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다가오는 꽃샘추위 감기 조심해요

by 4기정민석기자 posted Feb 23, 2017 Views 1275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다가오는 꽃샘추위 감기 조심해요


- 겨울의 끝, 봄의 시작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은 3, 겨울이 끝나가고 봄이 온다.

우리나라에는 꽃샘추위가 있다. 2월 말부터 4월 중인데, 이 추위의 발생 기간은 3월부터 5월까지이다. 꽃샘추위는 봄에 동해에서 생긴 저기압이 물러난 후에 한랭 건조한 대륙(시베리아)의 고기압이 일시적으로 성장하여 갑자기 찾아오는 추위를 말한다.
꽃샘추위는 이른 봄에 꽃이 피는 것을 샘내는 듯한 추위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 꽃샘추위라는 말이 있듯이 해외에는 ‘recurrence of cold(영어)’ 하나비에 (はなびえ)’ 라는 말이 있다.


- 꽃샘추위 조심!

 사람들은 봄이라고 생각하며, 이제 따뜻해지니 옷을 가볍게 입을 수 있다.
이러한 생각으로 추위에 대한 준비가 거의 없어졌을 때 꽃샘추위는 찾아오기 때문에 각종 동파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특히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에 꽃샘추위가 찾아오면 농작물이 피해를 입는다.


- 환절기 감기 예방법

 먼저 환기를 시켜 청결한 실내공기를 유지해야 한다.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통해서 집안의 습도를 조절한다. 또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고 균형 잡힌 식사로 체력을 떨어지는 것을 예방한다. 또 규칙적인 생활이 매우 중요하다.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은 보원고이다. 보원고는 배, 맨문동, 도라지, 오미자, 모과 등 기관기에 좋은 약재를 혼합한 보약으로 감기에 좋다.


봄이 온다고하여 옷을 얇게 입지 않으며, 따뜻하게 입어서 감기를 조심해야한다.


549e42f40ddcc59e8c67295d28dbaa7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정민석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정민석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5269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5017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972001
너는 어디서 온 별이니, ‘슈가플래닛’ file 2018.12.24 반유진 15285
[현장취재] 여수국제청소년축제 - 여자도를 다녀오다 file 2016.09.25 전채영 15286
내 삶은 내 몫, 내 아픔도 내 몫...에세이가 필요한 때 1 2019.01.25 정운희 15291
3·1절 맞아 대형태극기 게양... 대한독립만세 외치자! 12 file 2017.03.01 조묘희 15298
세계, ‘혼자’의 편견을 부수다! 22 file 2017.02.03 강건화 15299
게임으로 배우는 유전자의 원리! file 2020.11.13 박선주 15299
민주주의의 꽃이 피워지기까지 file 2016.06.24 최원영 15302
청소년들의 과학의 문, 서울시립과학관 file 2017.11.06 이주원 15310
'동주' 별을 스치는 바람 file 2016.07.25 조혜온 15311
한국 축구의 미래 U-20 축구 대표 팀 아디다스컵 우승! file 2017.04.02 서재성 15311
인간이라면, 잊어서는 안 되는 일, 위안부 file 2016.08.25 전지우 15314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섬, 오륙도 8 file 2017.02.04 정유진 15314
초롱초롱 제4기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 file 2017.01.25 김소희 15317
먹거리 가득, 볼거리 가득한 일본의 오사카 file 2018.03.23 김수연 15317
숨 쉬려면 호흡세를 내야하는 나라가 있다? file 2020.10.23 조수민 15320
불타는 주말,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서울의 밤을 즐기다 file 2016.09.25 이소민 15322
생명 보험, 제대로 알고 가입하자 6 file 2016.02.26 조수민 15325
의령 곤충생태체험관을 소개합니다. file 2016.07.18 이서연 15325
웃음짓는 청년상인, 살아나는 전통시장 1 file 2016.08.25 류지석 15333
2017 쇼트트랙 세계 선수권 대회, 한국 선수들에게만 깐깐한 심판들로 인해 억울한 패배를 맛본 한국 선수들? file 2017.03.25 이예성 15333
제2회 운암골 융합(STEAM) 과학·소프트웨어 축전 file 2018.06.04 오경찬 15333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file 2021.07.12 김윤서 15334
해외파 선수들의 기대되는 활약 file 2019.08.26 배승환 15335
청소년에게 꿈을! 인동고 MBC, 구미 청소년 문화존에 참가하다. file 2017.05.24 김민정 15336
'책 읽는 충주' 홍보 플래시몹 지난 2일 개최 file 2018.09.14 이정주 15337
경복궁에 관하여 1 2016.03.31 최서빈 15338
스티븐 스필버그, 그의 한계는 어디인가: 레디 플레이어 원 file 2018.04.04 김민하 15338
청소년들의 색다른 경험-보라매청소년수련관 동아리인준식과 발대식 file 2016.03.21 김민지 15339
뇌의 눈, 육감 file 2017.05.25 최서은 15340
'인생꿀로윈 디저트 페스티벌' 즐기러 송도 가자 1 file 2017.10.17 김민 15340
누구든지 그림 동화책 작가가 될수 있어요! file 2016.08.25 이도균 15342
빅뱅콘서트가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17 file 2017.01.26 형지민 15342
[이달의 세계인] '채식주의자' 맨부커상 수상의 주역, 데보라 스미스 2 file 2016.06.06 정가영 15343
원주 노숙인 센터, 사람들과 정을 나누다 file 2016.05.19 김가흔 15343
전세계를 덮친 최강 한파???그 원인은 지구온난화? 4 file 2017.02.02 장현경 15343
[MBN Y포럼] 대한민국 영웅들과 함께 꿈과 비전을 심다! 5 file 2017.02.11 고아연 15344
페이스북, 윈도우와 맥용 메신저 앱 정식 출시 4 2020.04.08 김정환 15345
콘서트와 기부를 통해 사랑을 전한 "BTOB TIME" 11 file 2017.02.15 안효경 15346
무더운 날씨 속 과거 '석탄' file 2016.08.25 김민지 15347
수화가 아니라 수어라고? - 조금은 특별한 봉사활동 file 2017.10.24 홍정연 15347
유엔 세계 평화의 날, 제주에서 성대하게 열리다 file 2016.09.20 임주연 15350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외치다,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6.05.10 현경선 15354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의 신호탄 file 2018.12.20 서성준 15355
한국에서 접하는 이슬람, '한국이슬람교 부산성원' file 2017.05.14 허재영 15356
싱가포르속의 작은 아랍에미레이트 : Arab Street 1 2017.10.02 이의영 15363
청소년의 '피, 땀, 눈물'은 어디로 갔을까 [청소년 아르바이트] 2 file 2017.04.24 이채은 15369
평생 늙지도 죽지도 않는 법, 텔로미어 file 2021.06.02 백우빈 15372
국악과 시의 만남, 달콤한 시럽(詩LOVE) 1 file 2016.03.25 하혜주 153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