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어렵지 않은 프로그래밍, '라이트봇' 프로그래밍 퍼즐 게임

by 4기임수진기자 posted Mar 24, 2017 Views 2095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최근 소프트웨어(이하 SW)가 초·중·고등학교에서 정규과목으로 추진되면서 관심을 모으며

정부가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함에 따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코딩 캠프', '프로그래밍 학원'등 다양한 사교육이 생겨나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하는 ODIY(http://opensource.kofac.re.kr/edu/curriculum_list.do) , EBS 소프트웨어 교육(http://home.ebs.co.kr/software/main)블록 코딩 방식으로 쉽게 프로그래밍에 입문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엔트리(https://playentry.org/#!/), HOUR OF CODE(https://hourofcode.com/kr/learn) 등 다양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쉽게 배울 수 있으며 그중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라이트 봇'이 있다. PC로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 없이 웹으로 이용할 수 있고 모바일에서는 안드로이드와 ios의 상관없이 앱을 통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3.png

[이미지 캡쳐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임수진기자] 왼-로고 , 오-앱 로고


'기존과 다른 프로그래밍 교육 퍼즐게임'

12차.jpg

[이미지 캡쳐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임수진기자] - 웹화면


'라이트 봇'은 각 스테이지마다 특정 위치에 로봇을 이동시켜서 빛을 밝히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방식이다. 전환, 점프, 직진이 동 등 짧은 명령어들을 순차적으로 나열하여 문제를 해결하면 된다. 이러한 게임 방식은 기존과 다르게 진행 상황을 바로 볼 수 있으며 제어문을 처리할 때도 손쉽게 할 수 있어 프로그래밍 입문자나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스테이지가 넘어갈수록 단계는 어려워지고 명령어를 입력할 공간 또한 부족해진다. 그러면서 가장 효율적이고 짧은 명령어의 나열을 고민하며 컴퓨팅 사고력(CT : Computational Thinking)이 길러지고 향후에 실제 개발에 필요한 프로그래밍을 배울 때 도움을 준다. 다른 장점으로는 무료 공개 소프트웨어인데다가 안드로이드와 ios 등과 같은 운영체제(OS)의 제약 없이 앱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모바일.jpg

[이미지 캡쳐 = 대한민국청소기자단 IT과학부=4기 임수진기자] - ios 앱 화면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임수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1844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1591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939318
한국인 유일의 단독 방북 취재, 진천규 기자 file 2019.02.21 오유민 13810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별별유스 개최! file 2017.05.26 신지원 13811
대중 매체로 기억하는 5월의 그 날, 5.18 민주화운동 file 2016.05.20 임하늘 13813
당신의 역사 상식 수준은? 2 file 2016.05.23 이민정 13815
영화 <검은 사제들> 촬영지, 계산성당 file 2021.03.03 한윤지 13816
IT산업의 무한함을 보이다, 2017 KITAS 1 file 2017.10.09 이성채 13819
코로나19 사라져도 과연 우리는 이전과 같은 일상을 살 수 있는가 file 2021.03.15 권태웅 13820
새로운 꿈을 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file 2016.10.23 이아로 13821
VR의 개념과 역사 1 file 2017.07.24 이현승 13821
아름다운 장미꽃들의 축제 1 file 2016.05.22 신경민 13823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을 통해 본 한국 쇼트트랙의 성과와 과제 file 2017.02.27 김혜리 13823
리우 올림픽의 새로운 기술들 2 file 2016.08.11 황지혜 13824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들의 정신건강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7.05.25 이아영 13824
울산 북구 청소년 예술제 "너의 끼를 보여줘!" file 2017.09.26 김태은 13824
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기대되는 강원도 file 2018.01.23 이은채 13827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 가보다 2 file 2017.09.07 장세인 13831
울산광역시 숨은 골목길 찾기 - 똑딱길, 고복수 재즈길 file 2017.10.10 이가현 13835
평창 동계올림픽, 그 화제의 현장 속으로 2 2018.02.28 안효진 13835
손 끝에서 자연을 창조해내는 예술가, 훈데르트 바서 6 file 2017.01.31 최다인 13836
'화장 왜 하니?'에 대한 시대별 답변과 화장법 file 2020.06.03 조은솔 13836
마음을 그려내는 빛, 한글 6 file 2017.10.16 정다윤 13840
변화를 위하여 내딛는 첫걸음, QISSMUN file 2019.04.30 박정현 13841
대한민국 청소년의 해외 파견 봉사활동 "나는 국가대표다" 6 file 2017.03.23 임형수 13844
점점 더 급증하는 내국인의 해외여행 file 2017.05.20 박형근 13847
새로운 콘텐츠,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알아보다! 1부 file 2017.05.27 윤혁종 13848
1인 가구의 증가로 생겨난 새로운 경제의 패러다임, 솔로 이코노미 file 2017.03.12 양현서 13851
중국 상하이에서 MWC Shanghai 2018 개최 file 2018.07.02 전병규 13851
다문화의 바람, 맘프 file 2018.04.05 김세영 13853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둥근세상 만들기캠프 진행 file 2018.08.06 디지털이슈팀 13853
차정원, 그는 누구인가 1 file 2018.08.27 노현빈 13854
풍성한 가을, 문호리 리버마켓에서 2017.10.31 장나은 13855
별이 빛나는 밤, 『솔빛관측회』에서 우주를 엿보다 file 2017.10.12 박광천 13857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청소년 자살 예방 위한 ‘다 들어줄 개’ 캠페인 실시 file 2017.12.13 디지털이슈팀 13859
없어져야 할 강제 결혼식, 알라 카추 file 2021.04.26 이수미 13860
뜨거운 감자 ‘연예인 SNS’, 제한 필요한가? 7 file 2017.04.10 김현정 13863
신선함으로 무장한, 영화 배드 지니어스 file 2017.11.27 김다은 13864
크리스마스 유래, 어디까지 알고 있니? 2 file 2020.12.24 조수민 13867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1 2017.09.19 안진경 13868
안용복 장군 도일선 전시관 개관식 2 file 2017.03.05 양다운 13870
사랑이 꽃 피는 교실 - 지역협동조합 자원봉사 활동 취재 file 2016.07.24 이지은 13871
하쿠나 마타타. 지금 시작하라! - MBN Y 포럼 2019 개최 file 2019.02.18 임가영 13871
글로벌 리더의 시작, 고려대학교 주최 모의 유엔 대회 KMUN 열려 2 file 2017.02.25 김성미 13878
선물로 교우 관계를 논하다 5 file 2017.05.24 김리아 13881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한 랜섬웨어, 랜섬웨어가 뭐길래? file 2017.05.26 박건령 13884
과학? 축제의 중심이 되다! file 2017.06.12 오지석 13885
2019 Asian Science Camp file 2019.09.02 백윤하 13888
한려수도의 비경과 예향의 도시, 통영으로 떠나다 file 2017.09.07 송예림 13890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생태진로캠프! 2017.10.17 임소현 138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