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얼마 남지 않은 프로야구 개막, D-2

by 6기최민주기자 posted Mar 23, 2018 Views 1463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C93B5911-0F88-4B1E-9D0F-B46ECC63239F.jpeg

▲잠실야구장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최민주기자]


 프로야구 개막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이번 2018 KBO 정규 시즌은 3월 24일 토요일에 개막해서 팀당 144경기, 팀 간 16차전(홈 8경기, 원정 8경기)을 치르게 된다.


 이번 프로야구 개막전은 2016 상위 5팀의 홈구장에서 치러지게 된다. 하지만 2016년 최종 4위의 자리에 머물렀던 LG는 잠실구장을 공동으로 쓰는 두산이 2016 우승팀 자격으로 홈구장에서 개막전을 치르게 되어 6위였던 SK가 홈에서 개막전을 치르게 되었다.


 2018 KBO 정규 시즌은 역대 가장 이른 3월 24일에 개막하게 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이번 2018 KBO 정규 시즌 중 열리는 2018 자카르타ㅡ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있기 때문이다. 시안게임이 열리는 8월 16일(목)부터 9월 3일(월)까지는 정규 시즌이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그렇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시즌 개막이 앞당겨지고 시범경기 수가 작년보다 줄어들게 되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주목해야 할 사항이 있다. 개막이 빨라짐으로써 생기는 부작용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한다. 지난주부터 프로야구 개막에 앞서 시범경기들이 치러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개막이 더 빨라져서인지 강풍과 한파 등의 이유로 시범경기부터 경기가 취소되거나 단축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물론 시범경기는 정규경기보다 빨리 중단을 결정하지만, 결코 무시할 수는 없다.


 한편, 올 시즌 국내 프로야구는 볼거리가 더욱 많아 풍성해졌다.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해 활동하던 황재균, 김현수. 박병호 등이 돌아와 국내에서 다시 경기를 뛰게 되었다. 그리고 많은 팀에서 새로운 외국 용병들을 영입하면서 팬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최민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7260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7011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991520
기억해야 할 날들 file 2020.05.04 최윤서 12245
하늘을 날고 싶어도 못나는 꿈의 비행기가 있다? 3 file 2020.09.16 이혁재 12249
세계를 떨게한 살인마, 페스트 1 file 2017.08.22 서채영 12251
탄소 중립을 위한 사람들의 실천, 실시간 현황 file 2021.06.14 지주희 12251
2020년 10월 K-POP 붐이 찾아온다! file 2020.10.14 홍지원 12254
“화폐 없는 나라” 디지털 사회 속에서 구현되나 file 2017.03.20 김다영 12257
충북 고등학생들의 72주년 광복절 행사 file 2017.08.17 김웅호 12258
제17회 연산대추축제, 그 문을 열다 file 2018.10.23 정호일 12258
9분에 한 골! 바이에른 뮌헨,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바르셀로나에 8-2 대승을 거두다 2020.08.19 이준혁 12258
페미니스트 대통령 file 2017.03.25 안예현 12267
WE SHOULD ALL BE FEMINIST file 2017.05.25 강지수 12268
'제 98회 3.1절 기념식' 강원대학교에서 열려 2 2017.03.14 유찬민 12272
지속가능발전목표, 대학생이 지키다 file 2020.10.23 김정현 12277
광주시 이웃사랑 걷기캠페인 성황리에 마쳐 file 2017.06.23 전은지 12280
떠나자! KITAS 2017! file 2017.08.25 권대호 12280
2018년 청소년경제캠퍼스의 부활을 기다리며... file 2018.03.05 박성은 12280
밤이 되면 변하는 두 개의 얼굴, 상해 1 file 2017.03.24 김문주 12284
잊고 있었던, 하지만 계속 되는 것 _ 4.16세월호 참사 3 file 2016.08.17 김미래 12289
온종합병원과 필리핀 소년의 아름다운 콜라보 4 file 2017.02.26 김수진 12290
미디어 리터러시와 걸어가는 미디어시대 file 2021.01.04 신아인 12290
새로운 혁명의 시작? 1 file 2018.02.19 김동희 12291
VR로 자산관리하고 목소리만으로 은행 거래하기 file 2017.08.03 박나린 12296
우리, 골목에서 만나요 1 file 2017.11.01 이가빈 12299
2019년 마지막 부여군청소년어울림마당이 열리다 2019.12.31 이채은 12299
학생을 시민으로, 학교를 시민사회로! file 2017.03.03 김미현 12300
2021 P4G 정상 회의, 서울에서 개최된다 file 2021.04.02 김태희 12300
타이페이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선수촌 입촌식 가져 1 file 2017.08.21 디지털이슈팀 12305
프로야구 로봇심판의 도입? file 2020.06.17 김기용 12305
베트남 어디까지 가봤니? 1 file 2020.02.25 문연주 12306
제주가 품고 있던 슬픈 역사, 제주 4.3 사건 2 file 2020.03.04 유해나 12308
신태용 호, 러시아를 향한 걸음 2 file 2017.08.23 정재훈 12310
'No Brand'제품, 당신은 YES or NO ? 3 file 2017.05.22 이윤지 12314
버거킹, 프리미엄 와퍼 3종 7일 간 할인 판매 file 2017.08.21 디지털이슈팀 12317
앞으로 올 미래시대에 자리 잡을 3D 프린터 1 2018.08.23 강민성 12319
미래 사회의 밝은 미래, 신재생 에너지 1 file 2020.04.27 우선윤 12319
돌풍의 에버튼! 파죽의 7연승 file 2020.10.14 최준우 12319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되돌아보다 5 file 2017.06.21 김다빈 12322
빅 벤, 4년을 기다려야 할 종소리 file 2017.09.26 정현서 12327
울산의 밤을 비추다! 2 2019.01.08 김찬유 12327
우리 모두가 경축해야 하는 국경일, 광복절 1 file 2018.08.20 유하늘 12330
전국 일시에 KT 네트워크 먹통...KT "위기관리위원회 가동" file 2021.10.28 조동성 12332
미세먼지에 이은 오존주의보 1 file 2017.05.22 장예진 12339
중저가형의 반란 1 file 2020.05.02 오경언 12341
완성된 축제. 그리고 더욱더 발전할 축제 '고로쇠축제'! 2018.03.28 권순우 12342
숨어있던 환경 팅커벨! 1 file 2017.08.25 김나연 12343
기자가 되기 위한 준비, 인천시학생기자단 기자교실 개최 2 file 2017.04.19 방상희 12346
온라인으로 떠나는 핀란드 여행 1 file 2021.01.22 김상현 12346
중국드라마, 얼마나 알고계십니까? file 2021.11.01 강민지 123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