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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축하공연의 열기 고조

by 6기박소현기자A posted Mar 02, 2018 Views 1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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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국의 동계올림픽 첫 개최지인 평창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막이 올랐었다. 이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오랫동안 각광받고 있던 한류문화가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박소현A.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박소현기자]


또한 평창 올림픽이 시작되기 전에는 전국을 돌며 유명인사들이 성화봉송을 하여 큰 인기를 끌었었다.


한편, 대회 9일 차인 현재 각 나라의 선수들이 선수촌의 시설, 식당 등을 역대 올림픽의 최고라고 꼽고 있으며 경기장의 시설까지도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거의 모든 면에서 찬사를 받고있는 평창동계올림픽은 대중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열기까지도 더 타올랐다. 먼저 개회식 선수단 입장에서 흘러나온 1988 서울올림픽 주제곡 '손에 손잡고'를 시작으로 김완선의 '리듬 속에 그 춤을', 조용필의 '단발머리' 등 국내에서 인기가 높았던 대중가요들을 포함해 싸이의 '강남스타일', 트와이스 'Likey', 방탄소년단의 'DNA',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 레드벨벳의 '빨간 맛' 등의 최신 K-pop 가요들까지 여러 나라 선수들과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리고 축하공연으로는 가수 전인권, 이은미, 국가스텐의 하현우, 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이 나와 'Imagine'을 불렀다.


그리고 평창 동계올림픽 한류 k-컬쳐 이벤트 공연 중 우리나라 고성 오광대의 공연도 펼쳐졌다. 이날 공연에는 오광대의 탈춤뿐 아니라 판굿, 버나놀이 등이 함께 공연되어 주목을 받으면서 한류의 위상을 또 한 번 펼쳐기기를 기대해 본다.


마지막으로 2월 25일 일요일 8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는 우리나라 정상급 가수인 씨엘, 엑소 등이 참석해 올림픽 폐막식 공연을 끝으로 17일간의 평창 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6기 박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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