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먹거리 가득, 볼거리 가득한 일본의 오사카

by 6기김수연기자 posted Mar 23, 2018 Views 1507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80318_200631497.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김수연 기자]


 오사카는 혼슈 중부에 위치한 일본의 지역이다. 오사카는 한국인들이 많이 여행을 하다 보니 맞춤형 패키지도 많이 나오고, 인터넷에서도 쉽게 여행 코스를 짤 수 있게 소개가 되어 있다. 그중 '오사카'라고 하면 빼놓지 않고 가야 한다는 명소가 있다. 그곳은 바로 도톤보리이다. 아마 오사카에 갔더라면 한 번쯤은 가 보았을 것이다. 도톤보리에는 여러 음식점과 드럭스토어가 있고, 중앙에는 글리코상의 간판이 있다. 많은 관광객들은 간판 아래서 글리코상의 포즈를 따라 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오사카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라는 큰 놀이 공원이 있다. 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만든 영화의 배경과 장소를 재연해놓은 놀이공원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미니언즈, 해리포터, 스파이더맨, 엘모, 쥬라기 공원, 죠스 등등이 있다. 그중 최고라고 뽑히는 장소는 해리포터이다. 해리포터 존에는 정말 해리포터의 영화 한 장면에 내가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의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그리고 해리포터에 나온 버터 맥주, 호그와트 교복, 지팡이 등등 또한 판매한다. 해리포터 존의 하이라이트라 볼 수 있는 장소는 바로 호그와트를 재연해 놓은 곳이다. 호그와트 내부로 들어가 이어진 통로를 따라가다 보면 내부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만약 여행 기간을 넉넉히 잡았더라면, 오사카에서 지하철을 타고 갈 수 있는 교토를 추천한다. 오사카는 한국의 명동과 같은 느낌이라면 교토는 인사동의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여유를 만끽하고 싶은 사람이나, 옛 일본 정취를 느끼고 싶은 사람이라면 하루 혹은 반나절 정도 갔다 오는 것도 추천한다.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여행을 쉽게 못 가는 사람이나, 부담 없이 여행을 가고 싶다는 사람에게 오사카를 추천한다. 하지만 한국인들이 너무 많아 일본 같다는 느낌이 안 들을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김수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1733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1485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938227
'오리대감'과 함께하는 광명축제 열려 file 2015.05.17 김민지 35551
의류 수거함,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 1 file 2018.04.24 이지현 34637
누구나 할 수 있는 즐겁고 재미있는 초간단 과학실험 3 file 2015.03.08 홍다혜 34438
귀여운 말뚝이와 함께하는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file 2017.10.11 권나규 34274
도전! 골든벨 묵호고와 함께하다. 1 file 2014.10.25 최희선 33939
매일 밤 넘치는 감성, 우리는 왜 그러는 것일까? 2 file 2016.04.06 백현호 33685
제주 쇼핑 1번지, 제주중앙지하상가로 놀러오세요! 3 file 2015.02.24 박채령 33618
독도, 세종실록지리지 50쪽에는 없다 3 file 2018.11.09 박상연 33331
길거리에 버려지는 쓰레기... 어디에 버려야할까? 1 file 2018.05.30 진현용 33249
와이파이가 잘 안 잡힌다고? 알루미늄 캔 하나면 끝! 2 file 2017.09.20 박성윤 33139
[탐구] 물의 부피와 온도 사이의 관계의 수학적 증명 file 2018.03.08 이동훈 32983
[곰이 문 화과자] 문화행사 TIP_A to Z 15 file 2016.02.09 박서연 32410
우리 지역사회 문제, 우리가 직접 해결해요! 2017.10.31 김효림 32211
몸살감기 인 줄 알았는데, 임파선? 4 file 2017.04.02 김애란 32028
2020 프로야구 개막전 잠정 연기, 야구 볼 수 있나요? 7 file 2020.03.11 정다은 32016
다른 세상으로, 풀다이브 기술 file 2017.03.20 김세원 32011
갤럭시 노트9이 아닌 노트8.5였다 4 file 2018.08.20 윤주환 31819
수원 화성에 사용된 과학기술 file 2017.02.25 장민경 31671
MZ세대의 명품 '플렉스(Flex)' 1 file 2022.03.28 김지민 31623
공포의 자동차 ‘급발진’ 그에 대한 원인과 해결방안이 필요하다. 4 file 2015.02.07 김현우 31602
[우리는 왜 사진전을 가는가?] 라이프 사진전, 역사와 삶의 ‘리얼’ 이야기를 담다 4 file 2017.07.12 김혜원 31553
'아파트 숲'이 된 북서울 6 file 2017.01.20 이다빈 30821
과천에서의 문화체험 file 2014.10.18 오선진 30815
'제노포비아' 그 문제점은? file 2017.07.25 김다정 30549
평내고, 하늘은 흐림 운동장은 밝음 file 2014.10.19 박채영 30541
세계의 의식주③: 다양한 전통가옥 2018.01.30 김민지 30483
텀블러,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다? file 2017.07.25 이지우 30461
포근한 햇살을 품은 마비정 벽화마을 4 file 2015.02.17 전지민 30427
핑크빛 노을은 오존층 대기오염일까? 2 file 2016.07.20 조해원 30402
경의선 발전 속에 묻혀진 철도 '교외선' 1 file 2017.08.17 최성민 30398
소원을 들어 주는 신비한 식물, 마리모 2 file 2019.01.31 박수영 30361
인조잔디가 몰고 온 건강의 적신호 2 file 2017.04.12 정가영 30237
자기가 파일 암호화를 해놓고 돈 주면 해독키를 준다고? 기가 막힌 '랜섬웨어' 2 file 2017.05.18 김재윤 30227
D-385, 2018년 평창을 향해 8 file 2017.01.20 이하영 29792
학생들을 감동시킨 '필적 확인용' 문구 file 2017.07.27 김수민 29700
공모전부터 전시까지 다채로운 코바코의 공익광고축제 file 2016.11.21 박지혜 29545
1980년대 그때 그시절의 편지 20 file 2016.02.20 지다희 29507
강미강 작가와 “옷소매 붉은 끝동”의 만남 file 2021.01.19 정주은 29434
미국 LA여행의 필수코스, 게티센터 2 file 2015.03.25 김민정 29421
물을 사랑한 화합물, 고흡수성 고분자 4 file 2017.02.20 권보미 29394
약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 1 file 2022.02.07 민지혜 29377
욕, 무슨 뜻인지 알고 있니? file 2014.07.27 김유빈 29351
<4차 산업혁명> 이런 직업 어떨까? file 2018.02.28 임현호 28827
동화 속 친구들이 살고 있는,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7 file 2017.02.20 한지민 28732
유기동물, 왜? 그리고 어떻게? 1 2017.03.12 장준근 28716
청소년의 언어 문제의 심각성 2014.07.29 신윤주 28539
'야민정음', 언어유희일까 한글파괴일까 file 2017.05.26 서은유 28514
2016 트렌드,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1 file 2016.03.23 강하윤 284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