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SEOUL SKY를 가보다.

by 5기김준식기자 posted Aug 16, 2017 Views 1333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롯데월드타워는 123555m로 초고층 타워이다. 타워의 꼭대기인 서울 스카이 전망대는 117층부터 12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23층은 입장료+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 스카이 전망대 입장료(117~122)는 성인 27,000원 청소년 24,000Fast pass50,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3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경로우대(주민등록증 1953년 기준 이전)2,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티켓을 구입하면 지하 1층에서 검색대를 통과한 후 엘리베이터에 탑승하여 117층까지 60초 이내에 전망대에 도착한다.

1.jpg

[(지하 1층 엘리베이터 대기 장소)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 기자단 5기 김준식기자]

지하 1층 대기 장소에서는 천장 대형 스크린에 한국의 단청을 재연한 미디어아트를 표현했고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기 전 크로마키 시스템(배경 합성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주며 사진이 마음에 들면 120층에서 사진을 구매할 수 있다.

크기변환_20170802_131102.jpg

[(엘리베이터 내부 모습)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준식기자]

엘리베이터 내부 모습은 천장과 삼면은 LED 모니터로 이루어져 있어서 전망대까지 올라갈 때 천장과 삼면에서 나오는 서울에 관련된 환상적인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크기변환_20170802_131435.jpg

[(117층에서 롯데월드를 촬영한 사진)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준식기자]

117층에서는 서울의 전망을 볼 수 있고 서울 스카이에서의 추억을 남기고 싶은 관람객들에게 무인자동/특수렌즈 장비 촬영은(서울 스카이타워의 합성 사진 촬영)이 운영 중이어서 서울 스카이에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무인 자동/특수 렌즈 장비 촬영은 유료이다.


크기변환_20170802_131342.jpg

[(118층에서 촬영한 유리 바닥)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준식기자}

117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18층으로 올라가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유리 바닥이 있다. 서울 스카이 유리 바닥은 1당 성인 남성 14명을 버티는 전망대 바닥의 3중 접합 강화 유리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한다. 118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19층으로 올라가면 캐릭터 디저트 카페가 있다.

크기변환_20170802_131944.jpg

[(120층 야외 테라스에서 촬영한 사진)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준식기자]

120층에는 야외 테라스가 있다. 야외 테라스는 지상보다 조금 덜 더울 뿐 시원하지는 않았다. 121층에는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지하 1층까지는 1분 정도 소요된다. 122층에는 서울 스카이 카페가 있으며 123층에는 프리미엄 라운지가 있다. 프리미엄 라운지는 식사나 음료를 주문해야만 입장할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5기 김준식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5267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5015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971979
역사가 숨쉬는 나라, 대만 3 2017.11.22 서수민 13284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2 file 2016.04.25 이유수 14894
역사를 품은 영화들. 군함도 그리고 택시운전사. file 2017.08.25 최담비 15630
역사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들이여, 이곳으로 모여라! file 2020.11.30 황지우 12812
역사의 현장, 거북선에 오르다! 1 file 2017.10.16 황유정 15270
역풍 부는 “친환경” 대책… 새로운 해결방안은 file 2021.11.29 오정우 8382
연극 ‘소년대로’, 보호종결아동들의 위태로운 삶 그렸다 file 2023.05.06 최승현 6588
연꽃이 필 무렵 file 2017.07.27 강예린 12488
연등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file 2021.01.20 김서진 12464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작, 올해 달라진 점은? 1 file 2021.01.25 이유진 10820
연세대, 제 7회 KSCY 성공적인 개최 6 file 2017.02.28 최서진 12866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제8회 한국청소년학술대회가 열리다 file 2017.08.24 박주연 12347
연세대학교 축제, '아카라카'에 가다! 2016.07.25 반서현 18196
연세대학교, YMUN 2017을 성공적으로 마치다 6 file 2017.01.25 최이윤 22197
연예인과 팬들 사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실천 중 2020.10.26 신혜원 12095
연이은 대형주의 폭락…갈 곳 잃은 동학개미들 file 2021.09.17 송경원 10057
연휴기간에도 인기폭발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2 file 2017.08.16 이수현 10501
열매나눔재단, 싱글맘 창업지원사업 ‘2022년 창업준비학교’ 참여자 모집 file 2022.08.12 이지원 8558
열섬 현상을 막는 도심 속 생태계, 서울숲 file 2018.08.29 전세린 17830
열세였던 팀을 구해낸 무리뉴, 승리의 핵심은 무엇이었나 file 2020.11.26 황동언 13988
열심히 문화재 보존하는 공주시, 도시 개발은? 2 file 2017.04.02 정현호 16111
영광을 마신 남자, 배리마셜 file 2017.10.09 김민정 17398
영국 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 비상... 꼬여버린 PL 일정 어쩌나 file 2021.12.21 손동빈 8001
영그림틴을 통해 돌아본 재능기부의 의미 1 file 2019.01.23 양윤서 14832
영덕군, 어린이 대축제 개최! 2018.05.16 김성백 13609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독전'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가 열리다! file 2018.05.29 문지원 15445
영상편집의 꽃, CG(Computer Graphics) 17 file 2017.02.21 오지현 14327
영어교육의 기회를 모두에게 file 2016.09.26 이나은 15927
영웅은 어쩌다 역적이 되었나, 해리 케인 훈련 불참 사건의 전말 file 2021.08.26 김승건 11526
영원한 신라의 보물, 불국사 file 2017.05.31 김하은 14096
영원히 기억해야 할 우리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 file 2019.01.29 정하현 14948
영월, 그곳의 여름은 1 file 2019.08.14 이지수 16874
영유아에게 꿀을 먹이면 안되는 이유 1 file 2022.05.10 김다혜 10800
영자신문, 새로운 영어공부법으로 공부하기! 4 file 2016.08.21 지다희 21072
영재 발굴단 출연했던 천재 바둑소녀 1년 자격정지 file 2020.11.25 최준우 11040
영주시, 고교생과 함께 관사골 활성화를 위한 새뜰마을 사업 추진해 5 file 2017.02.21 박한나 15192
영화 <1987>, 오늘날을 사는 우리에게 전하는 묵직한 메시지 2 file 2018.01.22 박우빈 13760
영화 <검은 사제들> 촬영지, 계산성당 file 2021.03.03 한윤지 14158
영화 <원더>와 <말아톤>이 장애아동 가족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 1 file 2022.02.24 김유진 10441
영화 '감기', '컨테이젼' 현실이 되다 file 2020.03.09 조은솔 12830
영화 '거울 속 외딴성' 오는 12일 개봉...한국 박스오피스 상륙 file 2023.04.11 최나린 7106
영화 '골든 슬럼버' 설 연휴도 잊은 뜨거운 무대 인사! 1 file 2018.02.21 이경민 13714
영화 '기생충'의 오스카 4관왕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file 2020.03.13 정호영 11488
영화 '닌자 터틀: 뮤턴트 대소동', 이달 14일 개봉 file 2023.09.22 김민곤 5363
영화 '닌자터틀', 닌자 거북이 형제가 그리는 성장 이야기 file 2023.10.01 김민주 4973
영화 '다른 길이 있다', 무엇을 위한 비난인가 1 file 2017.02.22 이세림 15454
영화 '마션'의 현실판... 화성 감자재배 실제로 가능하다? 8 file 2016.02.24 김예지 20924
영화 '미나리' 인기 와중 미국 내 반아시아인 혐오 범죄 발생 2021.03.26 김민주 119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