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영유아에게 꿀을 먹이면 안되는 이유

by 김다혜대학생기자 posted May 10, 2022 Views 102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생후 12개월 미만의 아기에게 벌꿀을 먹이면 영아 보툴리누스증에 걸릴 수 있다.


영아 보툴리누스증이란 면역기능이 약한 영아에게 발생하는 질병으로 보툴리누스균(Clostridium botulinum)’의 포자가 소화 기능이 발달하지 않은 영아의 장내에 살아남아 발아·증식하고 신경독소(neurotoxin)를 생성하는 식중독이다. 이러한 영아 보툴리누스증의 원인 중 하나가 벌꿀이다. 벌꿀은 꿀벌들이 꽃꿀, 수액 등을 채집해 벌집에 저장한 것이기 때문에 보툴리누스균에 오염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


보툴리누스균은 홀씨를 형성하는 그람 양성의 혐기성 간균이다. 보툴리누스균의 독성은 200g만으로도 전 인류가 사멸할 수 있을 만큼 강하다고 전해진다


꿀꿀.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다혜 대학생기자]


생후 1년이 지나면 소화 기능이 발달하여 보툴리누스균이 증식하지 못하지만, 생후 12개월 미만의 아기의 장 내에서는 살아남기 때문에 위험하다.


보툴리누스증의 전조증상에는 변비, 행동 둔화, 체력 저하, 침 흘림이 있다. 이후, 머리를 가누는 능력이 떨어지면서 호흡곤란까지 발생하게 된다. 구토나 설사 같은 일반적인 식중독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보툴리누스균 독소는 전염력이 없어 사람에서 사람으로의 전파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높은 온도로 끓이는 이유식에 넣는 건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매우 위험하다. 보툴리누스균 포자는 열에 매우 강하여 100도에서 6시간 이상 가열해야만 사멸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가정에서 벌꿀 속 보툴리누스균 포자를 제거하긴 어려우므로 영아에게는 벌꿀을 주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5기 대학생기자 김다혜]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5544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289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75536
힙합계의 치트키 쇼미더머니, 각 시즌별 수혜자는 누구? 1 file 2016.07.30 조수민 17272
힙합 좋아하니? 2016년 하반기 힙합계의 이슈들! file 2016.07.25 신재윤 16875
힐링하는 축제, 유성온천 문화축제 file 2017.05.27 손예은 15742
힐링하기 딱 좋은 곳 '우도' 1 file 2017.08.30 한유진 16276
힐링이 필요해 2017.11.28 이지혜 14983
힐링의 끝판왕, 베트남 달랏의 메링 커피 농장 2 file 2019.02.27 최상선 16384
힐링되는 꽃나들이, 창원 장미축제는 어때? 1 file 2017.05.24 안예현 16643
힐링 여행이 필요하다면, 이웃나라 일본 오카야마. 2 file 2016.09.24 이지수 18176
흰지팡이는 무엇을 의미할까? file 2017.09.19 정은희 14716
흰색 머리카락, 노화가 아니다! 2018.04.02 김동희 16306
희망이란 그이름 당당한 그이름! 청소년과 함께! file 2017.03.14 이지은 15054
희망이란 그 당당한 이름! 청소년과 함께! 2 file 2017.03.15 이지은 15023
희망의 소리, 재능기부봉사로 전해요 2 file 2016.04.09 김선아 18519
희망의 섬 제주에서 8?15 행사를 주최하다. file 2017.10.02 문재연 16436
희망의 빛과 나눔을 실천하는 '내일을 여는 교실 지역아동센터'를 소개합니다. 2017.08.30 노도진 19967
희망을 파는 그들, 꿈다리 컴퍼니. 4 file 2017.02.26 박환희 16027
희망더하기 그 첫번째 이야기- '당신의 희망더하기 캠페인을 아십니까?' file 2016.11.27 최호진 16559
희망꽃이 피어나는 여기는 온고지신 희망 마을, 씨알 봉사단. 6 file 2017.02.12 허지민 16918
희귀의약품 '메카신(Mecasin)' 1 file 2022.03.07 김다혜 9491
흡연 경고 그림 도입으로 감소했던 흡연율 다시 증가, 담배케이스 때문? file 2017.05.24 최예헌 14426
흐름 속에 알찬 지식 의왕 철도산업홍보관 1 file 2016.08.24 박도은 18022
휴일 100배 즐기기 '서울환경영화제'에서! 2018.05.28 김예나 15218
훌쩍 다가온 가을, 제철음식은? file 2016.09.25 최서영 17794
훈훈한 네티즌들의 선행, 백범 김구 선생의 정신을 기리며 2 file 2016.03.19 전지우 16638
후회 없는 사랑, <목련 후기> 2019.05.13 김서연 17126
후쿠오카, 그곳은 어디인가? file 2019.04.29 배경민 15506
후쿠오카, 그 고즈넉함으로 빠져들다 file 2018.02.28 강예빈 13269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일본인의 의견을 묻다 1 file 2020.11.30 오은빈 13291
후각으로 기억을 되돌릴 수 있을까? 4 file 2017.10.13 박현정 16810
효율적인 공부를 위한 준비물부터 유용한 활용법까지! 4 file 2020.03.17 김윤채 14100
효율적인 경제동아리 운영? 바로 연합동아리로! file 2016.04.09 김성현 17082
획기적인 기술 여기 다 모여!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4 file 2017.02.19 이재현 15252
획기적인 기술 여기 다 모여!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1 file 2017.02.24 이재현 13692
황금연휴,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봄내음을 즐겨보자! 3 file 2017.05.20 한예진 14403
황금연휴 제대로 알자! file 2017.10.13 김나림 13585
황금알을 낳는 관광, 마이스(MICE) 산업 1 file 2017.04.02 박마리 21931
활활 타오르는 일러스트의 열기, 지금은 일러스트로 소통하는 시대 2 file 2017.08.08 이정민 16189
환절기 감기 보내고 벚꽃 구경하러 가자! file 2016.03.24 안세빈 16852
환전은 무엇일까? file 2019.08.09 송수진 24572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는 방콕 '아시아티크' 2 2019.02.18 안소민 14501
환경파괴를 최소화한 케이블카를 타고 쿠란다마을로 file 2019.09.02 임하늘 15613
환경을 생각하는 텀블러, 리유저블 텀블러 4 file 2019.10.24 박효빈 17562
환경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국제교류[주니어에코엔지니어링 아카데미] 1 file 2017.02.25 정혜윤 17310
환경을 돌아보는 전시...성북 뮤지엄웨이브 '티타임' file 2023.12.31 이지우 3233
환경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 '서울환경영화제' 1 file 2018.06.11 진현용 14856
환경운동연합 <350 캠페인> file 2017.02.28 양정윤 14661
환경에 대한 새로운 생각,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8.05.29 정하현 14416
환경부, 2018년 생물다양성 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file 2018.12.18 정수민 145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