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가슴에 전율이 느껴지는 소리 목포에 울리다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

by 5기염지선기자 posted Oct 09, 2017 Views 1393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ERAW472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염지선기자]TUJA723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염지선기자]


 지난 15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공연이 이루어졌다.

목포에서의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공연은 15()~16(이틀 동안 총 세 차례 진행되는 공연이 이루어졌다'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는 총 60분으로 배경을 예식장의 주방으로 설정하여 제한된 시간 내에 요리를 끝내는 것으로 칼과 도마주방용품 등을 이용한 사물놀이의 리듬뿐만 아니라 유쾌한 스토리와 각각의 배우들의 특색 있는 연기로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하였다이 공연의 특징은 관객과 호흡하며 관객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관객이 참여하는 전통혼례만두 만들기 대결 등이 이루어졌다관객을 무대로 유도하고 참여시킴으로써 관객이 공연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완전히 즐길 수 있게 하였다이를 통해 관객들은 배우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호흡함으로써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난타 공연을 하는 배우뿐만 아니라 관객 또한 리듬을 느끼고 가슴의 전율까지 더해지면서 스트레스까지 풀 수 있는 문화활동이다이번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배우들의 연기가 유쾌했고 쿵쿵거리는 난타소리가 가슴을 울렸다다음에 또 다시 보고 싶은 공연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는 2000년 7월, 서울 정동에 국내 최초 전용극장이 개관되며 현재 명동, 충정로, 제주에 전용관 공연을 하고 있으며, 중국 광저우에도 전용관이 개관되었다. 제주도부터 서울까지 국내 그리고 외국까지 섭렵하여 공연하며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사랑도 받고 있으며전 세계 53개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내최초 "1999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전석 매진과, "아시아최초 브로드웨이 장기공연", "국내최초 1000만 관객돌파" 등 엄청난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연 전문지 "The List"에 선정되며, 에든버러 공연작품 Best11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5기 염지선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임현수기자 2017.10.09 15:11
    난타는 참 재미있고 여러 사람들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난타 활동등을 통해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고 같이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기자 잘 읽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7742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7490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996405
“4인 4색 기후위기 SF 소설” 푸른숲주니어, '일인용캡슐' 신간 출간 file 2021.07.15 디지털이슈팀 11780
“60~74세 어르신들 코로나19 백신 예약하세요” file 2021.05.06 김태림 9612
“7월 1일부터 대전~오송 급행 버스 현금 승차 안돼” file 2021.07.05 김태림 9083
“RISE”, 워싱턴 대학에서 개최한 설날 축제 2 file 2017.02.20 이민정 14110
“your name.” ? Romance, Wish and Culture 6 file 2017.01.22 하은지 15746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7기” 해외캠프 실시 4 file 2017.02.03 이태양 20341
“꽃보다 아름다운 할머니, 사랑합니다.” 나눔의 집에서 효 잔치 열려 2017.05.07 정예빈 15553
“나도 성악가” 부천 소사에서 펼쳐지는 가곡교실 4 file 2017.02.16 김준희 15047
