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아름다운 예술의 나라, 프랑스 탐방기

by 10기송은지기자 posted Mar 13, 2019 Views 1733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프랑스는 유럽 서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공화제 국가이며, 정식 명칭은 프랑스 공화국이다. 프랑스 국기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파란색은 자유, 흰색은 평등, 빨간색은 박애를 의미하고 이들은 프랑스의 제3대 정신이다. 예술의 나라이자 식문화가 발달한 나라인 프랑스는 다양한 나라의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수도인 파리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매력을 가진 프랑스에 대해 알아보자.


[관광지]

1.에펠탑

에펠탑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송은지기자]


1889년 프랑스 혁명 100돌 기념 '파리 만국박람회(EXPO)' 때 세워진 높이 약 320m의 격자형 철탑이다.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에펠탑은 한발 앞서 철로 대표되는 산업사회가 찾아왔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디자인으로, 1991년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있는 파리의 대표적인 명물이라고 했다. 저녁에 센강에서 유람선 바토뮤스 크루즈를 타고 바라본 에펠탑의 야경이 인상적이었다.

                                                                

2. 에투알 개선문

우리에게 파리 개선문이라고 알려진 에투알 개선문은 높이 51m, 너비 45m의 세계에서 가장 큰 개선문이다. 에투알 개선문을 가까이에서 보니 정말 커다랗고 웅장했으며 그 당시 프랑스 전투의 치열함이 느껴지기도 하였다. 프랑스의 정신을 느끼고 싶다면 에투알 개선문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3. 노트르담 드 파리 대성당

고딕 양식의 노트르담 드 파리 대성당은 프랑스의 수도에 있는 일 드 라 시테에 위치하고 있다. 비 오는 날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장소는 관광객들로 붐볐으며, 주변에 상점 거리도 다양하여 사진을 찍거나 구경할 거리가 많았다. 또한, 대성당 내부의 화려한 천장 장식은 눈길을 끌었다.


[먹거리]

1. 에스카르고

에스까르고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송은지기자]


가이드는 프랑스에 왔으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이라고 추천해준 요리이다. 에스카르고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전통음식으로 전채요리(앙트레)로 즐겨 먹는 고급 요리이다. 집게를 이용해 안에 있는 내용물을 꺼내 먹을 때 집게를 누르면 벌어지기 때문에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달팽이 요리는 한국에서는 자주 접할 수 없는 음식이기 때문에 생소하기도 하였지만, 소스와 어우러지면서 퍼지는 에스카르고의 맛은 환상적이었다.


