으로 '방탄소년단'을 논하다 2 2018.08.21 김예나 17969
충격의 도쿄올림픽, 한국 야구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file 2021.08.09 이정훈 17950
우리나라의 유일한 하앙식 구조 건축물은? 1 file 2017.10.09 김다정 17949
3·1절 및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이 있다? file 2019.05.31 엄태강 17942
서대문형무소역사관서 서대문독립민주축제 열려 4 file 2017.08.16 박지혁 17939
쇠소깍에서 외돌개까지, 제주 올레길 6코스 걷기 file 2016.08.24 박정선 17938
청춘들을 위한 힐링이벤트 '달밤소풍_휘게라이프' 2017.09.01 손채은 17936
<스스로넷, 청소년 동아리 활동 문화 선도에 앞서가다!> file 2018.04.03 김현재 179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