“누구나 한 번쯤 소문의 주인공된다” 푸른숲주니어, '소문의 주인공' 신간 출간 file 2021.01.04 디지털이슈팀 12987
“다시, 새콤달콤한 설렘을 이어가요” 2022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개막 file 2022.12.02 이지원 6732
“담쟁이가 그린 세상”에 가다 1 file 2017.12.04 오태윤 14681
“당신이 읽는 순간 세상이 바뀝니다”, 1석 2조의 따뜻한 잡지 <빅이슈> 7 file 2016.02.22 김지윤 16765
“뭐라도 해야지 바뀌지 않겠습니까” ‘D.P.’의 흥행과 그 이야기 file 2021.09.08 이정훈 15029
“아임 파인 땡큐 앤 유?” 영어가 배우고 싶은 도깨비 할매, <아이 캔 스피크> file 2017.11.09 박세진 19923
“양극화 사회에 전하는 공감과 소통” 푸른숲주니어, '네가 속한 세계' 신간 출간 file 2021.01.11 디지털이슈팀 13380
“어른이 되는 게 무서워요” …… 현실이란 틀 안에 갇혀버린 학생들 2 file 2017.03.25 김다희 16637
“웃음과 함께,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 ? 광명시 ‘나름데이’ 행사 1 file 2016.04.25 양소정 13102
“이게 한국?”...내셔널지오그래픽에 한국인들이 뿔난 이유 file 2021.07.27 박지훈 137011
“이번 설은 집에서 영상통화 무료로 즐기세요!” 1 file 2021.02.15 김태림 12641
“이제 당신도 날아다니는 겁니다“, 전격 비행 시대가 다가온다 1 file 2021.09.27 허민영 11216
“입는 과학”… 웨어러블 기기의 시대 2 file 2017.02.17 임수빈 13759
“장난감은 언제나 현실의 또 다른 모습이다”, 신비한 장난감 가게 : 작은 것들의 큰 이야기 file 2022.01.24 김진영 9603
“저희는 승리하길 원할 뿐입니다” 글로벌기업 나이키(NIKE)가 세계에서 승리하는 방법 file 2022.06.04 염지원 10800
“전자담배 광고인 줄”... 보건복지부 ‘노담’ 광고에 여론은 ‘싸늘’ file 2021.01.25 박지훈 20773
“지구야 ESG마, 우리가 ESG게” 성동청소년센터, 청소년 주도 ESG 활동 성료 file 2022.11.04 이지원 6741
“추석도 다가오는데...” 여전히 높은 계란값, 정부는 낮출 수 있나 file 2021.08.26 최우석 11458
“폭염∙자외선 지수 이젠 날씨 알림이 앱에서 확인하세요!” file 2021.06.16 김태림 9350
“화폐 없는 나라” 디지털 사회 속에서 구현되나 file 2017.03.20 김다영 12288
〈the Issue: 시대를 관통하는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Magazine Collection〉, 매거진으로 시대를 보여주다 file 2021.04.26 권가현 10803
「스마트 디바이스 쇼」 그 뜨겁던 현장 속으로... file 2017.08.31 신민주 12880
『제1회 장애인편의증진대회』 광화문 광장에서 열려 5 file 2017.09.05 유진주 13420
『제2회 환경을 생각하는 과학/공학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file 2019.12.30 고서영 16821
北과의 화해의 길?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1 file 2018.02.21 김예준 15262
情을 담은 정다운 청소년 자원봉사프로그램 file 2019.07.29 문유정 14465
故 최덕수 열사 29주기 정신계승 정읍시민문화제 1 file 2017.05.21 이시온 13487
美 캘리포니아, 자율 주행 무인자동차 '누로'의 상용 운전 첫 허가 file 2021.01.04 공성빈 12788
英 코벤트리대, 전설적인 음악가 ‘델리아 더비셔’ 개관 file 2023.01.16 디지털이슈팀 6610
詩끌벅적한 문학축제 제29회 지용제 열려 file 2016.05.22 곽도연 12747
軍과 함께하는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개막 1 2017.10.09 김혜원 20039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부산시민공원으로! file 2018.07.24 최아령 12974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의 아름다운 오사카를 여행한다면? 5 file 2019.02.15 이채린 18709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으로 4 file 2017.03.29 고아연 14055
가깝지만 가까워질 수 없는 존재, 가공식품 1 file 2020.11.30 김나래 11649
가나, 우주 경쟁에 뛰어들다! 2 file 2017.08.07 한동엽 14954
가뭄 피해, 남의 일이 아니다. 1 file 2017.06.28 장나은 16511
가상 화폐가 우리에게 가져온 것들 file 2021.05.27 윤지훈 11528
가상증강현실, AR과 VR 4 2017.02.24 한제은 16868
가상현실로 이루어진 내 눈 앞에 펼쳐진 풍경 ··· 어디서나 쉽게 체험 가능해 19 file 2017.01.11 이정수 151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