2. 감자 요리

프랑스를 다녀오며 감자를 이용한 요리를 많이 먹었다. 프랑스인들은 닭고기와 감자튀김을 이용한 요리와 생선과 으깬 감자 요리를 곁들어 먹는다. 부드러운 감자를 곁들어 먹으니 풍미가 더 좋았다. 프랑스를 간다면 한 번쯤은 감자 요리를 접하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0기 송은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5817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5556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977290
미래의 꿈나무가 더 큰 미래의 꿈나무에게 ‘2017 신나는 과학 놀이마당' 7 file 2017.01.22 김민준 17350
온라인 클래스 온클, 의무이지만 학교의 인강화는 우려 2 2020.10.20 문서현 17361
닭이 벌레인줄 알고 쪼아 먹었던 그림은? 1 file 2017.04.21 홍선의 17362
몇 년은 기다려야 한다면서 계속 뜨는 슈퍼문.. 그 이유는? file 2019.03.18 백광렬 17366
충청남도 청소년이 생각하는 충남의 인재란? file 2017.11.17 오세민 17369
자전거가 타고 싶은 날엔...'피프틴'으로 가자! 4 file 2016.02.25 이상훈 17370
스마트폰에 구멍이? 삼성전자의 첫 펀치홀 디스플레이 1 file 2019.02.28 홍창우 17377
피부 노화의 주범 자외선 file 2016.06.19 김수미 17381
중국의 수도! 북경의 아름다운 문화재 1 2018.08.30 김찬유 17386
환절기 감기 보내고 벚꽃 구경하러 가자! file 2016.03.24 안세빈 17387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진화, 인류의 선택은? 2017.03.04 신온유 17390
강동고등학교 경제동아리 토정비결, 법무법인 율촌에 다녀오다. file 2016.06.25 류지석 17401
포켓몬스터들의 제 2의 전성기 - 포켓몬go file 2016.07.26 김은형 17403
후각으로 기억을 되돌릴 수 있을까? 4 file 2017.10.13 박현정 17403
키움 히어로즈, 플라스틱(비닐) 응원봉 대신 이것을...? file 2021.07.19 정윤선 17403
한국 속의 유럽 2 file 2016.07.25 김태윤 17404
독도 체험관, 서울에서 독도를 만나다 file 2016.03.21 이소민 17409
거제도, 우리나라 최초의 해저 터널이 만들어진 곳! 1 2017.09.19 김명빈 17410
'탁' '찰칵' '서걱' 여러가지 키보드 소리 2 file 2017.03.25 박수연 17413
한·중 청소년들의 화합의 장, 2019 한·중 꿈나무 체육활동 한마음대회 file 2019.06.11 강명지 17416
교토, 일본 본연의 도시 7 file 2018.08.20 이승철 17421
영광을 마신 남자, 배리마셜 file 2017.10.09 김민정 17424
V-리그의 새로운 얼굴, 2018-2019시즌 여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 실시 file 2018.10.12 김하은 17426
2017 정유년, 올해의 트렌드 키워드는 과연 무엇일까 4 file 2017.02.22 고은빈 17440
외계인과의 소통, '컨택트'의 물리학적 해석 6 file 2017.02.26 유승민 17447
희망꽃이 피어나는 여기는 온고지신 희망 마을, 씨알 봉사단. 6 file 2017.02.12 허지민 17450
남해독일마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file 2018.09.12 최아령 17456
J-World, 애니메이션의 힘을 보여주다 1 file 2019.02.27 김현원 17459
축구 행정가들 여기 모여라! file 2016.10.23 한세빈 17460
수학사 최대의 난제, ‘리만 가설’ 1 file 2017.07.15 정승훈 17472
화려한 나비들의 향연! 함평나비축제 file 2016.05.12 이봉근 17478
풍성한 거리예술축제 '2019 목포 세계마당 페스티벌' 4 file 2019.10.02 조햇살 17479
"2017 부산국제건축문화제 개최" file 2017.09.13 오태윤 17483
[ T I F Y 특집 ] 서대문구의 청소년 봉사동아리, 요리로 봉사를 실천하다 1 file 2016.09.01 황지연 17485
수원에서 하나된 다문화 가족들!!! file 2016.05.22 박성우 17486
충치 치료, 때울 필요 없다? 8 file 2017.02.20 김나현 17489
삼척의 큰 자산, 가람영화관 3 file 2017.02.22 정유진 17491
지구특공대여 모여라!'환동회 초록밤' file 2016.09.25 홍경희 17499
문화재청, 경복궁 등 고궁 야간개장 시행한다 9 file 2016.02.23 박정선 17500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일산 킨텍스서 제 10기 발대식 개최 file 2019.01.14 디지털이슈팀 17500
'유통기한 vs 소비기한'...지구를 위한 현명한 선택은? 1 file 2020.08.27 길서영 17503
뇌사=죽음? 1 file 2017.04.25 하영서 17507
'부정부패 FIFA' 에서 '투명한 FIFA' 로 1 file 2016.03.25 이진호 17514
벚꽃에, 노래에 취하게, '진해군항제' 2018.04.11 김진영 17518
당신의 자취방, 안녕하신가요? 14 file 2017.02.13 원효정 17519
영화'택시운전사'가 알려준 그 시대의 사실들 7 file 2017.08.08 이윤지 17522
효율적인 경제동아리 운영? 바로 연합동아리로! file 2016.04.09 김성현 17526
IC카드, 마그네틱 카드를 대체하는 차세대 카드! file 2016.11.23 백현호 175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